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아나운서 교통사고 블랙박스 공개.gif (사망..)

진입전부터 황색불인데 계속 달렸다고 했음 그냥 적색불이랑 같음

자동차: 신호위반+속도위반

오토바이: 신호위반

어쨌든 시선에 따라서 각각 욕하는거지. 누구 욕많냐 잴게 아니지 둘다 잘못이라

오토바이 : 빨간불 신호위반

자동차 : 빨간불 신호위반(황색불인건 정지선 지나지 않은 차량에만 적용됨) + 속도위반 + 전방주시 태만

게다가 오토바이는 사망했으니

아직 모르니까 분석해서 누가 더 과실이 중한지
가린다잖어 아나운서는 속도위반에 신호위반임

아냐 무조건 멈춰야됨... 일부라도 정지선 지났을 경우에만 황색등이 적용되는거고

일부라도 지나지 않았을 경우에는 적색등이 적용되는거임

그리고 애초에 시내에서 제동 불가능한 속도로 달린다는 전제부터가 잘못됐어

@50

아냐 무조건 멈추는거 아님

내가 브레이킹을 했을때 어느정도 밀릴까 예상을 하고 가는지 멈추는지 판단해야함

그래서 딜레마존이고..

뒷차도 생각해야하고

근데 저기 제한 속도가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로드뷰상 50인데...

50으로 갔을때 코앞에서 바뀌면 그냥 지나가는게 맞음

@50 무조건 멈추면 뒷차랑 사고나서 안돼ㅜㅜ 일반도로는 7,80은 우습게 달리는데, 여기서 주황불이라고 무조건 멈추면 사고날 위험이 더 커서 지금 시속으로 안전하게 멈추는게 가능한지 뒷차와의 간격도 보고 1,2초만에 판단해서 갈말을 정해야함. 그리고 주황불에 가려고 속력을 내야한다? 이거는 무리해서 간거기때문에 과실을 피할수 없어...
그리고 내가 문단을 나눈 것 맥락도 파악해서 읽어줘ㅜㅜ

@78 법적으로 50톨이 맞고 사고나면 무조건 신호위반임

@78 222이게맞음 딜레마존이라는게 왜 있는데.. 정지선 전이면 무조건 서야한다는 댓글 많아서 놀랐네.. 차가 뚝 서는 것도 아니고 제한속도 50 지켜서 달려도 제동거리는 있음 제동거리까지 감안해서 정지선을 넘을 것 같다 싶으면 빠르게 지나가는게 맞음
그거 계산 못하고 무조건 브레이크 밟아서 횡단보도나 교차로쯤에 애매하게 서버리는 차들 있어서 문제임...

@86 정지선 앞쪽에서 정지선을 통과하려는 순간 신호등이 초록등에서 황색등으로 바뀐다면 당연히 정지해야 한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6조 2항 (황색등화)에 의하면 정지선이 있거나 횡단보도가 있을 때는 그 직전이나 교차로의 직전에 정지하여야 하며 이미 교차로에 차마의 일부라도 진입한 경우에는 신속히 교차로 밖으로 진행해야 한다. 문제는 운전자의 운전습관과 속도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운전자는 전방에 보이는 교차로에 진입하기 전부터 브레이크를 여러 번 나눠 밟아 황색등으로 바뀌는 것에 대비를 해야 하며, 교차로 근처에 횡단보도가 있는 곳이기에 서행하여야 함에도 전방 교차로의 초록등을 확인하고서는 먼 곳에서부터 조금 더 밟아 통과를 하여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 금물이며 속도를 줄여 서행을 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워야 정지할까 진행할까 하는 딜레마에 빠지지 않게 된다.


딜레마존에 빠지는 것도 애초에 속도 안줄여서 그런거잖아 운전자들 딜레마존 핑계 그만대

@79 차대차 사고만 고려하고 안멈추고 속도 올려서 지나다가 반대쪽 횡단보도 뛰어 건너는 애들 칠 수 있다는건 전혀 고려 안하고 있는데?

@22 아 진짜 짜증난다. 나 요즘 민식이법 이후로 항상 이런 거 엄청 염두해 두고 다니는데, 지금 여기서도 오토바이 운전자 잘못 없다는 게 아니라, 자꾸 운전자들이 본인이 운전 제대로 안하고 엉망으로 하면서 애매모호하게 운전자가 피할 수 없는 급박한 상황이 있는 것처럼 말해서 진짜 어이없고 화나네.

신호가 멀리서 안 보이는 것도 아니고, 앞에 횡단보도 있는 게 안 보이는 것도 아니고, 다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는 거고 조심히 방어운전하면 되는 걸... 갑툭튀로 횡단보도 나오고 황색불로 바뀌어서 1,2초 만에 모든 상황 판단 후 어쩔 수 없는 선택하는 것 처럼 말하냐고...

아니운서가 욕을 먹는 게 아니라, 아니운서의 운전습관도 잘못된 거고 저게 위험하니 저렇게 운전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데 자꾸 왜 이러는 거냐...

@86 제한속도가 50이면 50까지 달리라는거지 50이하로 달리지 말라는거야? 교차로에서 속도 줄이면 될껄 기어코 제한속도까지 달리다가 못멈추는게 뭐가 자랑이야

@87 222222 여기 댓글들 보니까 왜 민식이법 욕하는지 알겠네. 앞, 뒤차 사고나 벌금 보험 이런 것만 생각하고... 보행자 생각은 1도 없네. 건널 준비하고 있는 보행자들은 멀리서 황색불만 보이면 지나가려고 속도 올리고 위협적으로 밟는 차들 다 보이고요. 앞차고 뒷차고 신호 다 보이는데... 앞차가 멈추면 뒷차가 와서 박아서 사고 나니 지나가야 한다니-_-

@22

그니까... 원래 신호 보이면 미리 속도 줄이다가 정지선 근처에서 갈말 확인하고 멈추는 거 아니었나... 내 운전상식이 잘못된 건가... 그리고 내가 거기서 멈춘다고 뒤에서 박으면 뒷차의 전방주시의무태만 아닌건가... 내 잘못인건가... 내가 딜레마에 빠지게 생겼음. 그리고 저건 애초에 50도 아닌 것 같은데... 시내에서 속력낼 일이 뭐가 있어.

@22 22222 1,2초 안에 저거 다 파악하고 운전하는 거 불가능할 뿐더러, 제동거리 파악 못해서 멈추는 게 아니라 무리하게 신호 바뀌는 거 뻔히 보고도 지나가려고 악을 쓰거나 꼬리물기하려다가 애매하게 서는 거겠ㅈㅣ. 교차로에 선 차는 또 별로 못 봐욬ㅋ 자기도 사고날 수 있으니까... 근데 횡단보도 침범은 뭐 ㅋㅋ 그냥 기본이지. 질러보고 안 되면 멈추면 되니까. 정지선 지키면 양반이라니까.

대로라 제한속도 50임

@78 어제 기사에선 제한 40이래

@69

로드뷰에 50이라고 써있어서 기사도 봤는데 50이라고 되있던데 

와 찾아보니 이런것도 있구나

이 사거리의 규정 속도는 시속 50㎞ 지만, 박씨가 신호를 기다렸던 도로는 초등학교 인접 도로라 시속 40㎞ 제한을 적용받는다. 
 

무슨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

@40 저 차는 오히려 황색불에 섰으면 뒷차가 안박아서 사고 안났다는거 아냐?
무리해서 지나가려다가 사고난거고
신호위반을 자기만 할줄 안거지 뭐

@40

황색불에 무조건 서면 뒷차때문에 사고난다는 톨들이 많아서 하는말인데?

저차는 황색불에 섰었어도 뒷차랑 사고났었을 일이 없었다는말임.

뒷차는 천천히 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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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측은 확실한 신호위반이고
아나운서측은 애매한것같아 그래도 사거리는 너무위험해서 하면안됐어

@105

아나운서도 속도위반이라고 첫날부터 기사 나왔는데 뭐가 애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