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상담사 99%가 싫어하는 말

지깟 게 이름 알아가면 어쩔 건데 웃기지도 않음

어쩔티비야 진짜 이름 갈쳐줘도 하나도 안무서

어쩔

거 글쓴 톨 이름이 뭐야!!

앗 다음에 궁금한거있음 같은사람에게 물어보는게 나아서 물어보긴하는데 (또 비슷한거 물어봐야하는 경우 )
이야기가 잘 통했을 경우는 이름 물어봐도 기분 안 나쁘겠지;;;

나도 인턴할때 잠깐 콜 업무 맡았는데 이름 물어보더라 저 체험형인턴인데 니들이 뭘 어쩔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같잖아보임ㅋㅋㅋㅋㅋ

외국톨인데 한국이름이라 발음 못함 ㅋㅋㅋㅋ

어쩔네임

알바하는 서비스직한테도 저럼 네 이름 많이 외우세요~

상담원이 지들 개인정보 더 많이 알 텐데 지들은 이름만 알아서 뭐 어쩌려고

콜 하는거 힘들어 으헝 ㅠ

그래도 상담원은 대면 업무는 없으니까..
공무원은 ㅅㅂ 칼들고 쫓아올까봐 무서움 ㅋㅋㅋ
암튼 본문은 개공감 ㅋㅋ 차라리 썅욕을 하세요

진짜 이것만큼 우스워보이는게 없음 ㅋㅋ

기억하면 지가 어쩔건데

울집 개비도 꼭 상담사이름 물어보더라 옆에서 듣는 나도 기분더러워

이거 진상들에게 팁이라고 돌아서 그렇잖아 ㅋㅋㄱ상담사쫄리게하는팁이라고 인터넷에돔

+소보원 웅앵 하는 사람 꽤 있었는데 지금까지 아~~무한테서도 연락 안옴ㅎ..

난 편의점 알바하다가 저소리 들어봄.. 원쁠원 물건 재고 없다는 이유로 내이름 걸고 책임질 수 있냐고 그러면서

저러는거 옆에서 실시간으로 들은 적 있는데 성질머리 진짜... 상담사분에게 죄송했음

난 문의할 때 상담사마다 말 달라져서 성함 물어본 적 있긴 해 분명 전 상담사한테 ㅇㅇ라고 들었는데 다음에 통화할 때 자기네는 그런 적 없다 하면 진짜 곤란혀 통화 내용 다 기록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봐

아 시발 진짜 공무원들한테 이름 물어보는거 지긋지긋
닉네임이나 영어이름 알려줄까봐 싶음 ㅡㅡ

보통 진짜 컴플들어온거는 이름 직접적으로 물어본 사람에게보다 통화당시에는 그냥 넘어가는듯하고 며칠있다가 팀장님한테 들어야 알게되는 경우가 많았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