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ews] 위안부와 노동자 동상 반대집회
2019.12.25 17:43:18
세계평화무궁화회 33인과 반일동상 진상규명 공동대책위는 25일 오전 11시 40분 일본 대사관 앞에서는 역사를 왜곡하고 반일분위기를 조장하는 위안부와 노동자 동상을 반대하는 3차 기자회견을 가졌다.
태평양전쟁 피해자인 위안부할머니들의 모임 세계평화무궁화회 33인과 반일 동상 진상규명 공동대책위 주동식 공동대표는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역사왜곡 반일조장 위안부, 노동자 동상 철거하라" "수요집회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일본군위안부 출신 고 심미자할머니가 정대협을 향해 "당신들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역사의 무대에 앵벌이로 팔아 배를 불려온 악당들인 것입니다"라고 고발한 내용을 소개하며 위안부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https://www.lkp.news/mobile/article.html?no=6907
http://www.lkp.news/news/article.html?no=6907
위안부 할머님들 모임이라고 알려져있는 '무궁화회 33인' 이 단체가
현재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고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인지 모르는 톨들이 있는것 같아 퍼옴
이 단체가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주최한 최근 집회 사진 속 피켓 문구 내용들과 기자회견 영상등을 보면 알겠지만
이 단체는 현재 위안부 소녀상이 반일을 조장하고 역사를 왜곡한다며 동상 철거와 수요집회 중지를 외치고
일본군 위안부는 일본이 가해자가 아니라 취업사기등 조선인들이 가해자이며
일본은 이미 과거사 반성을 했다고 반일하지말라며 일본 주장에 적극 동조하며 외치고 있음
또 '무궁화회 33인' 단체와 함께 집회 주최한 '반일 동상 진상규명 공동대책위'라는 단체는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되어 있는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어째서 전시성폭력피해자인가?'
'어떤 위안부는 귀국 후 색시 장사도 했다는데 어째서 피해자인가?'
'위안부상 세워 온 세상에 알리는짓은 위안부 공개 모욕이자 위안부를 두번 죽이는 일'
'치욕스런 위안부 이력 속속들이 까발려 모욕준 정대협과 여가부는 용서못할 인권침해 집단'
'위안부가 노예라니 위안부를 모욕한 정대협은 사죄하라'
'일본군 위안부 가해자 3종세트: 자식을 팔아넘긴 부모, 취업사기 인신매매범, 매춘업자인 포주'
'일본은 위안부 과거사 관련 총 39회 사과 이미 했다'
'기생학교 출신 xxx, 친구들과 돈벌러 갔더니 일본군 위안소였단다!'
'위안부 피해자법을 폐기하라'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 사례 아니다 위안부 피해자법은 존립 근거없다'
'일본군 위안부, 돈있으면 이용하고 돈없으면 이용못했는데 어째서 노예인가'
등등의 주장들이 담긴 피켓 현수막등을 들고 외치며 계속해서 집회를 열고있음
이들의 주장을 적극 실어주며 기사화한 극우매체인 미디어워치 기사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4766
[포토] “반일 종족주의자 윤미향 공천을 철회하라” 제16차 위안부상 반대집회
[포토] 제19차 위안부상 반대집회 “‘반일’은 건국을 부정하는 이념에 뿌리”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4741
[포토] 제21차 위안부상 철거촉구 집회 “위안부 피해자법 폐기하라”
일본군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 사례 아냐 ...위안부 피해자법은 존립근거 없어 폐기해야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4761
제19차 위안부상 반대 수요 정기집회가 반일 동상 진실규명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주최로 총선 당일인 15일 정오에도 율곡로 2길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어김없이 열렸다. 이날 최덕효 공대위 공동대표는 4.15 총선 후보 토론에서 공대위를 폄하하는 발언을 한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후보에 대한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오랜만에 집회에 참여한 김기수 공대위 대변인도 ‘반일’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무서운 이념에 뿌리 둔 것으로 이에 공대위가 반일동상(위안부상, 징용노동자상 등) 설치에 반대하는 국민운동을 전개하게 된 것이라는 취지의 발표문을 낭독했다.
김병헌 공대위 공동대표는 이번주에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위안부상 바로 옆에서 정대협의 역사왜곡을 비판하는 내용의 피켓을 드는 1인시위를 이어갔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일장기 들고서 소녀상 철거 요구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왼쪽 두번째) 등 반일 동상 진실규명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태극기와 일장기를 들고서 수요집회 중단과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2020.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309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