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희귀한 재능

근데 진짜 재능 같다 나도 저러고 싶은데 바로바로 안나옴

크으….!!

다정하고 뜨수워

다정한거 최고다ㅠㅠ

다정한 사람들 넘 조아..

진짜 다 좋다 👍

다정한 사람들 부러워...

다정함이 점점 희귀한 재능이 되어가는듯

행운의 펭귄 볼때마다 마음이 찡해ㅜ

나도 아름답게 말해보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더라 부러워

런온에서였나. 다정한 사람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대사가 있었는데

너무 좋아 예쁘게 다정하게 말하고 싶은데 어려워 노력해야지

말 예쁘게 하고 싶다. 

다정함이 세상을 구한다 ㅠㅠ

당신이 봄인가보오 ㅠㅠ

진짜 따뜻하다

배우고 싶다.진짜...

기분 좋아져ㅠ

따뜻하다 너무 좋아
나도 말 예쁘고 다정하게 하고 싶은데 저런 표현 센스가 없다 ㅠㅠ

저런 표현은 타고나는걸까 부럽다

나 왜 울어 ㅠㅠㅠㅠ

다정한 사람들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따뜻하다.. 찡해져

말에 온기가 있어

다정하다 

존나 센스 미쳤어 다들

이야

와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왜눈물이나지

이런거 좋다~

세상에 입막고 감탄함

넘조아 이런 능력있었음 좋겠다 ㅎㅎㅎ

아 따수워

아... 본받아야한다ㅠㅠ

마음이 따뜻해지네 ㅠㅠ

이런 사람이 되고싶고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

노력해도 잘 안돼.. 엄청난 재능이야

스크랩. 다정한 사람으로 사는데 온 힘을 쏟고싶다.

ㅠㅠ감동이당

이거는 타고나는 재능같더라

눈 오는 날 운전하는 걸 내가 무서워하니까
"운전 중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아빠한테 연락해 거기가 어디라도 아빠가 데리러갈게"
라고 하셨던 추억을 딸한테 얘기했더니

외할아버지가 그만큼 엄마를 사랑하신거죠
그 사랑이 지금 나한테도 느껴질 정도에요
7살 짜리가 말을 이렇게 하더라고..
이건 배워서 되는게 아니라 재능이다 싶었어


6살 일화도 하나 생각남
그 때 10살인 언니가 소아우울증이 있어서 감정기복이 엄청 컸음
내가 운전하고 가는길에 또 뭔가 우울했는지 자긴 쓸모없고 가치없고 왜 태어난건지 이유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우는 상황.
6살인 둘째가
언니 언니가 태어난 이유가 바로 나야
언니가 없었으면 나도 세상에 없었어
언니가 있기 때문에 언니 동생인 나도 태어날 수 있는거야
언니가 말하는걸 듣고 언니가 노는거 같이 놀아서 지금의 내가 된거야
언니가 필요없다고 하지마 내가 이렇게 있잖아 나한텐 언니가 필요해

이걸 6살짜리가 울면서 말하는데 정말 놀라웠음

다정한거 좋다ㅜㅜ

정말 닮고 싶은 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