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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3.30 00:36
    부모님 세대는 나무 하러 매일 등산해서 ㅋㅋ
  • tory_4 2024.03.30 00:43
    뭐..?
  • tory_8 2024.03.30 00:47
    ㄹㅇ 어르신들 산에서 날라다님. 나 헥헥 대며 걸어갈 때 저 멀리 가 있어. 체력이 넘사벽이야. 산 넘어서 학교 다니던 세대라 체력이 짱짱하심….
  • tory_23 2024.03.30 04: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04 23:49:55)
  • tory_2 2024.03.30 00: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7 05:20:10)
  • tory_3 2024.03.30 0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9 03:11:52)
  • tory_5 2024.03.30 00: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30 00:45:49)
  • tory_6 2024.03.30 00:46
    버켄스탁을 신었으니까 그렇지 ㅋㅋ
  • tory_7 2024.03.30 00:46

    우리 엄빠도 시골 출신이시라 산으로 맨날 나물캐러다니고 어렸을때 유기농 우리농산물 좋은것만 먹고 자라서(그시절에는 가난해서지만;;) 전체적으로 성인병도 없고 나이들어서도 체력이 있으시더라고

  • tory_9 2024.03.30 00:50
    울아빠엄마가 나보다 체력 더 좋아... 내 생각엔 난 어릴때 운동 전혀 안했고 엄마아빠는 맨날하는 얘기가 등교하려면 매일 산을 넘어야했다고 ㅋㅋ...
  • tory_10 2024.03.30 00:53
    진심 산넘고 물건너 학교다니신..
  • tory_11 2024.03.30 00:54
    ㄹㅇ 그분들은 어릴때 몇키로 걷기 일상이라 요새 70대분들이 30대보다 건강할듯
  • tory_12 2024.03.30 00:54
    한라산 혼자 갔을 때 진짜 힘들었어서 엄마랑 갈 때 걱정했거든
    근데 웬걸 엄마가 나보다 산 더 잘 타서 엄마가 앞장 서서 나 기다려주고ㅋㅋㅋㅋㅋ
  • tory_13 2024.03.30 00:55
    맞네 우리 엄마도 시골인데 국민학교를 10리 좀 안 되게 걸어다녔댔으니..
  • tory_14 2024.03.30 00:57
    울엄마는 멀쩡하신데 난 벌써 무릎아프기 시작ㅠㅜㅠ걱정된다
  • tory_15 2024.03.30 01:07
    울엄마도 초딩때부터 산넘고 한시간씩 걸어서 등하교하셨어서…기초체력이 차원이 다르심
  • tory_16 2024.03.30 01:16
    우리아빠도 편도 두시간을 산타고 다녀서그런가... 아직도 등산하면 날라다니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여름겨울빼고는 출퇴근도 차 안끌고 편도 한시간 걸어다니심...
  • tory_17 2024.03.30 01:38
    근데 우리부모님도 60중반인데 나보다 체력 훨좋음..... 어릴때 농사랑 맨날 산타던걸로 다져지셔서...
  • tory_18 2024.03.30 01:51
    초딩때도 십리길 걸어서 학교다닌 분들이라
  • tory_19 2024.03.30 02:04

    윗톨들 다 받고 먹는 것도 자연식 먹고 컸잖아 + 좋은 공기

    요새 젊은이는 얼굴은 동안인데 속은 고속노화라는 말 딱임

  • tory_20 2024.03.30 02:30
    하긴 울엄마 다리도 약한편인데 나보다 훨 잘걸음. 내가 먼저 지침ㅠㅠ 어릴때 산에가서 나무 해오고 그랬댔어ㅋㅋㅋㅋ
  • tory_21 2024.03.30 02:58

    지금 50대 이후 세대들은 어렸을 때부터 아침7시도 안돼서 일어나 근처 가까운 산 약수터에 1시간 만에 왔다갔다 하고 그 후에 아침밥 먹고 바로 또 학교 간 경우도 많음

    예전만해도 약수터 날마다 가는 사람들 수두룩했어 그 약수터들이 대부분 인근 산 중턱 정도에 자리하고 있어서 요즘 기준으로 봐도 날마다 일어나자마자 등산하러 갔다가 무거운 3리터 넘는 약수통 들고 집에 오는 걸 매일 반복하다시피한 일상들이어서 그때 쌓인 체력 무시 못하겠지

    그리고 노는 장소도 근처 산에 올라가서 노는 경우도 흔했고   

    그리고 소풍 자체도 산 꼭대기 정상까지 2시가 넘게 걸어 올라가서 거기서 점심 먹고 다시 2시간 넘게 걸려서 내려옴 ㅋㅋㅋ 초등학생들도 그런 식으로 소풍이란 걸 갔다왔으니 지금 생각하면 어릴 때부터 산을 타는 게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었지

    워낙 산이 주변에 많은 지형이라서 어릴 때부터 산 타는 게 일상이었고

  • tory_24 2024.03.30 05:07
    하긴 진짜 옛날드라마에는 약수터 갔다와서 밥먹는 장면도 꼭 있었지.. 그 무거운 물을 들고 내려오는 상상만해도 아찔한데 그걸 맨날했으니
  • tory_22 2024.03.30 03:38
    산 가면 엄빠 또래 어른들 거의 축지법 쓰듯이 날라댕기심 겁나 느긋하게 걷는 것 같은데 눈 깜빡하면 이미 안 보임...
  • tory_24 2024.03.30 05:06
    우리아빠도 한강얼면 하루종일 썰매타던썰 산고개 넘어 친구들하고 놀러다니던 썰 맨날해주심
  • tory_25 2024.03.30 07:43
    진짜 엄마가 나보다 체력 더 좋음 걸음도 빠르고
  • tory_26 2024.03.30 09:42
    울 엄마는 평생 무거운 거 들고 일해서 50대에 이미 무릎 연골 다 닳으심...70대신데 아직도 주 6일 일하시고...건강관리하고 그렇게 늙으섰으면 좋았을텐디 좀 슬프다.
  • tory_27 2024.03.30 11:52

    우리 엄마도.. 무릎수술 두번하고 백내장 수술도 세번 하고..ㅎㅎ ㅠㅠ 건강한 어르신들 보면서 넘 부럽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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