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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kyoungho.cheon/posts/4005337056196547


ㅊㅊ ㄷㅋ

  • tory_1 2021.04.04 04:17
    학부모들 말도 안되는걸로 학교에 전화하고 담임 겁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애들은 이쁜데 니들땜에 혐오감들어 (애들에게 혐오감 든다는 뜻 아님... 이 교육현실이 그렇다고)
  • tory_14 2021.04.04 06: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13:01:57)
  • tory_16 2021.04.04 07: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3 00:04:38)
  • tory_2 2021.04.04 04:18
    역겹다...저런사람들은 법으로 차별발언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어
  • tory_3 2021.04.04 04:20
    모자란건 애가 아닌 것 같은데
  • tory_4 2021.04.04 04:29
    애들이 차별을 누구한테 배우겠어...
  • tory_37 2021.04.04 08:57

    2222

  • tory_5 2021.04.04 04:47
    저지랄하고 동네에 장애인학교 만든다하면 집값떨어진다고 지랄하겠지?
  • tory_6 2021.04.04 04:53
    선생님이 저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 ㅠ
  • tory_7 2021.04.04 04: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4:55:49)
  • tory_8 2021.04.04 05:11

    모자란 어른이 전화도 걸 줄 아네? 신기해라~

  • tory_9 2021.04.04 05:16

    일반학교에 보내면 벌어지는일..


  • tory_10 2021.04.04 05:31
    모자란 어른이네
  • tory_11 2021.04.04 06:20
    모자란 것들은 저렇게 어른돼서도 티가 난다니까
  • tory_27 2021.04.04 08:18

    22 그런것들이 애까지 낳으니 세상이 이모양

  • tory_44 2021.04.04 09:42
    33
  • tory_48 2021.04.04 09:50
    44444
  • tory_49 2021.04.04 09:58
    555555
  • tory_12 2021.04.04 06:21
    선생님 말 잘하신다. 학교가 공부만 하나 사회화도 하지;;
  • tory_13 2021.04.04 06:36
    이거 학부모들 의무교육으로 넣었음 좋겠다...
  • tory_15 2021.04.04 06:59
    천박한 어른들.. 자기아이만 최고로 대접받아야 한다는 믿음ㅜ 아동관련 일하다보니 학부모 진짜 환멸나고 딩크됨
  • tory_17 2021.04.04 07:14
    미개해 존나 너무나도
  • tory_18 2021.04.04 07: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10 03:53:57)
  • tory_19 2021.04.04 07:16
    다 저런 어른 보고 배우는 거겠지, 애들도..
  • tory_20 2021.04.04 07:33

    만약에 장애 학생의 태도에 불쾌감을 겪었다고 해도

    그걸 부모에게 얘기했더니, 함께 지내는 사회니까 같이 잘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라는 대답을 들은 아이랑

    어떻게 그런 덜떨어진 애랑 같이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할 수가 있지, 라는 대답을 들은 아이는 그 뒤에 취할 행동이 다르겠지...


    자기 자식의 태도를 만드는 건 결국 본인인 것을.

  • tory_38 2021.04.04 09:15

    222222

  • tory_49 2021.04.04 09:58
    33333
  • tory_21 2021.04.04 07:34
    그부모에 그자식
  • tory_22 2021.04.04 07:42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애들이 나중에 학폭하는거겠지
  • tory_23 2021.04.04 07:45
    장애아한테 병신새끼라고 하는 아버지도 봄...
  • tory_24 2021.04.04 07: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18:46)
  • tory_25 2021.04.04 07: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0 21:50:38)
  • tory_26 2021.04.04 08:08
    요즘엔 다 휴대폰이 되니 학부모가 24시간 교사 휴대폰에 종질시킴... 개인번호 알수없게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방과후 애 관리는 부모가해야지 교사가 알 필요 없잖아.
  • tory_28 2021.04.04 08: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7 20:03:57)
  • tory_29 2021.04.04 08: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20 19:32:19)
  • tory_30 2021.04.04 08:30
    에휴
  • tory_31 2021.04.04 08:45
    발달장애 아동 수는 점점 늘고 있고 그들도 한 사회에서 같이 살아갈 일원인데 당연히 어릴때부터 함께 지내는 법을 배워야지. 아이들은 편견 없이 배울 자세가 되어있는데 그런 애들에게 없던 편견을 심어주는 성인들이 문제야.
  • tory_32 2021.04.04 08:53
    학교 복작복작 다니는 이유가 뭔데 여러사람만나고 그 사람들이랑 어울려 사는 법 배우는 작은 사회아니냐고 학교의 의미를 뭘로 알고 저러냐 존나 끔찍하네
  • tory_33 2021.04.04 08:53
    하아 ㅜㅠㅠ
    특수교사톨인데 진짜 울컥한다.
    학기초에 학급에 특수교육대상자 배치된 것만으로도 겪어보지 않고 민원넣는 부모도 있고, 반 바꿔달라고 요구했는데 안 바꿔주니까 전학가는 부모도 있고.
    진짜 가지가지야. 이럴 때마다 좌절감 회의감이 쌓여가지만,, 진짜 애들 땜에 참는다.
    우리 애들이나 뭐든 어떻게든 함께 해나가려는 통합반 친구들이나 너무 고마워.
    그리구 통합반 선생님도 좋은 분들이 많아져서 너무 고마워.
    4월은 20일이 장애인의 날이 있어. 그런 날이 꼭 잇어야 하냐는 말도 많은 날이지만,,
    여튼 그래서 특수교사들에게는 숙제와도 같은 장애인식개선의 이벤트같은 4월이야.
    늘 생각하고 지내왓던 부분들을 특별히 한 번 더 짚어준다는 의미로 생각하고 있어.
    여기 있는 톨들이라도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라는 걸,밤하늘의 무수히 많은 별들처럼 그렇게 아이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만이라도 받아들여주면 좋겟다.
    울컥해서 말이 길었네ㅜㅠ
  • tory_43 2021.04.04 09: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31 20:21:13)
  • tory_72 2021.04.04 20:19
    우와..멋있는 톨이다..존경스러워. 힘내 응원할께!!!
  • tory_34 2021.04.04 08: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4 14:55:33)
  • tory_36 2021.04.04 08:57
    222 하루종일 악쓰고 드러눕고 자해하고 이러는 애를 일반교실에서 데리고 있는다는 게 말이 안됨. 걔 케어도 안되고 그러다가 다른 애들도 케어가 안될 뿐더러 솔직히 그런 애 있으면 반 애들도 영향받더라..
    일반학급에서 통합수업가능한 정도의 선을 엄격히 정해줬음 좋겠음. 걍 지금은 학부모가 원하면 다 가능~
  • tory_39 2021.04.04 09: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7 10:01:23)
  • tory_40 2021.04.04 09: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01 08:35:54)
  • tory_45 2021.04.04 09:43
    통합 교육 이라는 명목하에 희생을 상당기간 강요당하는 게 현실에서는 너무 힘들어
  • tory_47 2021.04.04 09:47
    @36 333...
  • tory_57 2021.04.04 10:51
    난 오히려 이게 저 학부모가 말한 발언으로 가는 초석이라고 생각해.
    통합담임 해본거 맞니 진짜인지 의심될 정도인데..??
    직장이랑 학교랑 비교한것부터 잘못된 예시잖아.

    통합 학급해서 너말처럼 힘든아이를 맡게되서 힘든학년을 보낸사람들은 오히려 시스템을 더 정교하게 가꿔야한다고 주장하지 어울리지 못해 힘들다고 편견을 조장하지는 않아.
    발달장애에도 등급이 다양하고 감당안될 수준의 과잉행동이 반복되고 담임의 능력을 현저히 벗어난다고 평가되면 특수학급으로 배정되는 시스템이 필요한거지
    발달장애 힘든애도 있다>> 장애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조장하는 것 밖에 더되니.

    이러이러한 어려움이 발생되면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발달장애 구분이 착한장애 나쁜장애 이런것도 아니잖아.
    감당안되는 장애아동은 피해야한다는 인식보다는
    사회가 더 정교하게 도와주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데...
  • tory_58 2021.04.04 10:53
    @57 22222 다 받음
  • tory_60 2021.04.04 11:02
    @57 333333
  • tory_63 2021.04.04 11: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05 22:09:59)
  • tory_64 2021.04.04 12:07
    @57 4444힘듦과 어려움을 핑계로 차별을 조장하네 ㅋㅋㅋㅋㅋ
  • tory_65 2021.04.04 12:32

    글쎄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그런 친구들과 함께 보냈었는데 딱히 힘들다는 생각은 안해봤어

    오히려 자발적으로 같이 다니면서 해도 되는 행동과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가르쳐주는 친구들이 많았구

    나또한 그 중에 하나였구

    나는 그게 저 만화에서 말한대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상생을 배워가는거라고 생각해 그렇기 위해 더 필요하구

    난 이십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그때의 일들을 기억하고 다른 방식으로 함께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기도해

  • tory_34 2021.04.04 12: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4 14:55:33)
  • tory_34 2021.04.04 12: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4 14:55:33)
  • tory_67 2021.04.04 13:09
    @39 아...맞아. 내 기억으로도 여자아이가 발달장애인 경우는 반에서 좀 조숙한 여자애들 주축으로 이리저리 잘 보듬어가면서 지내는데, 남자아이가 발달장애에 신체적 성장까지 빠른 경우는 같은반 여자아이들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컸어.
  • tory_68 2021.04.04 13:21
    @65 나도 어린이집을 발달장애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곳에서 지내고 이대일로 선생님이랑 지적 장애 친구랑 수업도 받기도 해서 많이 배우고 어울려 지내는 법을 배웠어 일반 초등학교 진학하고 고학년때 반에 그런 남자애가 있었는데 선생님이 짝이라고 나한테 그 친구를 케어 해야 한다는 식으로 다 떠넘기니까 나한테는 너무 스트레스였어 내가 수업하면서 걔를 어르고 달래고 수업하고 나말고도 같은 조 2명도 수업시간에 걔를 상대하고 학교 안왔다고 우리보고 찾아 오라고 하고 나도 십 몇년 전인데 우리반도 평화롭긴했어 그 애를 괴롭히는 애들도 없었고 일년동안 우리 조만 힘들었지 그때 상생 하는 법을 배웠냐고 물어보면 아닌거 같다고 대답할꺼같아
  • tory_70 2021.04.04 14:26
    @34 교사가 나서서 차별을 조장하는데
    이런 교사도 우엥 교사 처우 개선해조 우엥 교권 추락 우엥 이러겠지 ㅉㅉ 지가 받는 건 차별! 지가 하는 건 불쌍한 나!
    자기 자식이 장애인이어도 똑같이 얘기할까
  • tory_71 2021.04.04 16:22
    @70 직접 겪어봤어?
    여기서 발달장애 아동 데리고 일 년 이상 학급을 이끌어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데?
    우엥거린다고 함부로 말하지마 ㅡㅡ
    읽다보니 답답해서 그냥..
    말로 남 욕하긴 쉽지? 실제로 겪어본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욕 안해
    장애인 힘들다고 하면 더 못된 취급 당할까봐 고민하면서 쓴 댓글에 쉽게 도덕심 채우고 가면 니 맘은 편하겠지 ㅎㅎ
  • tory_34 2021.04.04 16: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4 14:55:33)
  • tory_70 2021.04.04 19:03
    @71

    네~ 결국 교사들이 젤 힘들어 웅앵웅 잘 들었어요~

    교사님들 클라스~ 쉬운애들만 맡고싶어 웅앵~ 장애인 시러~ 특수학교 가 웅앵~

  • tory_71 2021.04.05 01:01
    @70 70톨아 교사한테 개인적인 원한 있어? 설명하려다가 안쓰러워서 그냥 물어보게 된다. 여기 쓰는 사람들이 악의적으로 장애인을 싫어하는 게 아니잖아.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비꼬아서 받아들이면 70톨이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비춰질 것 같냐고..ㅜ
    세상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길~~~!! 힘내.
  • tory_36 2021.04.07 22:35
    @70

    ???

    교사한테 열등감 있니?

    실제적인 상황은 겪어보지도 못한 애들이 꼭 이러더라 ㅎㅎ

    그래 니 자식은 옆에서 자해하고 소리지르고 미친듯이 돌아다니는데 딸린 특수보조선생님도 없는, 그 옆에는 경계선장애 애들 5명인 반의 장애아동 반 되길~~~

    꼭!! 걔 전담마크해서 도와주는 착한 짝꿍으로 키워줘라~~~ 미리 고마워~~~~

  • tory_35 2021.04.04 08:56
    ㅋㅋ 저러니까 장애인시설
    백지화한다는 후보 지지하는 사람 한트럭ㅋㅋ

    사회나가면 장애인보다 이상한 사람이
    수두루 빽빽인데 ㅋㅋㅋ 저런 배려도 못하면
    사회생활 못하죠.....
  • tory_41 2021.04.04 09:29
    나 학교다닐때 지체장애 친구하고 같은 반 하는 거 싫었어.(라떼는 소아마비 뇌성마비 아이들이 좀 있었음) 그런데 나중을 생각해보면 그때아니면 같이 생활할 시기가 없기는 하더라.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다는 걸 시간이 지난 다음에 느껐어
  • tory_42 2021.04.04 09:31
    특수학교 짓는 거나 막지 말았으면....
    발달장애아이 키우는 부모인데
    특수학교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 자리 없어서....

    불가피하게 일반학교 특수학급다니는데
    원래 특수학급 법정정원이 1반에 6명이거든?

    우리 학교자체가 지금 좀 과밀이어서
    원반도 좀 복작복작하고
    특수학급은 3반인데 특수교육대상학생이 27명임...
    내실 있는 개별화교육, 통합교육이 가능한 수치겠어
    ... 이게?
  • tory_52 2021.04.04 10:04
    2222 맞아 나톨은 특수교사이자 혈욱이 장애인인데 솔직히 통합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고 특수학교에서 교육 받으면서 주기적인 행사같은걸로 또래통합 하는게 효과적인 부분이 있는데ㅜ 특수학교가 많았으면 좋겠어 ㅜ
  • tory_46 2021.04.04 09:44
    장애인시설 대찬성이야 우리동네라도 생김좋겠어 난어릴때 학급에 장애인있었는데 못된애들이 걔 괴롭혔거든 넘끔찍했어...샘은뭐 아무것도 못하고 애들 다 무서워하고....
  • tory_50 2021.04.04 10:01
    중학교 고등학교 같이 다녔던 다운증후군 친구 생각난다.. ㅠㅠ 인사하고 지내는게 다였지만 시간 지나고 생각해보니 내가 도울 수 있던 일이 더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좀 후회스럽다라구
  • tory_51 2021.04.04 10:02
    오히려 같은 반 애들은 편견없어. 서로 불편한 친구들 도와주고, 함께 생활하는걸 배우는데 학부모들이 색안경끼고 보는 경우가 많더라.
  • tory_55 2021.04.04 10:33

    2222

  • tory_53 2021.04.04 10:05
    그럼 뭐 장애아라고 가둬놓고 키워? 저런 어른 되지 말자
  • tory_54 2021.04.04 10:11
    나 유딩 때 장애 등급 받을 정도까진 아닌데 좀 느린애가 있었나봐, 유딩이던 나는 세상에 편견이 없었고.. 걔랑도 친하게 지냈는데 게네 엄마가 우리 엄마한테 몇번이나 고맙다고 토리가 너무 착하다고 했었대. 우리 엄마 핵뿌듯...
  • tory_55 2021.04.04 10:32

    나는 장애는 아니지만 분노 조절이 되지 않고 과잉 행동 심한 학생 담임한 적 있는데 

    진짜...너무 고생스러웠다만 나는 우리반이 희생하고 감내하는 것 만큼 분명히 얻어가는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1년 보냈음

    그 학생을 돕는 것 뿐만 아니라 애들이 나도 돕고 서로서로 논의하는 것도 많아서

    그렇게 특별한 1년을 보내며 성장한 것이 있을 거라고 믿음... 내 합리화일지도 모르겠지만

    많은 생각 드네 ㅠㅠㅠㅠ

  • tory_56 2021.04.04 1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4 15:58:52)
  • tory_59 2021.04.04 10:56
    학교 안에 특수학급을 늘리는게 좋을 것 같아. 하루에 기본 몇시간은 일반교실에서 생활하고 나머지는 특수교육 전공하신 선생님이랑 생활하는게 제일 이상적이지..
  • tory_61 2021.04.04 1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5:37:05)
  • tory_62 2021.04.04 11:05

    일대일 케어 공익근무요원이 따라 붙는데, 그래도 특수아동이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박수치는 것 등등을 막을 순 없음... 

    완전 심하지는 않아서 공익근무요원이 안따라붙는 애들도 있고(그러나 얘들도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돌아다니는 정도는 다 함), 특수학급이 없는 학교는 그냥 담임이 쌩으로 다 맡음.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도 국어,수학만 특수학급에서 맡아주지 나머지 과목들, 쉬는 시간, 점심시간은 일반교실에서 담임 몫이야.

    위에 성추행 문제도 누가 적어줬는데, 남자특수아동은 여자애들 성추행하지 않을지 감시해야하고, 여자특수아동은 다른 남자애들이 성추행하지 않을지 감시해야함. 일반 남자애들이 여자특수아동 데리고 끌고 가서 안보이는 곳에서 성추행하는 경우도 있고... 

    이것도 초등이나 해당되는 내용이지, 중고등 되면 일반학교에 안 보내고 특수학교에 보내더라. 초등학교가 문제야. 

    특수학교가 멀어서 그냥 집 앞 일반학교 보내는 부모님들도 많고. 부모님이 맞벌이하시면 학교에서 집까지 픽업해오기가 불가능하니까 스스로 하교할 수 있는 집 앞 학교를 선택하는 거지.

    나도 겉으로는 지적장애인과 같이 공부하는게 공부라고 주입식으로 말하지만 내 말 지속적으로 들으며 참아야하는 애들이 안타깝고 고마움. 저런 학부모들도 내심 이해되는 부분도 있어. 참아야하는게 이해는 되어도 애들이 참야한다고 생각하면 안쓰러운게 있지. 

  • tory_66 2021.04.04 12:58
    누구든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생각하면 힘들다는 말은 애시당초 나올 수가 없어. 그저 당연하다는 말만 나오지. 장애를 둔 가족으로서 힘들다고 귀찮다고 알게모르게 차별받고 아래로 깔본 경험을 다수 겪어 본 바로서 몇몇 댓글들을 보면 이 나라는 여즉 멀었고 왜 주변에서 그리도 해외 이민 얘기가 나왔는지 이해가 간다....
  • tory_69 2021.04.04 13:31
    힘들더라도 현실인걸. 장애인들이 언제까지 숨어 살아야 되나. 일반인들도 몸이 다치면 장애를 가질 수 있는건데. 언제나 그들이 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걸 인지하고 불편함을 감수하는 자세가 당연시 되어야함. 너무 틀에박힌 말이지만 너무 지당한 말들이야. 나도 이 당연한 사실을 내가 몸이 불편해 본 뒤에야 깨달았다는게 쪽팔려. 어릴적부터 그런 당연한 사회에서 살았다면 맘 깊숙히 있던 편견들이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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