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그럴바엔 안살듯.. 무슨 고깃집 아이스크림만한것도 아니고 470ml면 걍 냉동고에 넣어둿다 먹을수있지
낭비 맞는 거 같아.. 뭐 야채도 아니고 아이스크림인데; 당근에 팔겠다 222
안 먹는거 안 가져 올수도 있지 뭐... 하고 생각하다가 내 자식이라고 생각해보니까 속 터지긴 하다 ㅋ
아이스크림 유통기한이 짧은 것도 아니고 놔두고 먹으면 되지 당장 다 못먹는다고 안들고 오는게 신기해
아이스크림 유통기한 1년? 되지않아??..1년동안이면 생각날때 조금씩 먹어도 못 먹을거도 없을거같은데
내기준 겁나 아깝다 ㅋㅋㅋㅋ 왜 안 가져와 ㅠ
저런거 보통 1+1 일때는 정가 풀로 책정하고 한개로 팔 때는 14000원에서 내려가더라고
ㄹㅇ 아예 안 샀음
나도 낭비라고 생각해
22사람마다 중요한 가치는 다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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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진짜 낭비라고 생각한다는거에 좀 많이 충격받음
안먹는거 버리는게 찐낭비지
특정기간에만 1+1에 14000원 하는 거고 다른 때에는 1통에 14000원 이라는 거잖아. 그러면 돈낭비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데.. 하나 덜 가져오는게 아까울 뿐...
아까운 거랑 낭비는 다른 거지..
근데 다른 사람 의견 들을 생각도 없으면서 굳이 왜 물어?? 부모님과 다르게 본인 의견에 동조해주는 사람 찾고 싶은건가?? 확실히 에너지는 낭비했네
근데 같이 간 것도 아니고, 굳이 집에 와서 1+1인데 안먹어서 1개만 가져왔다고 말했다는거?ㅋㅋㅋㅋ음....
굳이 저걸 왜 부모님한테 일일이 말해 뭔 좋은 소리 듣겠다고 결과적으로 7천원 짜리 아이스크림 배로 주고 산 격인데
부모님 입장에선 당연히 이해가 안 가고 특히 나이든 분들은 복장 터져서 돈이 남아 도냐는 소리 나올만한데 굳이 뭐하러 말해서 속터지게 해
편의점에서도 증정행사 있을 때 다 먹기 힘들 것 같아서 필요 없다고 그냥 한 개만 챙겨가는 경우 있는데 그걸 일일이 주변에 말하는 경우는 드물잖아
와 존나 멍청한 댓글b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 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