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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8 2022.01.16 0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1 06:25:48)
  • tory_93 2022.01.16 00:52
    솔직히 어른이고 보호자고 책임자인 부모가 저런 말 해선 안된다고 생각해. 여담이지만 응답1988에서 덕선이한테 성동일이 저 비슷한 대사 했었는데 기분 별로였음. 처음이니까 이해해달라 하지 말고 그냥 부모로서 사과하고 대화를 해보던가... 자식이 왜 늘 이해해야 하는 위치지 자식도 자식은 처음임..
  • tory_94 2022.01.16 0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5:33:08)
  • tory_64 2022.01.16 0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1 17:03:30)
  • tory_95 2022.01.16 0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5 06:35:39)
  • tory_118 2022.01.16 12:48
    너무 맞는말이야ㅠㅠㅠㅠ토리의 댓글이 위로가 된다
  • tory_96 2022.01.16 00:57

    아니 근데 이 말이 불만이라는게 왜 이해가 안되는거임??

    글고 이해 안되면 쓰루하면 되잖아 왜 후려치고 난리법석인겨 ?ㅋㅋ

    이런 사고방식이면 범죄자도 범죄 처음이니까 봐주고 그러는거 다들 이해하는거지??? 그거나 이거나 맥락이 다를게 뭐잇어????

    생각이 어리다면서 비꼬기나하고 누가 더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사고방식을 지닌건지 본인들도 잘 아니까 바득바득 우기는거겠지?

    나도 처음이고 너도 처음이니까 우리 서로 더 노력하고 힘내보자 이런 의미로 쓰는게 아니라


    "내가 부모가 처음인데 어떻게 다 잘해? 좀 이해해줘 나도 힘들어" 이거아니여

    부모만 힘들어? 부모만 고민있고 고충있어? 뭔 논리여 

    논리가 안통하니 무작정 우기기만하고 남 후려치기만 하고 답이 없네


  • tory_99 2022.01.16 00: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7 13:03:11)
  • tory_102 2022.01.16 01:05

    개인적으론 2...저런말을 하는 거 자체가 좀 자기가 세상에서 젤 불쌍한사람? 그런 거에 취해있는 느낌..

  • tory_100 2022.01.16 01:01

    제3자가 자책하는 부모한테 해줄 수 있는 위로의 말이지 부모가 자식한테 변명으로 할 소리는 아니라고 봄 자식한테 저런 얘길 왜 해..? 뭐 어쩌라고 싶음

  • tory_113 2022.01.16 01:43
    22222
  • tory_101 2022.01.16 01:01
    부모가 싫다는것도 아니고 부모가 하는 말 중에 싫은 말이 있다는건데
  • tory_103 2022.01.16 01:06
    ㅋㅋㅋ저딴말 하면서 지들이 부모노릇 제대로 못한거 합리화하려는거지뭐ㅎ 애들만 불쌍ㅠ
  • tory_104 2022.01.16 01:07
    난 내가 부모인데도 내 부모님께 저런 생각 가끔 드는걸ㅎㅎ...
    내 자식에게 제일 쓰기 미안한 말 중 하나야.
    혹은 나도 부모가 처음이라 몰랐어 미안해 노력할게 라고 이야길 하지...왜 인생 덜 산 아이에게 어른이 이해를 구해야 해?
    경험이든 뭐든 더 산 쪽이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
    사실 그래서 육아하면서 내 부모님에 대한 섭섭함이 간혹 올라와.
  • tory_105 2022.01.16 01: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7 23:39:34)
  • tory_106 2022.01.16 01:08
    ㅇ해 안가몀 쓰루하고 지나가 좀. 너는 행복하고 보호 받는 가정에서 자라서 저 말에 버튼 눌리는지는 모르겠는데, 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가정도 많아. 공감 안가면 아 나는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났구나~하고 지나가!!!!!!
  • tory_107 2022.01.16 01: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0 13:55:25)
  • tory_108 2022.01.16 01:12
    난 애 낳고 나니까 이 글에 더 동감하는데?
    육아 당연 어렵지. 못자고 못먹고 못쉬며 피로에 시달리고 고생하며 애 키워봐야 애는 그 어린시절 기억못하고, 99번 잘해준것보다 1번 상처준거 더 기억함. 그런데 애 낳은건 부모 선택이 맞잖아?
    나도 완벽한 엄마 아니고 내가 처음이라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것도 맞지만, 내 자식이 내 서툶에 상처받았다면 그걸 감내하는게 부모 몫이야. 금쪽이에 나온 부모들은 전부 본인 탓을 하기 때문에 그걸 달래주려고 당신도 부모가 처음이다 하는거지, 그걸 그 부모가 자식한테 할 말은 아니지 ㅋㅋ 이해받고싶다면 부모가 자식과 교감하고 자식에게 부모를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해.
  • tory_109 2022.01.16 01: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19 13:21:18)
  • tory_111 2022.01.16 01: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2:02:46)
  • tory_112 2022.01.16 01: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9 22:02:22)
  • tory_115 2022.01.16 02: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0:24:07)
  • tory_116 2022.01.16 02:05
    일부 댓 보다가 기절할 뻔..... 와... 진짜 너무 갑갑하네...ㅋㅋ
  • tory_117 2022.01.16 02:07
    딤토 애엄마들 중 못난 사람들만 발작하네
  • tory_119 2022.01.16 02:32
    헐 대박이다 ㅎㄷㄷ
  • tory_120 2022.01.16 03:17
    결혼 했으니까~ 아이 낳고 싶어서~ 첫째가 외로워보여서~ 셋째까진 낳고 싶어서~ 아이 좋아해서~ 라는 본인만 생각하는 사고로 애 낳는 사람 엄청 많잖아ㅋㅋㅋ 그러니 아이가 하는 말은 그냥 다 어린 소리고 어른인 내 말이 맞다고 우기는거지ㅋㅋㅋ 나도 부모가 처음이니까 네가 이해 좀 해달라? 본인은 어른이고 상대는 철부지 취급하면서 철부지한테 이해를 바라고 싶으세요? 참 편리하게 아이 다룬다 싶지ㅋㅋㅋ 에휴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애들아 잘 탈출하길 바란다
  • tory_121 2022.01.16 03:27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다~ 다음에 붙는 말은 서툴러서 미안하다 노력할께 아닌가...이해해달라고 하는거 너무 염치없는거 아냐? 자기보다 대략 30년은 덜 산 어린 사람에게...
    나도 내 아이한테 화내고 저런 말해봤지만 미안하다 노력하고 공부해서 더 잘할께..라고 하게 되던데..
  • tory_122 2022.01.16 03:37
    으 나 진짜 웬만하면 댓글 안달고 지나치는데
    여기 진짜 개꼰대 파티다ㅋㅋㅋ
    자기 나이많은 꼰대인거 티는 장난아니게 내네
    그나이먹을동안 왜 인격적 성숙, 공감능력 향상을 이루진 못한거임?
    공감능력도 능지라는데 여기 전국 능지자랑 열린줄알았음
  • tory_41 2022.01.16 03:38
    가끔 가다 시이슈 댓글 보면 딤토 꼰대 진짜 많아
  • tory_123 2022.01.16 07:09
    지들이 제대로 애 키울 준비도 안됐을때 낳아놓고 나도 처음이니 이해해달라고 하면 뭐 어쩌라고 싶음 진짜 준비 안됐으면 낳지 않으면 되잖아 진짜 누가 낳아달라고 했냐고 아이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본인들이 지셔야지 왜 그 어린애들한테 책임을 나눠지게 하냐고
    댓글도 진짜 충격적인거 많네 본인이 저딴 부모인 사람들 겁나 많나봄....
  • tory_124 2022.01.16 08:23
    와 여기 댓글들 충격적이다 ㅋㅋㅋㅋ 나도 패배주의 비관주의 엄청 싫어하고 30대라 나이 많다면 많아서 주위 친구들 애 낳은 애들도 있는데 부모도 너 같은 애가 나올지 몰랐겠지.. 저 자식도 애 낳으면 더할지 아닐지 어떻게 아냐.. 이거 완전 5060년대 우리 엄빠네 세대 레퍼토리 아니냐고.. ㅋㅋㅋㅋ 심지어 요즘에는 우리 엄빠 세대도 이런 얘기 안 하고요 ㅋㅋㅋ 멀었다 진짜...
  • tory_125 2022.01.16 08:28
    커뮤 너무 많이한것같은데ㅋㅋㅋ
  • tory_126 2022.01.16 08: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7 13:43:50)
  • tory_127 2022.01.16 08:51
    너톨은 커뮤라도 해서 공감능력좀 높여보지
  • W 2022.01.16 09:57
    125, 126 둘다 불쌍하다.... 공감능력도 지능이라는디
  • tory_128 2022.01.16 09:13
    내 친구도 애 낳아보니 더 부모가 이해 안가다던데 어찌 그리 무책임했는지.. 저 말을 자식한테 해서 이해해달라고 하는 건 최악이지. 나만해도 부모한테 상처 많이 받았고 아직도 아물지 못해서 힘들어 하는데 무슨ㅋㅋㅋ 부모가 되는 길이 그리 어려운 길인데 남들 다 하니까 결혼해서 애 낳고 제대로 케어 안 해줘서 상처주는 건 생각못해 진짜 이기적임
  • tory_129 2022.01.16 09: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8 18:28:38)
  • tory_130 2022.01.16 09:40
    암생각없이 애낳는 인간들이 태반이라 본문에 발작하는듯 ㅎ 주변에도 정작 코로나 미세먼지 왕따 여성차별 경제적 여건 때문에 아이낳는거 고민하는 사람들은 완전 늦게 낳거나 포기하는데 암생각없는 애들은 피임 당연 안하고 둘셋씩 낳고 제대로 케어도 안하고 키우다 자기연민 하소연 하면서 저런 소리 꼭 함. 낳음 당한 애들은 무슨 죈데요;
  • tory_131 2022.01.16 09:52
    여기 찔리는 부모님들 꽤 보이네ㅋㅋㅋㅋㅋ왜 커뮤에서 낳음당했다, 부모도 처음웅앵 이해 안간다는 의견이 나오겠음?현실에서 자식 의견은 입막음당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커뮤에서라도 익명으로 털어놓는 거 아니겠어?자기들 심기 거스르면 내쫓고 지원 안해준단 걸로 협박하는 데서 잘도 저렇게 말하겠다ㅋㅋㅋㅋㅋ
  • tory_132 2022.01.16 10: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9 20:05:39)
  • W 2022.01.16 10:18
    나도 ㅇㅋ때부터 해서 나이꽤나먹었는데, 나이를 먹는건 좋은데 제발 똥구멍으로 먹진 말았음 좋겠다 에휴.. 헛나이 먹은 사람들 많네ㅠ 자랑이랍시고 드러내고 ㅋㅋㅋ 저런 사람들은 어릴때도 막무가내였을것ㅋ 지들이 욕하는 그런 패륜스러운 자식이 바로 본인 얘기일듯 ㅋㅋㅋㅋㅋ
  • tory_129 2022.01.16 1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2 21:15:13)
  • tory_57 2022.01.16 14: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6: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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