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4.04.18 17:14

    나는 어쨌든 글/문자로 표현되면 문학이라고 봐서... 사실 시랑 노래 가사랑 뭐가 그렇게 다른가 싶고 그럼... 정말 가끔 시적인 가사보면 노래 없이 읽어도 울컥하긴해. 또 가사가 너무 엉망이면 노래 멜로디 아무리 좋아도 듣는게 꺼려지는 경우가 있는걸 봐서 가사가 가지는 문학적 힘이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함.

  • tory_2 2024.04.18 17:14

    저 때 기억난다 ㅋㅋㅋㅋ 당시 반응 중에 유색인종 주기 싫어하는 인종차별 아니냐고 격분한 사람 엄청 많았지..

  • tory_3 2024.04.18 17:15
    가사 좋지 근데 언제 우리가 멜로디 없이 순수 가사로만 평가해왔던가
  • tory_4 2024.04.18 17:15
    가사를 단독으로 봤을 때 충분히 훌륭하다면 받을 수 있다고 봄.
  • tory_5 2024.04.18 17:16

    가사를 시라고 부르잖아

    사가 원래 시야 문학의 한 갈래

  • tory_6 2024.04.18 17:17
    가사+멜로디까지 문학으로 볼 수 있다고 봄... 고전시가 그때 노래였어섴ㅋㅋ 국문과가면 고전문학시간에 판소리도 배움
  • tory_7 2024.04.18 17:18

    난 유세윤 마지막 컷 말에 동감. 글만 보는 것과 음악을 들으며 글을 보는 것은 매우 다르다고 보기 때문에…

  • tory_8 2024.04.18 17:19

    나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함...

    우리가 문학시간때 배우는 고전시들 그 시대에는 노래처럼 음과 함께 불렸을거 아녀

  • tory_9 2024.04.18 17:21
    그 가사를 밥딜런 아닌 무명 가수가 썼으면 상을 줬을까?
  • tory_14 2024.04.18 17:40
    22 개공감
  • tory_10 2024.04.18 17:21
    시로 좋은 평가가 나올만하면 받아도 되겠지
  • tory_11 2024.04.18 17: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9 02:28:22)
  • tory_12 2024.04.18 17:25
    자격은 있다고 보는데 유세윤 말처럼 곡을 빼놓을 순 없단 생각이 들긴 함. 가사 자체로만 평가가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ㅋㅋ
  • tory_13 2024.04.18 17: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8 17:26:56)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29 2024.04.30 754
전체 【영화이벤트】 드디어 시작된 숙명의 대결!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시사회 33 2024.04.30 1064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53 2024.04.25 4488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95 2024.04.22 496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9141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78226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18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482824 이슈 시트콤 웬그막 레전드 인종차별 에피.jpg (스압) 4 15:01 189
482823 이슈 세상의 단순한 평가로는 0일지 모르지만, 사실 당신은 -50에서 0까지의 드러나지 않는, 담대한 진전을 이뤄냈습니다. 3 14:55 143
482822 이슈 까치 교감 성공 낭만대디 5 14:55 241
482821 이슈 평화누리자치도 거의 확정.jpg 22 14:54 513
482820 이슈 쓰레기들이 버려진 길바닥 사진 찍어서 올린 지드래곤 14 14:51 782
482819 이슈 WKOREA 5월 나의 별자리 운세 17 14:50 284
482818 유머 🐼 김복보 300일32k 강예보24k 송휘보28k 3 14:49 224
482817 이슈 뉴진스와 무라카미 콜라보가 천재적인 이유 14 14:42 1057
482816 이슈 아기를 만난 아기판다 후이바오 10 14:40 613
482815 기사 "쓰레기 떠넘기냐…아이돌 앨범 기부 그만" 복지관 직원의 호소 (22년 기사) 23 14:37 702
482814 이슈 좀 당황스러운 오늘 아이바오와 루이 19 14:36 686
482813 유머 T와 F의 차이 (feat.김수현 김지원) 11 14:17 1278
482812 기사 제임스 캐머런 감독 “AI가 날 대체할 수 있어…배우는 대체 못 해” 4 14:17 629
482811 이슈 파리 미술관에서 찍힌 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14 14:12 2028
482810 이슈 견뎌온 시간을 떠올린다는 것 7 14:09 606
482809 이슈 이토준지 호러하우스 얼리버드 예매 열렷는데 입장부터 범상치않음 28 14:06 1843
482808 이슈 일본 시부야 거리에 세븐틴 앨범 쓰레기 방치 88 14:06 2466
482807 이슈 강동원적 사고 4 14:05 764
482806 이슈 일반 시민에 경고<-이런 워딩 처음 봄.......x 17 13:53 2455
482805 유머 성희롱이라고 인사팀에 신고당할 뻔함 17 13:53 2230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24142
/ 2414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