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의 대기록 달성 경기에서도 참패하며, 리그 4연패 부진에 빠졌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의 대기록과 함께 승리를 따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경기에서 2대4로 패배했다.
손흥민도 득점을 터트리며 추격의 불씨를 키웠다. 후반 32분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슈팅으로 리버풀 골문 구석을 정확하게 찔렀다. 손흥민은 EPL 300번째 경기에서 득점까지 기록하며 리버풀 킬러의 면모를 이어갔으며, 리그 17호골이자 EPL 통산 120골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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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이러니ㅜ너무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