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국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카페

이쁜것 같으면서도 자칫 삐끗하면 중국스러운…

대형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고

왠만큼 크고 베이커리 같이 하면 다 존나 잘됨 

요즘은 산골짜기에 있어도 네비키고 다 찾아오는 시대여서...

********와중에 다섯번째 카페 어딘지 궁금 

와 다 가보구 싶다
저렇게 크고 넓은데도 막상 가면 자리 없겠지...ㅠ

손님이야 널찍하고 여유로와서 좋긴 한데 주인들은 수익이 날까 궁금하긴 함

와오...

저런데 너무 좋아보여... 뚜벅이인 나는 가기 힘들지만

마지막 카페 가봤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했어 식물좋아하시는 분들 좋아하실듯ㅋㅋㅋ 근데 가격.. 비싸...

역시 돈이 돈을 버는구나.. 저런 곳은 또 땅값도 저렴할거 아냐 시발 줫같네 세상사

요샌 진짜 어느정도 시간 쓰이게 일부러 차타고 나가는 외곽 가게되는듯.
지방인데 다들 카페 하려고 시골에 땅찾기 하는중임ㅋㅋ
이런곳에도 있다고? 함ㅋㅋㅋㅋ

옛날에 산장가든이 유행하듯이 요샌 커피문화가 인기라 카페가 유행 ㅇㅇ

본문 중에 한 곳 가봤는데 매장 크기 대비 직원 진짜 적게 써서 관리는 안 되더라 야외는 걍 방치고... 글고 존나 비싸ㅋㅋㅋ 근데 머 가족끼리 바람 쐬러 가긴 괜찮은거 같기두

저런데는 대부분 주차 편하고 넓어서 좋긴 한데 소리가 울려서 시끄러운 곳이 종종 있고 비싼 편인 거 같아 ㅠㅠ

여러곳 가봤는데 일반 카페들보다 좌석 간 거리가 멀어서 좋더라
여유로운 느낌..

커피값 빵값 너무 후덜덜한데 빵 비주얼에 홀려서 욕심내서 사먹다 맨날 후회함..

차 없는 뚜벅이라 저런데 한번도 못가봄ㅋㅋ 번화가 인기있는 카페보단 훨씬 쾌적할거 같긴 해 사람 붐벼도 기본 넓이가 있으니까

뭐 사람 바글바글한 도심도 좋지만 요즘같은 시국인거도 구렇구 차끌고 드라이브 하면서 ㄹㅇ 여유롭게 차한자느하고 기분젆한 하는것도 좋아서 좋아ㅋㅋ

잘 꾸며놓고 맛도 좀 신경쓰고 sns홍보 좀 잘하면 어떻게든 가더라 사람들ㅋㅋㅋㅋ

요새 차 가진 사람 많아서 이쁘다고 입소문만 나면 알아서 차 끌고 오니 저런 카페들 많이 생기더라. 차 없는 뚜벅이는 가기 힘든 곳에 많음

저런 카페 가면 연령 안가리고 손님 많음. 부모님 모시고 온 경우도 있고 

첫번째 가봤는데 사람 엄청 많고 붐벼서 들어가서 구경만 하고 그냥 나왔어
두번째랑 비슷한 카페 블로그에서 보다가 첫번째랑 느낌이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라고 대형카페라 또 깜짝놀라고 비싸다 그래서 또 깜짝놀랐어….
해질때 가면 분위기는 좋다는데 굳이 그렇게까지..?싶어서 안갔는데 진짜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이 체감되더라

첫번째는 어디야? 난 평생 좁은 10평짜리 원룸서 살거같아서 저런데라도 있음 좋다..

저런거 차릴 재력이 부럽다

울 동네에 있는 카페 사진도 있다 ㅋㅋㅋㅋㅋ 

커피 진짜 비싸서 돈은 잘벌듯

해외톨은 마냥 부럽다 

저런 곳들 중 노키즈존이 많을 것 같은데
오히려 더 아가들에게 친절한 곳도 많아서(말 안해도 일회용턱받이, 아기물티슈, 아기의자까지 척척 세팅)
주말에 아점 먹을 겸 자주 가게 됨.

빵 몇개 집고 어른들 커피 한잔씩 시키면 밥값보다 더 나오긴 함 ㅋㅋㅋ

다 어딘지 궁금하다

알려줄토리ㅠㅠ???

저런데 가면 아메리카노 만원 

앉아있다보면 다른 테이블 사람들 커피 값 이야기 하는거 한번씩 꼭 들림ㅋㅋㅋㅋㅋㅋ 근데 날씨 좋은날 뷰 보면서 앉아있으면 기분은 조아

저런덴 커피 비싸 빵 비싸라 진짜 금방 수익 흑자될 것 같아..

지방사는데 우리동네 외곽은 다 저렇게 큰 카페들 투성임ㅋㅋㅋ

지방사는데 우리지역에도 차 없이 가기 힘든 구석탱이에 초대형 카페 생겼는데

식당 + 베이커리 +카페 + 소규모 전시관 + 소규모 소품마켓 이렇게 있는디 진짜 사람 많이옴..

차 있어야 오기 편하다보니 고객들 나이대도 꽤 있고...오히려 젊은 층이 별로 없었어 아무래도...

그리고 그 카페 주인 엄청 부자임 ㅋㅋㅋ(어쩌다보니 거기 대표랑 우리회사 사장님이 아는 사이라 통화하는거 옆에서 얻어들음 ㅋㅋㅋㅋ)

사진만 잘 찍어도 홍보효과 커서 멀어도 갈 듯ㅋㅋㅋㅋ

커피두개에 빵하나시키면 기본 만오천원 넘게 나오고 외곽에 있어서 돈은 충분히벌듯ㅋㅋ

저기나온곳중 중간에 갔을때 중앙에서 바이올린 연주하는데 너무 좋았엉~~그냥 음악보다 감성이 더 좋아서 또 오고싶더라

난 뚜벅이라 잘못가는데 차있으면 진짜자주갈듯
요즘 여행 못가니까 기분전환 겸 자연풍경보고
사진찍고 좋은것같다

지방소도시인데도 저런 카페 늘 미어터지더라 평일주말 할 거 없이 스벅보다 많은 거 같아

파주도 보이네 ㅋㅋ 예쁘긴 예쁘더라
근데 차는 필수

근데 저런데 개넓은데도 갈때마다 자리 없거 주차 힘든게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코로나로 해외여행 길 다 막히니깢 더 찾아가게되는듯

테라로사 양평점도 커서 쾌적하니 좋더라

김포에도 있는데 거긴 그나마 커피는 저렴한 편이었거든 근데 몇년전이라 지금은 올랐나 모르겠다(김포에서도 강화쪽으로 한참 다 가야지 있어)우리엄마도 식물 좋아해서 저런카페 유행하기 전부터 하고 싶어했지만 돈이 없었지

여수 모이핀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규모 크다는 말이 있는데
위에 원래 있던 펜션 정리하고 아시아에서 제일 크게 확장할거래 ㅋㅋㅋㅋ

난 너무 싫어.. 시장바닥처럼 사람 개많고 맛이 일단 없음.. 그리고 베이커리는 상주하면서 감시하는 직원이 없다보니 코로나 전에 할머니? 아줌마? 가 손으로 들었다가 내려놓은거 본적있어서... 그뒤로 안먹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