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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10.25 19:38
    걍 슬프고 안됐다ㅜㅜ...
  • tory_2 2021.10.25 19:38
    아이고...체형이 아니라도 소중한 존재인데...
  • tory_3 2021.10.25 19: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17 22:45:58)
  • tory_4 2021.10.25 19: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11:13:38)
  • tory_4 2021.10.25 19: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11:13:38)
  • tory_5 2021.10.25 19: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2:48:43)
  • tory_6 2021.10.25 19: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04 18:50:19)
  • tory_7 2021.10.25 19:40

    보는 내내 불쌍하다

  • tory_8 2021.10.25 19: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7 10:03:20)
  • tory_8 2021.10.25 19: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7 10:03:20)
  • tory_9 2021.10.25 19: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2 11:28:38)
  • tory_10 2021.10.25 19:41
    거식증환자는 10대 20대 여성이 많다는데.. 아찔하다 ㅠ 어릴때 뼈에 칼슘저장못해놓으면 스펀지뼈되기 십상인데 아휴
  • tory_11 2021.10.25 19: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2 20:32:35)
  • tory_12 2021.10.25 19:41
    에휴... 안쓰럽네
  • tory_13 2021.10.25 19:41
    저런 게 건강 이상으로 중요하냐고ㅠㅠ
  • tory_14 2021.10.25 19:42
    개마른 여자 연예인들 사진 보면서 인간 ㅇㅇ 하면서 추앙하는? 분위기 만드는 것도 쟤네를 저렇게 극단적으로 만드는데 한몫했다고 봄…평범한 체중이나 살집 있는 사람한텐 그런 말 안 하잖아ㅜㅜ 어른들도 변해야 해
  • tory_22 2021.10.25 19:46
    22 딤토에서도 마른 연예인들 보면서 부럽다 자기관리 잘한다 와 허리봐 와 다리봐 역시 말라야 옷핏이 예쁘다 저렇게 말랐으니까 저런 옷도 어울리는 거다 이런 댓 종종 달리니까... 우리야 보여지는 게 직업인 연예인들과 일반인은 기준이 다르고, 연예인들은 전문가들 케어 받으니까 가능한 거란 걸 알지만 미성년자들이 그런 사회분위기에 영향 받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함 ㅜㅜ
  • tory_28 2021.10.25 19:47
    맞아 그 사람들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을 수도 있지 체구도 작고 얇고 마르게 그러니까 그걸 보고 예쁘다하고 좋아하는건 문제가 아니다 하는데 답답하더라 그게 왜 문제가 아니야 그게 문제의 시작이지
  • tory_40 2021.10.25 20:06
    나도 최애 여자 연예인이 말랐을 때도 있었고 살찐 것도 아니고 보통 체형일 때도 있었는데 헐방에 그 연예인 패션 모음글 올렸다가 역시 마른 게 최고라고 진짜 그것만 주르륵 달려서 짜증났었음 그런 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회에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며
  • tory_15 2021.10.25 19: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4:02:41)
  • tory_16 2021.10.25 19:44
    어디서 저런 환상을 갖게됐을까...ㅜ
  • tory_17 2021.10.25 19:44

    애정결핍이 가장 근원적인 문제네....

  • tory_4 2021.10.25 19: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11:13:38)
  • tory_29 2021.10.25 19:50
    3333 ㅠ
  • tory_36 2021.10.25 19:55
    44그래보임
  • tory_38 2021.10.25 19:56
    애정결핍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애정을 못받아서가 아니라...

    외동인 나는 모두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자랐는데 ->학교에 가니까 집에서 처럼 모두가 나에게 관심을 주는건 아니라는걸 깨달음 -> 나를 더 돋보이고 특별한게 없을까? ->모두와 차별화되는 몸매를 가꾸자

    이런 흐름이 됨 (10대 많은 커뮤보면 이런 케이스가 많아)

    오히려 사랑과 관심을 너무 받고 자라서 애정결핍(?)이 된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더라
  • tory_68 2021.10.26 00:45
    @38

    한남은 밖에서 집에서처럼 대접 못받으면 무작정 패악질 부리는데 여자애들은 이렇게 되는구나 훨 합리적인 생각이긴 한데 방향이;

  • tory_71 2021.10.26 04:46
    @38

    역주행하다 보고 헉함 

    내가 10대 때 이 케이스였던 것 같음 

  • tory_18 2021.10.25 1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5 19:19:38)
  • tory_19 2021.10.25 19:44

    ...

  • tory_20 2021.10.25 1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1 12:42:36)
  • tory_21 2021.10.25 19: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6 17:35:21)
  • tory_23 2021.10.25 19:46
    사회분위기가 만든거지 뭐..
  • tory_24 2021.10.25 19: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8 19:55:18)
  • tory_25 2021.10.25 19:46
    솔직히 불쌍하진 않다
  • tory_32 2021.10.25 19: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1:17:29)
  • tory_64 2021.10.25 22:47
    솔직히 나도 불쌍하진 않음.. 한심하고 또 다른 가해자로 보임..
  • tory_26 2021.10.25 19:47
    근데 쟤가 어떤 걸 보고 그렇게 느꼈는지 너무 잘 알겠어서.. 솔직히 나도 좀 통통한 편인데 통통한 사람과 마른 사람을 대하는 사회의 태도가 정말 천지차이잖아... ㅋㅋㅋㅋㅋ 사람 비참하게 만들 때도 있음... 저 친구가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면도 있지만 그 씨앗을 뿌린 건 우리 사회임..
  • tory_27 2021.10.25 19:47

    그알에 키 150대 애 나왔는데 27키론가 까지 빼고 싶다고 해서 충격...

    음식 뭐 먹었냐고 하니까 마이쮸 하나 먹었다그러고 스타킹 신었을때 널널하게 남을 때까지 빼고싶다 그러고 하

    얘들아 건강하게 살자 ㅠㅠㅠㅠ 

  • tory_30 2021.10.25 19: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4 20:58:57)
  • tory_31 2021.10.25 19:51
    애들다 다이어트기본으로 입에달고살지만....내가 살면서 만난,간혹 저렇게까지 심각하게 다이어트에매달리고 진짜몸상할지경으로계속했던아이들 지금 이세상에 없음....제발 사회코르셋진짜
  • tory_33 2021.10.25 19:52
    건강하지 못한 사회를 변화시켜야 하는데..ㅜㅜ
  • tory_34 2021.10.25 19:55
    그알보는데 진짜 속상하더라. 애기들이 그 위험한 약을 불법인줄 알면서도 거래하는데 그거 파는 인간들이 다 건장한 남자야… ㅋㅋㅋ 하 진짜… 그거 보면 애들 탓 못해. 병원에 줄서서 약타가고… 성인도 자신을 사랑하기 힘들어하는데 하물며 인터넷 미디어에 날때부터 무방비로 노출된 지금 아이들은 더 힘들지. 사회가 변해야함.
  • tory_35 2021.10.25 19:55

    저 정도면 병원 가야되겠는데... 마음이 너무 병들었넹 

  • tory_37 2021.10.25 19:55
    예전에는 소설에서 주인공이 케이크♡ 고기♡ 마음껏 먹을 수 있어 행복해 이런느낌이었는데 지금 위같은 주인공이 늘어나서 당황함 현실 영향이든 현실이 영향 받았든 거식증에 대한 미화가 늘어남
  • tory_39 2021.10.25 20:03
    사회 자체가 썩었음 이런거 문제 제기해도 티비엔 예쁘고 날씬한 여자 연예인들이 나오는 cf 드라마 영화 예능이 쏟아지는데 건강한 모습이 최고라며 아무리 좋은말 해봤자 쟤같은 사람들은 그게 모순인걸 알걸
  • tory_42 2021.10.25 20:10
    그치...
  • tory_41 2021.10.25 20:07

    음;

    지금 자동재생된 노래에 프리티 세비지 나왔는데 마침 딱 가사가 '본 스키니 비치 (어쩌고) 살쪄도 난 마름' 이런거네.. 쟤네들도 가사 속 주인공처럼 되고 싶은 그런...; 괜히 쟤네나 여돌 욕하는  아니고, 나도 요즘 활동하는 여돌 보면서 예쁘다예쁘다하는 입장이지만 저런 환상생기는게 무리는 아니지 뭐..

  • tory_43 2021.10.25 20: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15 00:00:57)
  • tory_44 2021.10.25 20:13
    진짜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개말라도 자존감 없으면 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해. 뚱뚱해도 자존감 높은 사람은 항상 호감이야. 외모랑 상관없어 사랑받고 싶으면 성격이 더 중요해 그러니까 외면 말고 내면을 가꿔야해.. 교과서 같은 말 같지만 진짜인데... 어떻게 하면 이 외침이 들릴까... 미디어 때문일까? 너무 안타깝다ㅠㅠ
  • tory_45 2021.10.25 20:14

    안쓰럽다..

  • tory_46 2021.10.25 20: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1 13:32:35)
  • tory_47 2021.10.25 2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6 01:23:17)
  • tory_48 2021.10.25 2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0 22:58:10)
  • tory_49 2021.10.25 20:22
    사회탓이 크지 뭐..
    보통 체중도 뚱뚱하다고 하는 세상에 쟤 탓이라고만 하기엔
    너무 잔인하지
  • tory_50 2021.10.25 20:25

    사회가 이런데 뭐.

    안타깝고 슬프다.

  • tory_51 2021.10.25 20:25
    거식증은 미의식에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한 걸 (그게 몸이든 감정이든 상대방이 나한테 주는 관심이든) 내가 제어하고 싶다는 강박에서 온다는 연구결과가 많음
    외국에서는 거식증은 마를수록 예쁘다의 문제가 아니라 어린 소녀들한테 가해지는 사회적 압박이나 부모의 학대 또는 무관심에 의해서 발병한다는게 학설의 대세야..
    저 애들 인터뷰만 봐도 말라서 이뻐지고 싶단것보다 마르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에게 주는 호의, 도움, 애정에 대한 강박이 더 커보이는거보면...
    저렇게 마른게 예쁜게 아니란걸 알걸.. 그냥 마르고 아파보이니까 사람들이 너 괜찮니 하고 걱정해주고 관심주는게 좋아서 그럴거야..ㅜ
  • tory_70 2021.10.26 02:38
    그치 ㅠㅠ 강박이지 저게 정말.. 예쁜게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은건데 글만봐도 다 자기한테 관심 쏠리는 상황이 좋다는건데 이걸 참 어째야하나 치료를 받아야하는건데 ㅠㅠㅠ
  • tory_52 2021.10.25 20:32
    사회가 좀 그렇긴 해.. 나도 몇년전에 여대 졸업했는데 난 중고등대학교까지 크게 안꾸미고 다녔거든 그냥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았는데 대학동기 중에 한명은 여기 수술하지 저기 수술하지 너는 이런데에 관심없어? 옷도 좀 이런거 입지 이런식으로 뭐라뭐라했어
    내가 중고등학교 과체중이었고 대학때 정상체중 직장인인 지금은 성형하고 말라졌는데 왜냐면.. 대학오니까 살빠져서 대우가 달랐어.. 근데 안꾸며 버릇하고 얼굴이 정돈되지 않아서 은근 무시당하고 저런 말 듣다가
    다이어트하고 성형 좀 많이 했거든 근데 그때 그랬던 걔네들도 인스타로 디엠와.. 왜이렇게 이뻐졌냐고 연락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나 유튜브도 하는데 그냥 이뻐졌다는 이유만으로도 팔로우 많이 생긴다? 그러고 직장인인 지금도 솔직히 외모로 차별하는거 엄청 심하다고 느껴...
    그냥 이런 현실이 어쩔 수가 없어 저 글 보니까 저런 글 쓴 저 친구도 되게 많이 외모로 차별받고 욕 먹어본 사람이 쓴 글 같다는게 느껴져서 안타깝다
  • tory_53 2021.10.25 2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4 17:57:18)
  • tory_54 2021.10.25 20:37
    에휴.. 저 컴플렉스 다 어른들이 사회가 만든거다 진짜
    나 어릴때 나는 그냥저냥 얼굴이고 남동생이 너무 심하게 잘생겨서... 보는 어른마다 우와우와 모델시켜 탤런드시켜 난리치고 나는 안중에도 없이 눈길 한 번 못받던거 일기에도 쓰여있음. 그리고 어른들의 그 칭찬에 지어지는 엄마의 뿌듯한 미소까지... 난 진짜 그래서 외모 컴플렉스 덩어리로 자람
    남동생은 자라면서 역변했고 나는 다이어트랑 얼굴젖살빠짐 코성형으로 예뻐져서 대학가서 첨으로 승무원해라 아나운서해라 소리 질리게 들어도 아직 거울보면 단점만 보이고 모공 하나하나까지 보고 앉아있음... 대학생땐 길가다 옷이나 화장 맘에 안들면 다시 집에 들어가고 그랬다;;
    내 스스로 외모때매 내 마음 갉아먹는거 너무 심하다는거 알아서 아무리 떨쳐버릴려고해도 정말 잘 안돼 진짜 몇년을 갖은 노력을해도 또 거울앞에서 내 단점 찾고 앉았어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존재하지 않는 허상의 미를 추구하는거 진짜 너무너무 불행한 일인데.. 저 친구 지금 당장 10대보다 20대 30대가 더 걱정돼. 그 때가 진짜 자신감이 필요한 시기인데.... 사회에서 잘 버틸수 있을지
  • tory_55 2021.10.25 20:39
    저런 사고방식이면 정신병원가서 상담받아보는게 제일 안전할것같다..
  • tory_56 2021.10.25 20:44
    예전엔 불쌍하고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걍 한심해보임
    저렇게 트위터에 전시하면서 이상한 환심 심어주고 결국 또다른 피해자 양산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거임
    정신병원에 가둬야돼 저거
  • tory_60 2021.10.25 22:02
    사회분위기 학습해서 저런결과가 나온건데 저애를 가둘게 아니라 사회 전체를 치료해야지
  • tory_56 2021.10.25 22:16
    @60 모든 여자애들이 저렇게 자라진 않아
    사회가 여성에게 마름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당연히 있지만 그거는 그거고 현실적으로 저 애가 사람답게 자라려면 저 애를 치료해야지
    사회를 치료해야한다는 말은 너무 이상적이야..
  • tory_71 2021.10.26 04:51
    @56

    둘 다 이뤄져야하지 않을까? 

    애를 치료하더라도 사회가 이런 이상 계속 피해자 속출할텐데 그걸 어떻게 다 감당해 

    그리고 거식증은 치료하기 더럽게 어려움 

  • tory_72 2021.10.26 05: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0 19:03:01)
  • tory_73 2021.10.26 11: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1 19:47:31)
  • tory_60 2021.10.26 11:45
    @56 뭐가 이상적이야? 구조 미디어 탓은 안하고 일개 개인들 그것도 항상 평가당하는 약자에게만 호통치는거 엄청 추한일이야 강약약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ㅎ
  • tory_60 2021.10.26 15:44
    @73 여연도 저 상황에선 피해자라 여연이나 저 애기나 나눠서 볼건 아님.... 저런 분위기 주도하는 사회-남자들을 패야지
  • tory_73 2021.10.27 0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1 19:47:31)
  • tory_57 2021.10.25 20:45

    저거 지금 고쳐야해 앞으로 살아가다보면 단순 외모가 아닌 여러 부분에서 차별받을 일, 고될 일들 한가득일텐데 나중엔 어떻게 살아가겠어 

    여리디 여린 나 남들 모두가 걱정해주는 나 ㅎㅎㅎ. .. 솔직히 웃음나온다 

    지금이야 외모가 다인거 같아보여서 저기에 집착하는거겠지만 .. 

  • tory_58 2021.10.25 21:03
    저 글쓴이는 남눈치 엄청보며 사는듯..
    타인의 눈에 비치는 허황된 나의 모습을 쫓고있네
  • tory_59 2021.10.25 21:14

    남자는 초고도비만이어도 듬직하다, 곰돌이처럼 귀엽다고 마냥 올려치면서 여자는 조금이라도 통통하면 인신모독성 발언 아무렇지 않게 하고 조롱하는 문화부터 뜯어 고쳐야 함 건강이 최우선인데 여자한테만 규격화된 마름을 강요하는 거 짜증나

  • tory_60 2021.10.25 21:57
    22222 맞아 저 나이대 남자애들은 지 또래 여자애들 품평은 오지게ㅋ 하고 지들 와꾸는 신경도 안씀
  • tory_61 2021.10.25 22:21

    애기들 그냥 잘 먹으라구 ㅠㅠ 그냥 그 자체로 이쁜데 ㅜㅜ

  • tory_62 2021.10.25 22:22

    사회가 전적으로 잘못함 개인 잘못으로 돌리는거 좆같음 

  • tory_63 2021.10.25 22:39
    불쌍하다는 말도 공감하고 한심하다는 말도 공감한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루트네.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저게 정상이 되어가겠지...
  • tory_65 2021.10.25 23: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11:58)
  • tory_66 2021.10.25 23:34
    어른들 잘못임 ㅠ
    나톨 지금이야 암 생각없이 맨얼굴로 회사다니는데 오히려 10대때는 bb에 cc에 꼬박꼬박 바르면서 친구들이랑 한손으로 팔목 잡아지는지 재보고 치마 입었을때 다리 너무 살쪘는지 걱정하고 그랬음.
    근데 내가 딱히 유난 떠는 것도 아니고 걍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랬어 ㅋㅋㅋ
    우리 때는 아이돌 산업이 막 등장해서 지금에 비하면 그렇게 마른 것도 아니었는데 학생들한테 그렇게 영향을 줬으니... 지금은 애들이 얼마나 마른몸에 대한 동경이 강할지 상상도 안됨.
  • tory_67 2021.10.25 23:48
    관종에
    같은 옷 나한테만 핏 잘나옴.엿먹일 수 있다-> 인성 무엇?
  • tory_69 2021.10.26 01:34
    마른거 동경 밑에 그렇지 않은 반대쪽에 대한 혐오가 엄청 깔려있네
    대체 사회가 어린애들한테 무슨 짓을 하고있는거냐...
  • tory_73 2021.10.26 1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1 19:48:18)
  • tory_74 2021.10.26 15:14

    근데 나 예전에 163에 30키로대였을때 있었는데, 걍 마른 김토리던데.. 그 뒤로 55까지 찌니까 혈색있는 김토리 됐고 지금 48정도인데 걍 평범한 김토리임.. 

    옷 핏같은건 달라지긴 하지만 마르면 막 드라마틱하게 예뻐진다 이런건 잘 모르겠어.. 

  • tory_75 2021.10.26 16:33

    아파봐야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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