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렇게 비중 높은 캐릭터 아니었는데
인기가 많아져버려 버리기 어려웠던듯
그래서 골로 보내버림
처음부터 그럴것 같긴 했지....
아 여자들 이 말도안되는 캐릭터 좋다고 매달려서 그리느라고 재미없어 죽는줄알았다
봐라 그렇게 늬들이 좋아해봐야 그런남자 없음 ㅋㅋ 번드르르한 남자는 다 너네보다 열살은 어린애 낚아서 결혼함~
웅이같은애가 진국이지 얘는 나중에 대기업 CEO도되고 유명 스타랑 연애도한단다 깔깔
이렇게 느껴져서 신순록 나올떄는 또 늬들 그래봐야 또 잘생긴 연하캐 넣으면 좋다고 볼꺼지? 이러고 넣은거같아서 정떨어져서 못보겠더라
작가가 웅한테 더 이입된다? 자기랑비슷한점이 많다?라고도 했었고 드라마도 웅위주로 각색너무되고 이래저래 볼수록 작가 별로야
ㅇㅇ 웅이 지금 힘든사업 잘돼서 CEO되고 광고모델이랑 연애도 함 ㅋㅋ 작가 차기작 배경되는 회사사장이라 가끔 언급돼
유미는 안나와도 구웅은 차기작까지 나옴ㅋ
내말이 캐혐이 달리 캐혐인가 싶더라 사실 보면서도 초반에는 웅이랑 대비돼서 재밌었지 볼수록 바비한테 흥미가 안갔던게 작가 역량 탓 같음
유미세상의 주인공은 유미고 남자주인공 필요없다 이랬던것도 되게 좋게봤는데 그냥 웅이 아닌 다른남자랑 엮는거 흥미 안가서 작가얘기로 빠진걸로 보이고
그래놓고 하던게 연애내용이라 또 신순록넣어서 썸타게만든것도 갠적으로 얼탱없었음 앞에 말한 주인공 어쩌고한 감동도 다 파사삭돼서 ㅋㅋ
나도 딱 이생각 한남 작가거 다신 안본다 싶었어
로맨스 안좋아하는데도 바비 존나 좋아했는데 흑..
12톨 받고 구웅이 한창 똥차짓 할 때라 잘생기고 센스있는 놈이 플러팅하니까 더 대비된 것 같아
구웅 여론이 최악일 때 잘생긴 남캐가 나왔는데 얘가 구웅한테 없던 센스도 있고 스윗하네? 이러니까 독자들이 제발 바비랑 사귀어줘 유미야!!!!!!! 이렇게 돼버린 거지.
그래 보였어...
222222222
현실적이지 않다는게 아니라...
헤어지고나서도 구웅 계속 나와서 ㅋㅋ 딱 봐도 걍 남자감성 너무 느껴졌거든 간판은 유미지만 결국 주인공은 구웅같은 느낌? 귀여운 캐릭터로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얘기 같은데 껍데기만 그렇지 결국 남자눈으로 본 남자얘기라 ㅎ
작가 남자야? 완전 별로다 ㅋㅋ
드라마도 웹툰 따라 갈거같은데….. ㅠㅠ
222222222222 나도... 댓글 되게 부정적이라 놀랬네...
근데 막상 나온 순록이도 딱히 매력이 ㅠㅠㅠ 있나..?싶었음
저러고 구웅 올려치기 느껴져서 하차함...ㅋㅋ
1. 본인이 재밌게 못 그려서 하차시키고 싶은데 온갖 상품화로 돈은 벌어야겠고 / 2. 하차시키고 싶어서 계속 별별 방법으로 간 보고 / 3. 어떻게 해도 작가 본인이 욕 먹으니까 그냥 그 욕이 유바비한테 몰리게 해버리고
이 일련의 과정이 다 독자랑 기싸움 하는 것처럼 느껴졌어 ㅎㅎ 그래서 난 이 이후로 유미의세포들 웹툰 이후분량은 물론 드라마, 후속작까지 이동건 묻은 건 그냥 다 믿거. 웹툰 페이지뷰 1 올려주는 것조차도 싫어서 절대 클릭 안 함
다 떠나서 재밌으면 보는데 순록이는 너무... 너무 재미가 없었음 유바비랑 구분도 잘 안됐음...
나도... 순록이는 재미없고 정도 안가서 바비이후에는 대충 봄
난 다른 것보다 그 바비분식? 떡볶이 콜라보한 사장님이 망연자실하게 댓글다신 거 보고 진짜 작가 나쁘다고 생각했어. 그렇게 보낼 거면 콜라보로 돈 벌려고 하지나 말던가. 윰밥 커플로 PPL은 잔뜩 해놓고 저게 뭐냐고.
바비 나오고 유미 연애 얘기만 나왔으니 유미 작가로 성공시키려면 헤어져야 할 것 같았음.
근데 그 과정이 짜증나는 거지. 갑자기 바비 떡볶이집 사장 만들고 거기다 알바생이랑 환승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회사 그만두게 만든 이유가 결국은 환승연애 문제로 유미랑 헤어지게 만들려는 거니 이게 빡치는 거 ㅋㅋㅋ
작가가 너무 성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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