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207/2Id/Z52/2IdZ52852wye8K08wi8SCy.jpg
와 진짜 묘지 파헤치고 저러는건 정말 선 쎄게 넘은거지 미쳤나봐 진짜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고 소멸시효 관련 얘기인 거 같은데 이건 알면서도 묵인하고 소송 안 하고 있다가 갑자기 자기한테 뭐 안 좋거나 이래서 딴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보통 성립하는 거고 이건 저 때 알았으니까 권리 문제는 없을 듯 (소멸시효 보면 문제가 발생한 날로부터 몇 년 또는 안 날로부터 몇 년 이런 식임)
근데 폐가나 빈땅에 3년인가 살면 거기 사는 사람이 실거주자? 실소유자로 보고 그러지 않음? 친구네도 비슷한 일 당할 뻔 했다고 들었는데
오 고마웡 이해 쏙쏙
와 내가 다 속이 시원하네
울엄마 친구아줌마 자기 소유 산에 자연인처럼 무단점거 하는 사람 내쫓을 때 돈 주고 내쫓아야했음 그거 때문에 로펌도 찾아가고 그랬는데?
글구 시골에선 무덤을 은근 신성시해서 ... 오래된 나무 베어내는 것도 꺼림직해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무덤 밀고 거기에 정자라니 ... 묫자리 몰래쓰기라면 또 모를까 ... 만약에 진짜 무덤 밀고 거기에 정자 지은거면 마인드가 신식인거임 ...
자기 땅이라도 저렇게 내 쫓는 거 쉽지 않은데..
미친놈들이 남의 땅에 도둑질해서 살아놓고 남의 묫자리까지 파버리네 양심 재기했나 그냥 관짝 들어가라
보통 안 들고 다니지만 찍소리 못하게 계획 세우면서 준비했겠지.
땅문서 그까이꺼 토지대장이나 등기부등본 인터넷에서 뽑을 수 있음
이야 진짜 정도를 넘어도 너무 넘었네 (물론 저 마을 사람들이)
사람 심보가 진짜 못됐다. 어쩜 저러지
계속 살고 싶으면 땅주인한테 사과하고 사정 해도 부족할 판에 저게 뭔 짓이지
집단으로 모여있으니 머릿수만 믿고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듯
시골 진짜 완전 오져.. 그래도 아버지가 강성이시네
아부지..ㄷㄷㄷ 멋있으시다... 진짜 할 사람은 조용하게 할 일만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