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이력서에 지원동기란 없는 이유

저건 못 참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같아도 지원동기 있음 그런거 썼을 것 같아 바나나 우유 지금도 목욕탕가면 사 먹는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 좋아해서..

특별한 동기가 있는 경우보단 솔직히 다 월급받아 먹고 살려고
입사 지원하는거라 소설쓰니깐 차라리 저렇게 생략해도 되도록 하는게 나을듯 ㅎㅎㅎ 취준생인데 억지로 쓰게 만드는 자소서는 가끔 의아하긴 해. 그런걸로 사람 다 가려지지도 않는데 ㅋ

솔직히 동기 같은거 왜 쓰는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지들 회사에 처음부터 애사심이 생길 줄 아나.. 그냥 돈 많이 주니까, 복지 좋다니까, 이름 있는 회사니까 같은 이유인데 뭘 듣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도 저걸로 한줄 채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동기가 근데 진짜 솔직한 내 추억같은걸 말하라는게 아니라
전회사에서 뭐가 아쉬웠고 혹은 신입이면 내가 직장인으로서 이런 업무를 해보고싶었는데 빙그레의 어떤면이 그 니즈랑 맞아서 지원했다 《《 이런거 듣고싶어서 쓰라는거아녀?? ㅋㅋㅋㅋ 회사에 대해 찾아봤는지 무지성으로 이력서 냈는지 가려내는 용도 정도로.... 암튼 지원동기없는건 편하긴하겠닼ㅋㅋㅋ 자소서쓸때 싫긴했어

어쩔 수 없지 저게 찐이니까

아.. 난 실업계라 고3때 빙그레 면접 본적있음  그냥 대리점 경리인데 본사서 면접 봄 

근데  대기중에 바유 나눠 줌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입사 동기고 뭐고 그럴때도 바유주면서 뭘ㅋ

그 후 내 바유의 추억은 면접으로 바뀜 물론 떨어짐 내 스펙이 젤 구렸거든...

어릴때 밤에 몰래 한개씩 까먹다 다 털어먹어버린 엑설런트가 생각나서..

뚱바는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