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사실 ‘무빙’ 찍을 때 많이 무서웠다. 왜냐하면 번지점프를 못한다. 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올라갈 때면 정말 두려웠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감독님이 ‘할 수 있다!’라고 외쳐주셨고, ‘무빙’ 식구들이 있어 잘 해낼 수 있었다”라며 작품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이정하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매형을 추모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한 신혼 부부가 있었는데 얼마 전에 안타까운 사고로 임신한 아내를 두고 남편이 세상을 떠나셨다. 형님이 내일 생일이어서 이 상을 바침으로써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누나가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울먹였다.
이정하가 언급한 신혼부부는 누나와 매형의 이야기다. 이정하는 지난 3월 유튜브 '핑계고'에 출연해 누나의 결혼식 축가로 '여름 안에서'를 불렀다고 밝혔다. 이후 이정하는 지난 4월 자신의 계정에 "잘 가 형. 고생했어"라는 추모글을 올린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1365
이후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이정하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매형을 추모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한 신혼 부부가 있었는데 얼마 전에 안타까운 사고로 임신한 아내를 두고 남편이 세상을 떠나셨다. 형님이 내일 생일이어서 이 상을 바침으로써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누나가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울먹였다.
이정하가 언급한 신혼부부는 누나와 매형의 이야기다. 이정하는 지난 3월 유튜브 '핑계고'에 출연해 누나의 결혼식 축가로 '여름 안에서'를 불렀다고 밝혔다. 이후 이정하는 지난 4월 자신의 계정에 "잘 가 형. 고생했어"라는 추모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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