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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2.01.16 00:26
    @45

    끝까지 기쎈척ㅋㅋㅋ귀엽네ㅋㅋ

  • tory_45 2022.01.16 00: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6 00:28:08)
  • tory_57 2022.01.16 0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6:13:23)
  • W 2022.01.16 00:27
    @45

    엥? 난 내글이라서 계속 다는고양 여기서 내맘대로 놀지도 못해?ㅋㅋ 그리고 난 지기 싫어서 댓글 다는게 아니야 니가 이미 졌거든 누가 봐도 니가 억지 부리니깐^^ 뭘 인정한다니까 왜 이래ㅋㅋㅋㅋ귀엽다니까 왜 이러는거야ㅋㅋㅋㅋ ㅉㅉ


    공지위반이라니깐 삭제도 하궁ㅋㅋㅋㅋ 아 귀여워 진짜 쫄리니?ㅋㅋㅋㅋ

  • tory_45 2022.01.16 00:30
    @W

    걍 삭제했어.안 쫄리니까 신고를 하던 뭐라도 하고 그냥 너랑 이 짓하는게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삭제하는거야.

  • tory_18 2022.01.16 0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1 06:25:48)
  • tory_82 2022.01.16 00:40
    @45 쫄려서 삭제한게 너무 투명한데 뭘 안쫄리대 ㅋㅋ 엄청 비겁하다 ㅋㅋㅋ 부모로서도 굉장히 비겁하려나
  • tory_57 2022.01.16 00: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6:13:23)
  • tory_46 2022.01.16 00:17
    부모든 자식이든 상투구 뒤에 숨어서 자기책임 회피하는 게 싫어. 누구한테만 일방적으로 이해와 책임을 구하면 안되지. 자식도 어릴땐 당연히 보듬어지고 보호받아야겠지만 성인되면 스스로 책임졌음 좋겠고.
  • tory_47 2022.01.16 0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3:30:38)
  • tory_52 2022.01.16 00:20
    본인도 못하는걸 자식한테 시켜놓고 그런 변명하면 안되지
  • tory_54 2022.01.16 0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9 03:35:06)
  • tory_55 2022.01.16 0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8:23:52)
  • tory_8 2022.01.16 00:23
    22 아 전내 숨막힘
  • tory_35 2022.01.16 0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3 11:08:52)
  • tory_35 2022.01.16 0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3 11:08:23)
  • tory_59 2022.01.16 00:26
    ㄹㅇ 어리다고 후려치는데서 숨이 턱막힌다
    거기다 글쓴톨이 사족도 추가했고 댓글로까지 이야기해쥬는데
    이게 뭐 반박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이기려 드는거임;;;
  • tory_23 2022.01.16 00:29
    사실 연령대 높은 거 자체는 상관없는데 그 정도로 다 큰 어른들이면서 애한테 먼저 잘못 찾으려는 태도가 썩 보기 좋진 않음
  • tory_88 2022.01.16 00:44
    @23 22 연령대 높은건 상관없는데 합리화랑 본문에 없는 내용까지 만들어서 수동공격하는거 추해…ㅠ
  • tory_56 2022.01.16 00:22
    부모가 처음이라는말 개인적으로 싫어함 부모라면 아이한테 그런 말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좀더 경험많고 나이많은 어른으로서 다른 식으로 말할수도 있지 않아? 아무리 그런 의미로 말한게 아니라한들 아이한테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단말임.
    부모를 덮어놓고 비난하려는게 아니고 문장에 담긴 뉘앙스가 어떠냐에 따라서 다르다는거 그리고 아이가 엄마아빠가 진짜로 자길 생각해서 그런 말을 했는지 아닌지 모를수가 없어 다 알아
  • tory_60 2022.01.16 00:25
    ㅇㅅㅌㅈ가 뭐양?
  • tory_61 2022.01.16 00:26
    본문 커뮤 초성~
  • tory_61 2022.01.16 00:26
    공지어기면서 부모입장에 이입하는거 좀 웃긴데 ? 적어도 부모는 자식을 낳을지 어쩔지는 선택했잖아 ㅋㅋ
  • tory_62 2022.01.16 00:26
    뭐 다 같은 부모밑에서 자란것도 아니고 이런 부모도 있으면 저런 부모도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 상황도 모르면서 어린 생각이다 커뮤식사고다 이러는데
    모두가 노력하는 좋은 부모 밑에서 자랐으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잖아
    누가 어린 생각이고 커뮤식 사고하고 있는지 모를🙃
    진짜 편협한 사고방식 숨막힌다ㅋㅋㅋㅋㅋㅋㅋ
  • tory_63 2022.01.16 00:27
    진심 세상에서 제일 어쩌라고인 발언임... 부모가 처음인데 뭐 어쩌라고..? 졸라 이해가 안감.. 그리고 저 글쓴 인티회원들 어리다고 회초리질하는 댓글들아.. 쟤넨 어리다쳐 그 어린애들한테 저런발언하는 부모는 나이도 많은데 나잇값 못하고 애한테 뭐하는거겠니; 
  • tory_64 2022.01.16 0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1 17:03:30)
  • tory_65 2022.01.16 00:28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란건 이해는 가겠는데 본인들 욕심으로 자식 낳은거 + 살아온 세월이 있으니 부모자식간의 관계에선 항상 부모가 더 다가가고 인내하고 이해해야 한다 생각

  • tory_66 2022.01.16 0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12:29)
  • tory_29 2022.01.16 00:31
    맞아 애들 부모 말 하나하나 다 기억해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주로 다니는 학원 강사했었는데 전에 병원가다가 부모님이 병원비를 언급 한 적이 있었나봐
    애가 자기 아픈거 꾹 참고 부모님한테 전화하지말라더라
    잘사는 동네였고 전화하니 부모님 진짜 엄청 빠르게 달려오셨음.. 병원비는 작은 농담같은거였을텐데.
  • tory_32 2022.01.16 00:39
    @29 맞아
    난 우리엄빠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학교에서 소풍가는 날 아침에 싸워서 아빠가 나 김밥만들라고 양념해둔 밥통 발로 찬거 기억함 ㅋㅋㅋㅋㅋ그 날 소풍이라고 빨리 일어나서 조잘대고 있었는데
    그래서 걍 둘이 싸우고 김밥사서 학교감
    잊고있다가 어느날 생각난 이후로 까먹은 적 없음. 뜬금없이 생각나거나 엄빠한테 속상한 일 있으면 제일 먼저 저 생각이 나더라
    옛날에 나 서운했다~이런 이야기할때 저 사건은 엄빠한테 말 절대 안함.그냥 말해봤자 나올 말도 없고 듣고싶지도 않아서
    결국에는 내가 뭐...괜찮아 이러면서 끝내야하니까
  • tory_14 2022.01.16 00:29
    >>>> 금쪽같은 내새끼 <<<<

    여기서 부모 입장이 더 이해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막말로 팀장 잘못으로 개빡친 신입한테 나도 팀 이끄는건 첨이라.. 미숙해서 미안합니다 이러면 속으로 뭐여 저도 회사 첨인데 ㅎ 이러더라도 겉으로나마 아 네... 하게 되지만 아 나도 팀장이 첨인데 어쩌라고 너가 이해해라 신입아 이렇게되면 아 저 미친놈이가 저는 신입인데요; 미친 회사 아냐 이 바닥 뜸 ㅂㅂ 이렇게 되는거 아니니 ㅠ
  • tory_24 2022.01.16 0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3 22:54:59)
  • tory_14 2022.01.16 00:35
    @24 ㅋㅋㅋㅋㅋ 부모들 근데 금쪽이 안본다고 함 부모에게 상처받은 20~30대들이 주 시청 연령층이더라.. ㅠ 부모 된 사람들이 보기엔 자기가 저만큼 못해서 자괴감 드는 건 알겠는데 옛날처럼 뭐 애들 낳아놓으면 일자리 대충 알아서 찾아가고 집 사고 가정 꾸리는 시대도 아니고 애 하나 번듯하게 키우기 어려운 세상인데 부모 힘든거 알아도 좀 신경은 써야지.....
  • tory_57 2022.01.16 0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6:13:23)
  • tory_67 2022.01.16 00:29
    자식도 자식입장이 있는거고 해소되지않는 상처가 있는건데 무조건 커뮤식사고네 뭐네 하면서 왜 회초리질을 하지? 존나 갑갑해진다 ㅋㅋㅋ 자식입장에서는 부모한테 저런말 들으면 ㅈㄴ 할말없어지고 또 다른 죄책감과 상처로 남을수밖에 없으니 저런말도 나오는거지;
  • tory_68 2022.01.16 00:29
    어느정도는 공감하고 나도 마냥 좋은 부모밑에서 자란건 아니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끊임없이 저런 말 저런 생각하면서 말 한 마디 한 마디 고깝게 해석(저 말의 원래 취지와 달리..) 자신의 인생이 뜻대로 안풀린 이유를 모두 부모에게 전가하는 것도 꼴불견이라 생각함
  • tory_14 2022.01.16 00:32
    근데 지금 후자 얘기 나오는게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인생이 뜻대로 안 풀린 이유 모두 부모에게 전가하는 꼴불견 얘기 어디에도 없고 지금 그게 아닌데 왜 이걸 여기다가 이입해서 그러냐고 ㅠㅠ
    저 글쓴이가 그냥 단순히 저 말 너무 듣기 싫다고 했을 뿐 (이정도면 한 두 번 들었다는게 아님)인데 왜 부모한테 책임 전가하는 애들 얘기까지 나와.. 나도 그런 글엔 걔네들 한심하다고 해......
  • tory_36 2022.01.16 00:32
    이거다 … 내 생각을 매끄럽게 표현을 못해서 그런데 바로 이 말을 하고 싶었어
  • tory_56 2022.01.16 00:34
    이런 얘기가 어딨어?? 본문에 누구 성장스토리 나와있어?
  • W 2022.01.16 00:36
    @36

    ???

    왜 상황창조? 

    그냥 회초리질 하고 싶은거 아니고? 

  • tory_71 2022.01.16 00:38
    본문 읽고 댓글 쓰는 건가 맥랑맹아
  • tory_57 2022.01.16 00: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6:13:23)
  • tory_110 2022.01.16 01:21
    맥락맹 개꼰대
  • tory_132 2022.01.16 1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9 20:05:39)
  • tory_69 2022.01.16 00:31
    진짜 별것도 아닌 거 무조건 부모탓 하는 개차반 자식들도 있지 근데 일반적으로 자식들이 자기 부모를 미워하고 증오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음 어쨌든 보호자니까 원죄의식이 안 생길 수 없음 무의식적으로 그래서 학대 당하는 애들 자아 형성되고 자기 상황을 제대로 고찰할 수 있기 전까지 학대를 은연중에 자기 자신을 탓하는 경우 많음 근데 커보니 자기는 걍 피해자임 근데 자기 가해자가 자기 보호자이기도 함 게다가 사회에서는 도덕적으로 부모에 대한 존경 감사 효심을 당연하게 말함 근데 내 부모는 나에게.. 이런 끊임없는 내적 갈등과 혼란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부모니까 부모와의 화해를 놓지 못하고 자기 부모를 미워하는 고통과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그려지는 부모자식 관계 밖에 있는 소외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든 용서해보려고 용쓴 자식들이 도달하는 부모에 대한 면죄부가 그래 부모도 인간이니까 부모가 처음이니까 하는 경우 많음
    근데 그렇게 혼자서 고통스럽게 이루어낸 반쪽짜리 화해인데 남이나 부모 스스로 면죄부로 써버리는 걸 보면 폭발하는 거임
  • tory_118 2022.01.16 02:11
    맞아 이런 감정이었어
  • tory_70 2022.01.16 00:31
    금쪽이 방송 보면서도 저 말 많이 나오던데 갠적으로 별로ㅋㅋㅋㅋㅋ처음인만큼 더 조심하고 준비를 열심히 했어야지 누가 애낳으라고 떠민것도 아니고 공부할 시간과 머리 있잖아ㅠ~당신들은 본인 선택에 책임을 져야하는 성인입니다ㅠㅠ방금태어난 어린애들은 완벽하길 바라면서 본인들 실수엔 관대한 부모 존많이야
  • tory_71 2022.01.16 00:32
    부모는 자식한테 저딴 소리하면 안 됨 자격 없고 자신 없으면 안 낳으면 된다~
  • tory_72 2022.01.16 00:33
    근데 부모를 판단할수 있는건 자식 낳아본 자식만이 할수 있는거 아닌가? 태어날때부터 부모,자식으로 정해서 태어나것도 아니고 부모도 그 누군가의 자식인데
    저런말 하는애가 자기자식 낳으면 더 그럴지 어떻게 알아 자기가 안겪어본일이라고 쉽게 말하는거 아닌가 싶어 그래서 애 낳고 부모마음알았다 이런소리 많잖아 물론 애낳아보니까 부모가 더 이해안된다 이러면서 분노하는건 공감함
  • W 2022.01.16 00:38

    예? 아니 일단 나중에 자식 낳아본 자식이 될만큼 성장하기도 전에 나를 학대하고 저런 핑계를 대서 문제라는건데 왜 거기까지 얘기가 가ㅋㅋㅋㅋㅋ

    일이 순서대로 가야 될거 아니예요ㅋㅋㅋㅋㅋ 일단 이 세상에 나를 살게 하고 어린 약자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인데ㅋㅋㅋㅋㅋㅋ꼭 내가 자식 낳아봐야 부모님의 행동을 비판할 수 있는거임?ㅋㅋㅋㅋ

  • tory_71 2022.01.16 00:41
    뭔 소리야 부모 판단은 자식이면 할 수 있는 거지 뭔 애를 낳아야 자격이 생기고 진짜 뭔 소린지ㅋㅋ 자신 없으면 애를 안 낳으면 돼 ^^
  • tory_62 2022.01.16 00:41
    이 논리라면 학대당한 아동들은 성인 되고 자식 낳아서 키울 때까지
    부모를 판단하는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음
  • tory_82 2022.01.16 00:41
    이건 또 무슨 신박한 ㄱ소리여
  • tory_19 2022.01.16 00: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0 23:44:43)
  • tory_73 2022.01.16 0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2 15:39:53)
  • tory_74 2022.01.16 0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5 22:09:41)
  • tory_71 2022.01.16 00:34
    근데 글쓴 톨도 댓글 이 정도 수준으로 달릴 줄 몰랐겠지만 댓망 안타깝다 진짜 생각 어린 게 누군지 본인들만 모름 애잔ㅋㅋ
  • tory_75 2022.01.16 00:34
    원작카톡?은 진짜로 사과하는 마음 자식애틋한 마음이 보여서 이해했지만 보통은 자기모에화아니면 남이 개차반 부모 이해하라고 대충하는 말이라서 존싫 ㅋㅋㅋ 자식의 인생도 한번뿐인데 상처주고 뭐라는 거야
  • tory_76 2022.01.16 00:34
    댓글들 쭉 읽는데 숨막힌다는 의견 개개개개개공감
    왜 다른사람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못받아들이고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어
    글 하나에 괜히 찔려서 발작하지말고 더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해보는건 어떨까 싶네
  • tory_89 2022.01.16 00:45
    222 진심 숨막혀
    몇 사람들 쉐도우 복싱 중임ㅋㅋ
  • tory_77 2022.01.16 0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0 17:46:50)
  • tory_79 2022.01.16 00: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글쓴톨 말대로 부모님의 사랑~ 을 말하는 글에 깽판치는 사람은 없는데 왜 여긴 눈에 불을 키고 들어와서 난리야ㅋㅋㅋ 적어도 부모는 자기들의 선택으로 애 낳은거 아냐? 왜 선택하지도 않은 애들한테 실수해놓고 부모가 처음이라 이지랄 하면서 이해를 강요함? 그 넓은 이해심으로 이 글도 좀 이해해주지 그랬어?
  • tory_80 2022.01.16 00:37
    낳음당했다라는 말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커뮤식 감성인거 같다 저런류는 사바사 개인의 구체적인 삶을 이야기 하지않는 이상 말갈릴수밖에 없는거 같아
  • W 2022.01.16 00:40

    구체적인 삶을 이야기 하지 않는이상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자식 입장에서의 말은 입막음 하는거잖아

    구체적인 삶을 이야기 하든 말든 각자의 사정이있을거라고 예상해두는게 정상이지 당연히 부모쪽이 선한쪽일거고 자식이 철없는거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사정을 대라! 이게 말이 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말 할만큼 상처받은 자식이 엄청 많아. 희귀 케이스가 아니야

  • tory_78 2022.01.16 00:42
    뭐라는거야 그럼 구구절절 글올릴때마다 이런이런 사정이있었는데 그래서 이런글을 올렸다고 해야한단거야?
    ㅋㅋ 아 유독 "부모" 관련 글에만? ㅋㅋ
  • tory_14 2022.01.16 00:48
    당연히 말 갈리지만... 저 글만 봐도 나는 저 사람이 부모의 어떤 말 때문에 상처를 받았구나가 이해가 되고 심리학 배우고 분석하는 사람으로서 그동안 우리나라는 타국에 비해 너무나 부모 위주로 돌아갔다는 걸 잘 알겠고 이렇게 이제 와서야 중립적인 척하는 것만으로도 위선으로 느껴짐 ㅠ
    애초에 낳음 당했다는 말 역시도 (학대해도, 부모 역할 못했어도) 그래도 부모잖아 에 대항하여 나온 말인 것을... 반대로 남성 위주 문화에 저항하여 나온 페미니즘 구조는 이해하면서 이걸 이해 못하는게 나로서는 더 이해가 안 감 ㅠㅠ
  • tory_91 2022.01.16 01:03
    얼마나 커뮤에 미쳐서 현실을 모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 tory_11 2022.01.16 00:37
    ㅠㅠㅠㅠ댓글보면서 문제가 있는 부모들이 병원을 가는게 아니라 부모한테 상처받은 자식들이 정신과를 많이 찾는다는지 이해갔다...
  • tory_57 2022.01.16 0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6:13:23)
  • tory_78 2022.01.16 00:46
    다들 57톨 댓이라도 정독해봐 맞는말 너무 많으니까
    하긴 애초에 그럴 사람들이면 저런 댓을 안달았나 ㅋ
  • tory_95 2022.01.16 01: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5 06:35:39)
  • tory_81 2022.01.16 00:38
    부모도 처음이라는 말. 부모님의 자식이고 내 자식들의 부모로서 저 말에 공감해. 저 말로 내 부모님을 이해해보려하고 내 자식들한테는 그런 말을 되도록이면 하지말아야겠다 생각하면서. 근데 부모는 정말 어려워 ㅎㅎㅎ 자식 키우면서 우리 엄마아빠도 첨이라 힘들었겠다 생각함. 물론 부모님이 저렇게 얘기하시면 마상이긴함..
  • tory_78 2022.01.16 00:39
    헐 헐 댓글 뭐임 찐톨 일루와 토닥토닥 와 댓글 진심 오지게 충격받았네 ㅋㅋㅋㅋㅋㅋㅋ
  • W 2022.01.16 00:41

    고마워 토리야ㅋㅋㅋ 잠도안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힘낼게.. 에효

  • tory_78 2022.01.16 00:45
    @W 찐토리 하는 말 지금 다 맞음
    자격도 없는 부모한테 정서적학대당하고 가정이라는 곳 안에서 그거 보이지도 않으니까 긴가민가하다가 상처인지도 인지못하고 자라나서 나중에 깨닫는 사람도 부지기수 그거 좀 해결해보겠다고 부모한테 솔직히 다가가면 방어적으로 나도 처음이었다 너는 잘할거 같냐? 이렇게 나오는 사람들 존많문 ㅋ
    에휴 토닥토닥 ㅠ ㅠ 톨도 말 못할 사정 있었겠구나
  • tory_71 2022.01.16 00:39
    자기들이 못난 부모라 발작 버튼 눌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작작 좀 해 꼰대도 과하면 추하다 진짜
  • tory_78 2022.01.16 00:40
    222 진짜 왤케 댓 많은가 하고 들어왔더니 꼰대질 과하고 추하다
  • tory_57 2022.01.16 0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6:13:23)
  • tory_25 2022.01.16 00:42
    44 이게 이렇게 만선될 글이야? 그런 부모 아니면 지나가면 돼 세상 모든 사연에 자기가 공감해줘야할 필요 없음 사정 모르는 남 한 마디 가지고 소설 쓰면서 꼰대짓 아주 웃김
  • tory_93 2022.01.16 00:49
    555
  • tory_89 2022.01.16 00:49
    666 자기들이 못난 부모라 발작 버튼 눌린다는 말 공감

    근데 그와중에 반성하거나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을 마지막까지 변명 + 생각이 어리다로 끝까지 애 탓 중ㅋㅋㅋ
    본인들이 하는 말이 결국 글쓴톨이 말하는 “우리도 부모가 처음이라” 이 변명이랑 뭐가 다르다는 말임ㅋㅋ
  • tory_19 2022.01.16 0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0 23:44:43)
  • tory_47 2022.01.16 00: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3:30:38)
  • tory_65 2022.01.16 00:55

    888888 좀 추해

  • tory_97 2022.01.16 00:57
    88888부모들에겐 없는 서사 만들어주고 자식들한텐 하지도 않은 실수 언급하며 이래서 이런거 아니냐 소설쓰면서 몰아갈정도냐 이겤ㅋㅋㅋㅋㅋ
  • tory_92 2022.01.16 01: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9 20:12:37)
  • tory_83 2022.01.16 00: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8 19:51:20)
  • tory_63 2022.01.16 00:42
    부모교육제도가 도입되어야한다는 생각밖엔..
  • tory_82 2022.01.16 00:42
    이거보니 우리나라 금쪽이 시청률 떨어질일은 없겠다 이상한부모들 짱 많은듯
  • tory_85 2022.01.16 00:43
    난 저말 좋아하는데
    자식이 부모님 이해하면서 할 말이지
    부모가 자식에게 할말같진 않음
  • tory_98 2022.01.16 00:58
    2222...못할 말은 아닌데 저소리는 항상 잘못한 부모입에서 나오더라. 상처받았어도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자식입장에서 나올말이지.
    내가 원래 이러니까 니가 이해해..이런거랑 비슷한거지뭐...
  • tory_86 2022.01.16 00:43
    난 애 낳아보니까 왜 우리 부모가 더 그따위였는지 이해가 안가더라 ㅎㅎㅎ 나도 애가 말 안 들으면 화내지만 기본적으로는 아이한테 사랑만 주고 이상한걸로 화풀이 안해. 근데 나 어릴땐 진짜 별 그지같은 이유로 감쓰취급 당하고 눈치보고 살았어. 의식주야 해결해줬지만 애들한테 크게 관심 없어서 염불처럼 공부 하라고 패지 부모가 옆에서 조언하거나 케어해주지도 않고 내가 몇반이었는지 담임이 누군지 내 친구가 누군지 학창시절에 조또 관심 없고 그래서 난 감정을 공유하지 않는 독립적인 개싸가지로 큼. 근데 크니까 갑자기 애틋해지더라고?;;;
  • tory_57 2022.01.16 0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6:13:23)
  • tory_86 2022.01.16 01:23
    @57 톨 고마워 ㅠㅠㅠ 정말 따뜻하다ㅠㅠㅠㅠㅠㅠ 사실 나도 기질적으로 신경질적이고 이기적인 우리 아빠랑 똑같거든 ㅠ 그나마 남편이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우리애는 남편 성격을 많이 닮길 바랄뿐이야ㅠ
  • tory_87 2022.01.16 00:43
    뭔가 요즘 부모들 사이에서 저런 말 나오는 너낌..? 내 부모님들 나잇대(60대 이상) 에서는 잘 못들어본ㄴ거 같아서
  • tory_71 2022.01.16 00:45
    이 글에 공감은 커녕 부들부들 거리는 사람이 좋은 부모일 리는 없다는 건 확신하게 되네 애들 입장에서도 좀 생각해주고 그래 애들이 얼마나 숨 막힐지 쯧쯧
  • tory_90 2022.01.16 00:45
    부모는 어른이니까 어른답게 행동했으면 좋겠어 자기 컨트롤 못 하고 애한테 안 좋은 영향 줄거면 아예 낳질 말았으면 좋겠고
  • tory_91 2022.01.16 00:46
    진심 이렇게 말도 안통하는 지능으로 애를 낳아 키우고있다는 말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답답하다; 누가 여기서 부모가 쉽다고 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어쩌라고임.
  • tory_92 2022.01.16 0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9 20:12:37)
  • tory_16 2022.01.16 00:47
    근데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 저 말 한다는 것도 웃김 부모가 자식한테 처음이라서 미안해 이럴때 자식이 처음인걸 왜 말해? 나도 자식 처음이야 그런 말 붙이지 말고 그냥 잘못한거 미안하다고 해 라고 하면 받아들일 자신 있음? 화 안낼 자신 있음?
    그냥 저 말 하면서 자식이 무조건 자기의 서툶을 받아들여주라고 하는 말이잖아 저 말하면 자식이 할말이 없어지지 저 말 듣고 부모에게 안타까움을 느끼지 않는 자식이 있을까 굳이굳이 그렇게 해서까지 저 말을 해야 하는 이유가 뭐여.. 저게 어느 관계에서든지 좋은 대화법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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