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째 한자리를 지켜온 서울 서대문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신촌점이 한 달에 걸친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 6일 다시 문을 열었다.
26일 bhc그룹에 따르면 아웃백 신촌점은 총 194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이국적이면서도 호주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기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폭넓은 연령층을 겨냥해 ‘캐주얼 다이닝’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을 위한 대기 공간인 ‘웨이팅 존’을 확대했다. 젊은 세대가 많은 대학가의 특성을 고려해 웨이팅 존에서 음료와 주류를 간단하게 즐기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바 테이블을 설치했다.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페이스트리와 스테이크의 조합인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 가볍게 즐기기 좋은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 ‘스테이크 샌드위치’등의 신메뉴를 출시하며 젊은 고객층 공략을 강화했다.
아웃백 신촌점은 최근 침체된 신촌 상권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기록해 왔다. 가족 단위부터 신촌 대학가의 젊은 연령대까지 고객 층의 폭이 넓을 뿐만 아니라 주차가 편리해 인접 지역에서 유입되는 고객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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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040407&code=61141411&cp=nv
신촌 아웃백 하면 생각나는...
난 저거 귀신 얘기 몰랐을때 친한 언니랑 밥 먹으러 갔다가 봤어, 그리고 나서 집에 와서 소름 돋아서 검색해보니까 이미 유명하더라고. 그때 또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