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휴가 끝나고도 제대로 저회사 다닐생각 없을거 같아 저정도면...
에휴 이런건 여자라고 편들어주고 싶지도 않다
사무직이면 몰라도 식당이면 출산이 근로를 지속할 수 없는 사유에 해당하지 않나...?
아예 작업하러 들어온 사람이네 소름돋음
일부러 문자로 다다다 증빙 남기는 것도 한 두 번 해본 게 아닌 듯.... 무슨 식당 일 하면서 출휴신청서 서식을 써서 전달하냐..
노무사한테 물어보거나, 변호사에게 자문받거나, 사장이 억울해서 노동부로 끌고 가더라도 적당히 얼마 주고 끝내세요 하고, 사장만 억울하게 되겠지. 이 분은 다른 업체 가서 또 그러시려나?
여자의 적이지 저런애들때문에 가임기여성 안뽑음 ^^
ㄹㅇ 남미새는 걍 한남이 맞는 듯
진짜 극혐이다
ㅈㄴㄱㄷ가임기여성 안뽑으면 뭐 완경한 사람만뽑낰ㅋㅋㅋㅋㅋ
오... 여적여의 완성 ......... 오키 ......... 미안....
근데 나도 알아 전회사 사장이 딱 저랬음ㅋㅋㅋㅋ 신입여자직원 뽑아놓고 왜 경력만큼 실적못내냐 갈구더니
자기가 좋은 인력 싸게 쓰는 방법을 알았다며 경력단절된 여성들 싸게 데려와서는 존나 굴리더라고? 쓰레기새끼..
그리고 저런 여자들 떄문에 결혼할 나이나 그런 여자들 안뽑아주는 분위기만 만들어내서 더싫음....
내가 면접 보러가면 듣는소리가 저거임 결혼하실거죠 그럴거죠 진짜..
22222 애가 먹을거라/쓸거라/입을거라 온갖 애애애 거리면서 진상짓 다할듯
와...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다른 여자 앞길좀 막지말자 ㅠㅠ
저런 악질 진짜 많아. 뽀찌 뜯어 낼 수단으로 노동부 이용하는...;;;;;;
큰 기업이면 전 직장 레퍼런스 체크라도 한다지만 소규모 영세 업장은 그런 거 못 하니까..
식당이라며. 저런 곳에서 근로계약서 제대로 썼을리가 만무하고..... 계약서가 있다고한들 수습기간 어쩌구~ 하며 그게 명시되어 있을지 의문임. 보통 구두로 면접보고 구두로 계약진행하고 계약서는 차차 줄께 이런 식이라.
사장님 우짜냐...
아씨 애낳고 들어오던가 저런애들이 판을 치니까 여자 안뽑는거임 진짜 나도 여자지만 저런 인간 한번 걸리고나서 가임기 여성 꺼려지는게 공감이 될 정도야 슬프게도
와 미친거 아닌가 작정하고 자영업자 돈 뜯어내려고 저러는 거네
저번에 카페에서 저래가지고 뉴스탔던 거 생각난다
근무 40일째에 출산휴가 신청 거부방법이 없는거야? 와 ....
노동부에 신고할려면 문자 등 근거가 필요하거든
그걸 염두에 두고 저렇게 문자, 카톡 등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더라
정직원 아니고 수습인데 잘라도 상관없지 않아? 더구나 임신사실을 속였는데?
저런거 때문에 매번 면접에서 결혼+임신 질문 받아야 하는 다른 사람들은 무슨 죄냐고ㅅㅂ
수습기간 없는걸로 채용한건가..
수습 없이 채용하셨나...
또또또 주작무새 등장ㅋㅋㅋ
우리 회사, 내 친구들 회사에도 다들 벌어진 일임.
큰 회사야 그런 거 별로 신경 안쓰지만 작은 회사는 알잖아 한 명 한 명이 다 회사의 핵심인력인 거.
저렇게 들어오면 작은 회사는 대응하기도 힘들지만 애당초 노동부에서 제일 신경쓰는 게 출휴에 부당함 <- 1빠따로 두들겨 맞음. 출휴 간다 그러는 사람 못건드려. 저건 아예 작정하고 달려든 거고 저러고 백퍼센트 출휴 육아휴직 알차게 다 빼먹고 6개월 근무한 다음에 튈 거임.
쓰라고 있는 제도 아니냐? 하는데 저 출산휴가, 육아휴직이라는 건 일을 하려는 사람이 부당한 대우받지 않고 일을 하라는 거지 일도 안하는 게 회사에 민폐끼치며 나라돈 빼먹으라고 만든 게 아님. 일을 안 할 사람은 저걸 쓰면 안 된다는 거임.
저런 거지새끼들 때문에 회사에서 여자직원 뽑을 때 결혼 생각 있냐. 애는 언제 낳을 거냐 물어보는데 이건 다 당해보고 하는 얘기고 요즘에 이것도 물어보지 말라고 이런 거 물어보면 공정 어쩌고 위배된다는데 그럼 회사에선 여자 면접도 보지 말라는 소리임. 결혼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고 애는 언제 낳을건지도 모르면 지금 당장 들어가야하는 프로젝트에 여자를 어떻게 뽑으라는 거임?
회사 인사팀이고 회사가 매우 여성근로자프렌들리한테 저런 거지새끼 때문에 사람 뽑을 때마다 가임기 여성 한 번 거르게 되는 게 ㅗ같아서 써 봄. 우린 저런 인간 때문에 프로젝트가 한 번 아예 엎어졌기 때문에 고려 안 할 수가 없어. 대표도 항상 뭐 어때! 가정에 충실해야지! 대체자 어떻게든 뽑아서 버텨보자. 하셨었는데 저 이후 ... 네....
저런 인간들이 회사에서 여자 근로조건 악화시키는 악질 주범임. 출산 육아휴가 휴직 제도 좀 손봤음 좋겠어 진짜. 돈만 빼먹고 사방으로 민폐끼치는 저런 인간들은 걸러내게.
이렇게 전문꾼처럼 협박질까지 하는 경우는 드물어서 그렇지 임신 아닌 척 임신 생각 없는 척 들어와서 자기 안 나갈 거니까 돈 내놔라 휴가 내놔라 하는 인간들이 존나 많은거 사실임ㅋㅋㅋ
그래서 여자 취업문 더 좁아지는 것도 사실이고ㅋㅋ
갑자기 한 사람 비면 힘든 작은 업장에서까지 꼭 저지랄 하면서 그래놓고 맨날 회사탓 업주탓하래ㅋㅋㅋㅋㅋㅋ
저런 인간들 벌금 먹여야함 진심
주작이면 좋겠지만 저런 사람 있는 거 사회생활 하면 알고 있는 사실인데... 나도 화나고 속상함
와 작정했네
좋은 취지로 만든건데 악용하는 사람들만 남아서 세상을 더 힘들게 만드네
임신 속이고 들어온거면 사기 아냐?
우와...진짜..지극정성이다. 근데 저기 문자에 본인이 작정하고 속였다는 문자내용도 남아져있는데 이런걸로 사장님쪽이 유리하게끔 뭐 되는건 없나?
전화통화로 한 내용 문자로 한번 더 요약하는 것 까지...
작정하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