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도 당연히 저희한테 얘기 못하는 아픔이 당연히 있고 마찬가지고
은우도, 승관이도 일년이 지나서야 겨우 빈이 이름을 말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안쓰럽고 다행이라고 느껴... 다들 행복하길 바라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