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렇게 뚜껑으로 덮어놓거나 개별포장 해둔것만 먹게되더라
개별포장은 낭비에 환경오염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것 같은데 최소 뚜껑으로 덮어줬으면 ㅠㅠ
정말 너무 싫어 작년엔 많이들 포장한 것만 내놓더니 요즘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어 백화점이랑 몇몇 개인빵집 외에 베이커리카페는 다 저 상태야
집근처에 미리 살거 말해서 결재 끝내면 매장안쪽에서 포장해서 주는 곳이 있어서 자주감
ㅇㄱㄹㅇ.. 언제 저렇게 내놓은 빵먹고 크게 배탈ㄹ난적 있어가지고 너무 찜찜함
울동네 파바 포장해서 진열되어있으면 사고 안그러면 걍 나옴 ㄹㅇ
전직 빠바 오픈 알바생인데
저렇게 냅두는건 빵 식으라고 해놓는게 제일 큼.
안식은 상태에서 비닐포장하면 습기를 포장하는 수준이라 빵 금방 축축해지고 상함ㅠㅠ
우린 오전엔 저렇게 냅뒀다 12시 전에 다 포장함.
나도 알바하면서 오전 내내 빵 관찰하니까 저렇게 냅두는거 신경쓰이더라...사람 엄청 왔다갔다 하면서 먼지 나고, 옷이나 짐에 쓸리고, 미세먼지 심한 날은 문열리면서 미세먼지 들어오고... 코시국 전엔 재채기 하는 사람도 있고 애기들은 푹신푹신하니까 겁나 눌러댐....
나도 빵순이인데 개인빵집은 식는 거랑 상관없이 아예 하루종일 저렇게 진열해두는 데 많더라.... 개인적으로 케잌처럼 쇼윈도로 보고 고를 수 있는 빵집이 좋음
2 나도 파바알바인데 우린 한김만 식히고 바로 반포장 해놓고 다 식으면 완전 포장해놓음.
백퍼 애들, 멍청한 어른들 손으로 찌르고 올렸다 내렸다 난리남.
가림막 잇거나 소포장 해논 곳만 먹음 그것도 솔직히 위생 100퍼 안심할수 잇는거 아니지만
최소한..
그래서 바게뜨 좋아하는데 못 사먹겠어 ㅠㅠ
전에 간 여행지 카페에선 매장 한복판 낮은 테이블에 빵이 저렇게 놓여있는데 같이 온 일행 서너명이 그 앞에서 어떤 빵을 먹을 것인가 열띤 토론이 한창이더라. 그 먼지며 침이 다 어디로 떨어지겠어... 카페라고 겉만 번듯했지 위생상태는 노점상만도 못해 보였어.
근데 프차 빵집도 저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