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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9 2022.01.30 13:12
    맞아 그런 이미지가 있는듯
  • tory_65 2022.01.30 1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9 20:22:58)
  • tory_66 2022.01.30 12:12
    받은만큼 돌려줘야 하는 걸 잊은 사람들이 있어 부조하는 문화가 서로 돕자고 하는 건데 받은만큼 베풀어야 맞는데 얌체같이 받아먹기만 하고 내가 줘야 하는 순간이 오면 덜 내고 안하고 싶어하는 건 양심이 없는 행동이지 이런말 하면 계산적이라고 욕하는데 받아먹기만 하는 쪽이 그런말을 하면 염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 tory_69 2022.01.30 12:15
    개공감 비혼->기혼이 물심양면으로 챙겨주는건 당연하게 여기지만 기혼->비혼은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 사람한테 축하할 일이 뭐가 있냐고 생각함 ㅇㅇ 그거 빈정 상해서 안 만나
  • tory_74 2022.01.30 12:25
    ㄹㅇㅋㅋㅋ 나 이래서 친구 둘 손절 앞두고 있음ㅋㅋㅋ.. 심지어 직장에서 만난 애들인데 동갑내기에 직군도 특이해서 완전 절친이란말이야ㅋㅋ 난 경조사 다 챙겨줬는데 난 비혼이고 걔네 이제 퇴사함. 근데 그러드라. 이제 애기 낳으면 연락할게 애기 가지면 연락할게 ㅇㅈㄹㅋㅋㅋ 그래서 난 결혼할 일 없으니 나중에 너네가 나한테 뭐라도 해주던지 나 가족중에 누구 일 생겨서 연락 하면 꼭 와~ 했더니 에이~~ 그런 걸 왜 챙겨~? 이러더라구ㅋㅋ 손절각 씨게 잡음. 그래서 퇴사 전에 그냥 다 뜯어먹고 손절하려구.
  • tory_70 2022.01.30 12:19
    브라이덜 샤워 몇년 전만 해도 하는 사람이 소수였던 거 같은데 요즘엔 주변 지인들 보니까 당연하게 챙기길래 좀 당황했음 나도 해야하나 싶어서..
  • tory_75 2022.01.30 12: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8 14:19:27)
  • tory_76 2022.01.30 12:31
    기/미/비혼 다 통틀어서 얘기한다지만 대부분 기혼<->미혼/비혼 친구사이에서 대부분 발생되는 일이라 생각하는데, 친구로서 특별한 날을 순수하게 축하해주고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다들 당연하게 느끼겠지. 그렇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적당히 주고받기가 되어야하는데(물질적인게 아니어도 감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친구가 결혼하고 출산을 하게되면 그게 너무 연달아 와. 결혼 축하 선물, 절친들끼리 가전 선물, 축의금, 임신 축하선물, 출산 선물, 백일 선물, 돌 선물, 아기 생일선물, 어린이날 선물 등등....🤔 특히 임신후로는 너무 잦음.

    당장 지출되는 돈도 돈이지만, 뭘 선물해야하나, 이맘때 아기는 어떤게 필요한가 알아보고 고민하는 것도 너무 지치고 피곤한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정말 이런 거 고민안해도 되던 친구시절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러다 결국 연이 끊기는 거겠지.....😂
  • tory_77 2022.01.30 12: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2 12:59:19)
  • tory_78 2022.01.30 12:36
    친구라서 시간 쓰고, 돈 줬는데
    정작 결혼하는 애는 결혼 뽕차서 나 개무시해서 손절함
  • tory_79 2022.01.30 12:38

    난 축의금도 아까워 축의금 낸 친구들이랑 나이 들면서 연락도 많이 끊김 걍 돈을 허공에 뿌린 상태 

  • tory_80 2022.01.30 12:40

    좀 끼워맞추기 같음. 이거보다는 그냥 관심사, 삶 중심이 달라져서 그런게 크지. 남자들도 기혼,미혼 사이 멀어지는거 흔하고.

    술마시고 놀자 하면 돈 안쓰는것도 아닌데 말이야. 그냥 또 다른 여성문화 혐오,비하 같음.

    이름만 이쁘게 붙인거지 사실상 그냥 좋은일에 축하하고 응원하는건데 남자들이 안한다고 후려칠거까지야. 


  • tory_82 2022.01.30 12:46
    죻은일에 축하하고 응원하는거 좋은데 쓸데없는 보여주기식 허세도 많이 들어가는것도 사실이라
  • tory_81 2022.01.30 12:44
    와 나 약 십년전에 친구중 결혼을 젤 빨리했는데 요즘은 진짜 저걸 다 한단말야?
    친구들만나 청첩장돌림- 밥 내가 삼
    결혼식 - 축의금내지선물받음 식이 지방이라 ktx비용만큼 교통비 지급함
    집들이 생략- 친한친구 한둘 놀러오면 작은 집들이 선물받고 난 점심사줌
    출산- 아주친한친구 몇한테만 애기내복정도의선물받음
    (그친구들출산때 되돌려줌)
    돌잔치- 남편회사근처 금요일저녁에 한거라 일부러안부름

    기혼이지만 나보고 친구들 저렇게 다 챙기라하믄 절대못해ㅠㅠ
  • tory_83 2022.01.30 12:50
    나두 이랬어
    난 애기는 없지만ㅋ
    우리가 옛날 사람인걸까 ㅠㅠㅋㅋㅋ
  • tory_56 2022.01.30 13:48
    아니야 진짜 레알 사바사.. 나 37살인데 35살때 결혼했거든? 근데 28살에 결혼한 친구들~나까지 저런거 진짜 1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사바사임.
  • tory_83 2022.01.30 12:51
    제목만 얼핏 보고 시댁 행사 챙겨야 돼서 만날 시간이 없어져서 모임도 없어지나 ㅠㅠ 하고 들어온 나 ㅠㅠㅋㅋㅋㅋㅋ
  • tory_84 2022.01.30 13:01
    기혼한테는 자기 남편이 우선이지 미비혼인 친구들은 저 밑순위임 우선순위가 달라 그래서 기혼인 친구들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돈 쓰기보단 걔넨 남편이랑 공동체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는 돈을 최소화해야됨
  • tory_97 2022.01.30 14:10
    ㄹㅇ
  • tory_87 2022.01.30 13:05
    솔직히 비혼은 챙겨주는데 기혼들은 바쁘다고 쌩까더라고
    비혼들은 안 바쁜가ㅋㅋㅋ
    인연 끊을것도 없이 없는 사람 취급하고 잘 지내고 있으면 돌잔치 할때쯤 되어서 또 저쪽에서 슬 연락하고
  • tory_88 2022.01.30 13:11
    뭔개소리야 하믄서 들어왔는데 존나공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애 하나까진 내가 기쁜맘으로 축하해줄수있는데.. 둘째 셋째 다 돌잔치하는건 좀 여러가지 생각들더라 ㅎㅎㅎ......
  • tory_90 2022.01.30 1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2 09:44:25)
  • tory_91 2022.01.30 13:15

    기혼친구랑 돌선물까지만 딱 하고 끝냈고 내가 해주고 싶어서 해준거라 별생각없는데 그냥 자기 가족이 우선이 되니까 멀어지더라
    가족이 우선되는 게 당연한건 맞는데 기혼친구들 행사 피해서 스케쥴짜고 움직이기 힘들다고 내가 움직여야되는거까지 생각하면 피곤해
    나도 일정있고 인생계획있는데 마치 난 결혼안했으니까 시간 맞춰주기 쉬운줄 알아
    예전처럼 밥먹고 커피마시고 수다떨고 놀고 싶을뿐인데 힘들더라

  • tory_92 2022.01.30 13:34
    22222
    내시간은 쉬운줄 알아
  • tory_101 2022.01.30 17: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27 16:23:38)
  • tory_93 2022.01.30 13:36
    자기 행사만 챙기고 미혼들은 안 챙기더라
    무슨 일 있으면 본인 위주로 해줘야 된다는 애같은 마음도 있고.
    어이없고 당황스러워
    그래서 기혼친구 멀어짐. 그리고 비혼다짐이라 결혼식 연락와도 안감.챙겨봤자 남는것도 없더라
  • tory_94 2022.01.30 13:42
    브라이덜샤워부터 웨촬 결혼식 집들이 임신 출산 돌잔치 아기생일 등등 저 과정 다 겪으면서 받는 쪽에서 자기만 배려받는거에 익숙해짐
    돈이며 선물이며 챙겨받고 만나는 시간이나 장소도 배려받고 대화 주제도 결혼육아의 고충과 시댁욕이고
    자기는 결혼해서 돈 맘대로 쓰기 힘들지만 넌 자유로우니까 니가 좀 더 챙겨줘 이런 마인드도 많고
    내 생일이나 안 잊어버리고 기프티콘이라도 보내주면 다행임
  • tory_95 2022.01.30 13:55
    내 친구들은 브샤 이런거 안하는 분위기인데도 좀 힘들긴 한게 애기태어나고 선물 돌때 선물 만날때 그냥 소소한 선물.. 이런걸 챙기게 되니까 은근 나가는 돈이 많더라
  • tory_96 2022.01.30 13:58
    난 돌려받는거 포기.. 일단 결혼하면 자기 가족위주로 변해서 그런지 돌려주는거 잘 못하더라ㅋ 걍 그렇게 살아라 하고 점점 멀어짐 난 걍 나만 알아서 잘살면 됨 ㅋㅋ
  • tory_98 2022.01.30 14:17
    그래서 나는 친구들끼리 저런 거 안하기로 딱 합의봤어 우리처럼 성향이 다 맞으면 괜찮은데 한 명이라도 어긋나면 멀어지는 듯…
  • tory_100 2022.01.30 17:16
    난 비혼할껀데 받지도 못할거 다 챙겨야하는게 좀 부담스럽긴하더라. 요즘엔 뭔 브라이덜샤원지 뭔지. 이상한 문화도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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