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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18 11:19

    하 그걸 못 봤다니

  • tory_2 2024.04.18 11:27

    안타깝다 이 좋은걸 못봤다니 ㅎㅎㅎ

  • tory_3 2024.04.18 11:29
    2002는 "진짜"니까...
  • tory_4 2024.04.18 11:32

    진짜 2002는 국민 전체가 전무후무한 광기적인 축제 그 잡채였지 ㅋㅋㅋ

  • tory_5 2024.04.18 11:33
    2002를 못 살아봤다니 이 안타까움을 어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어 ㅜㅜ 내자식도 너무 안쓰럽다 평생 나올 도파민을 다 합쳐모아도 전혀 갖다댈수없을 것 같아..
  • tory_6 2024.04.18 11:40

    광기의 집약이였음....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도파민터지는 순간이였다. 특히 극장에서 아르바이트했는데 극장에서 큰 티비가 있었는데 사람들 영화보다가 스페인전에 맞추어서 영화보다가 시작하고 도중에 뛰쳐나와서 보는사람도 봤었음..ㅋㅋㅋ

  • tory_7 2024.04.18 11:51
    나는 2002년에 중딩으로 살았어도 저때 분위기 잘 체감 못해서ㅋㅋㅋ 그때를 즐긴 사람들이 부럽네...
  • tory_8 2024.04.18 11:53
    하 진짜 종례시간에 맨날 응원 메들리로 하고 선생님이랑 다 같이 축구보러가고 그래서 진짜 재밌었는데ㅋㅋㅋ
  • tory_9 2024.04.18 11:57

    학교야외에 빔프로젝트 설치해서 모여서 응원하고 그랬었다 ㅋㅋㅋㅋㅋㅋㅋ

    걍 전국민이 다 축구에 돌아있었어

  • tory_10 2024.04.18 11:59
    고3이었찌~~꺄
  • tory_11 2024.04.18 12:00
    나 초6이었는데 응원하라고 학교에서 단축수업을 해줬음ㅋㅋㅋ 학교 운동장들은 빔프 설치해서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와서 같이 치킨뜯으며 응원하고... 그정도였으니까 전국민의 축제 맞았지ㅋㅋㄱ
  • tory_12 2024.04.18 12:02
    대구 범어네거리 막고 온 사람들 길거리 응원하고 다들 걸어서 집으로 가면서 응원하던 소리 잊지못해 ㅋㅋ
  • tory_13 2024.04.18 12:12

    2002년생들한테 월드컵 못봤겠네 라고 말하면 싫어하는거 아는데

    근데 진짜 그냥 저 말이 절로 나옴 ㅋㅋㅋ 진짜 레전드였다고요 ㅠㅠㅠ 

  • tory_14 2024.04.18 12:30
    모두들 미쳤었지.....
  • tory_15 2024.04.18 12:34

    88년생들 평생 올림픽 못봤겠네 소리 듣고 자라서

    자기들은 02년생한테 월드컵 못봤겠네 소리 하는 어른이 됨

  • tory_16 2024.04.18 12:53

    2002는 인정 쌉인정 광복이후에 가장 행복한 대한민국이었음 

  • tory_17 2024.04.18 13:16
    가장 행복한 대한민국!
    난 당시 8살이었는데 동네 테니스장에서 빔프로젝트로 주민들 다같이 축구본거 기억나
    친구들 다들 붉은악마티셔츠 입고ㅋㅋㅋ 저녁에 쭈쭈바 먹으면서 돌아다니고 어른들 맥주마시고 애들도 끼리끼리 모여서 놀던 기억 남
    추억버프일지라도 정말 행복한 시기였어
  • tory_22 2024.04.18 22:44
    ㄹㅇ 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국경일 만들어도 됨
  • tory_18 2024.04.18 13:24
    90년대생인데 나는 학창시절에 88올림픽도 못봤겠네 이 소리 계속 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9 2024.04.18 13:37
    4살이었어서 기억안나는 게 슬펑... 빨간티입은것만 기억나
  • tory_20 2024.04.18 14:16
    난 7살이었는데도 왜 기억이 하나도 없냐...
  • tory_21 2024.04.18 15:29
    난 수업때도 06년생들한테 아니 그럼 너넨 2002년은 당연히 못봤네? 했더니 ㅋㅋㅋㅋㅋ 걔들도 그 소리 엄청 듣는다더라고 ㅋㅋㅋㅋ 2002년 아래로는 다 듣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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