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합니다. 배가 고파서요
먹을게 필요한데....
(무시하는 중)
배가 고파서 먹을 게 필요한데....
돈 없어요.....
혹시 먹을 게 좀 있으면...
먹을 건 없고, 몇 달러는 줄 수 있어요
내 이름은 탐입니다.
탐, 나는 사무엘이예요.
고마워요 ♥
사실 전 돈은 됐구요...
당신한테 이걸 주고 싶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편지 읽는 중
편지내용
(당신이 힘든 걸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당신의 꿈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믿어요!)
생각이 많아 보이는....
그리고 벌어진일..........
마트에 가서 먹을 걸 잔뜩 사 가지고 오는 노숙자
본인과 같은 노숙자들에게 나눠주는 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