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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1 2024.04.18 21:59
    그니까.. 오빠 고마운 줄 모르고 트라우마 타령
  • tory_69 2024.04.18 16:59

    오빠가 아빠 뺨 때린게 충격일 순 있는데(패륜아처럼 보였겠지. 근데, 걍 이판사판 주먹으로 줘팼으면 싸대기보단 덜 충격적이었을 걸? 아들이 아버질 멱살잡고 아랫사람 누르듯 뺨때려서 더 그런 거), 오빠는 연 끊을거고 엄마는 본인인생에 이혼 없다니 텄고, 그렇게 사시라 하고 글쓴이나 얼른 탈출 길을 모색해라.. 본인은 아빠한테 직접적으로 덜 당해서 오빠가 폭력적인게 더 눈에 들어오는걸꺼임. 

  • tory_75 2024.04.18 17:03
    저런 오빠가 이제 집에서 나갔으면 다음은 글쓴이 차례같은데.. 그냥 본인도 빨리 나갈준비 하는게 좋을거같음
  • tory_76 2024.04.18 17:04
    보통 저런 애비면 딸한테 수발들라 지랄 안했을 리가 없는데 시험 준비하는 오빠가 3년동안 밥차려준거 보면 탱킹 제대로 했나본데? 오빠나가면 그 다음 지갑은 누구일거 같냐ㅋㅋㅋㅋ분위기고 나발이고 본인이 살려면 빨리 탈출해야될거 같은데 상황 파악이 덜 된듯
  • tory_77 2024.04.18 17: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2 07:42:23)
  • tory_78 2024.04.18 17:06
    오빠가 동생한테까지 안오게 진짜 열심히 한듯
    사실 밥차리는 것만 해도 보통 집에서는 여동생이 맡게될 포지션인 것....ㅠ..... 나는 오빠 집 탈출하기 도와줄거 같음....
  • tory_83 2024.04.18 17:11
    쓰니가 어리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저러는 거겠지…? 첫문단부터 한숨 푹푹 나오는데… 그리고 남자가 참다참다 자기보다 서열상 위인 성인님자 때리는것도 폭력이 맞지만… 그건 그것대로 뉘우치면 될 일이지 폭력성을 드러냈네 무서워ㄷㄷ 하며 사람 곁 떠날 일은 아닌거 같음. 어떻게 보면 오빠라는 분도 엄청난 용기를 낸거고, 누가 피해자인지 누구 편에 서야하는지 누가 봐도 각이 서는 상황인데 뺨 좀 때렸다고 충격받아서 오빠 멀리 한다? 사건 발생한 직후야 잠깐 그럴 수 있지만 그게 계속 가는거면 사실상 그냥 아빠 편 드는 거지…
  • tory_85 2024.04.18 17:13
    한 대 더 때리지 ㅋㅋㅋ 저런 걸 아버지라 할 수 있니. 자식 앞길만 막네.
  • tory_86 2024.04.18 17:14

    그래도 부모라고 결혼식 알리려고 왔는데 저딴 소리나 들으니... 그냥 이 기회에 연 끊고 새로 생길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살길.

  • tory_87 2024.04.18 17: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20:38:49)
  • tory_88 2024.04.18 17:16
    뺨만 때리다니 인내심 대단하시다 우린 주먹날렸음ㅋㅋㅋㅋㅋㅋㅋ 폭력적이라고? 다들 꽃밭에서 컸구나?
  • tory_89 2024.04.18 17:17
    오빠 이제 새 가정 만들고 그 집구석에서 탈출하면 글쓴이가 개비한테 빨대꼽힐차례인데 아직 정신 못차렸네...
    트라우마니 뭐니 할시간에 도망칠 계획이나 세우길
  • tory_91 2024.04.18 17:19
    오빠가 많이 참았네.. 난 첫줄부터 경악..내가 저집 엄마였음 그때 남편 내쫓았어. 산재 합의금이 2천이 나올 정도면 보통 크게 다친 게 아닐텐데 어떻게 그걸 들고 튀냐.. 남도 저러진 않겠는데 어떻게 애비가 ㅡㅡ
  • tory_92 2024.04.18 17:20

    저런 애비한테는 언젠가는 거쳐야할 관문 같은 거야 저렇게 자존심 박살 안 내놓으면 설사 저 오빠가 결혼을 한다고 해도 이제 당당하게 시애비랍시고 며느리한테 시애비 대접 받으려고 개소리 늘어놓기 시작해 그러다보면 결국 애비 떄문에 이혼한단 소리 나와

    차라리 결혼 전에 집안에서 서열 재정립하고 이제 더 이상 아들한테 깽판도 못 치고 막장스런 개소리도 함부로 못할 상황이란 걸 뺨 쳐맞고 깨닫게 해준 거지

    그래서 주먹질 안 하고 뺨 후려친 거겠지만 원래 주먹으로 맞는 것보다 뺨 맞는 게 더 수치스럽고 자존심 박살 나거든 더구나 자식한테 뺨 맞았다 하면 저런 애비는 수치스러워서 남한테 하소연도 못해

    집구석에서 폭군처럼 나대다가 이제 다 큰 아들한테 서열 밀리고 깨갱하면서 눈치나 보고 살아야 그나마 아들이 노후에 병원비라도 보태주는 거고 그래도 날뛰면 이제 연 끊어지는 거지 

  • tory_113 2024.04.18 20:30
    22222
    이렇게 안하면 개비가 신혼집에 찾아가거나
    며느리 어른 못 모실줄 모르다고 개지랄할듯...
  • tory_114 2024.04.18 20:45
    3333333 그나마 뺨인게 많이 참은거지
  • tory_95 2024.04.18 17:34
    오빠는 그대로 가족 절연하면 되겠고 쓰니도 얼른 탈출해라
  • tory_96 2024.04.18 17:35
    어떻게 아들이 그럴 수 있냐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개막장을 안겪어봐서 그래....
  • tory_97 2024.04.18 17:38
    저런 애비새끼면 몽둥이로 두들겨 패도 이해 가는데 ㅎㅎ
  • tory_98 2024.04.18 17:43

    오빠 이해되는데

    트라우마 생긴것도 이해감

    눈앞에서 사람 개쳐맞는거 보면 생각보다 놀람.. 특히 남-남 싸대기는 생각보다 졸라 파워가 막강..

    아빠 맞을짓 한건 맞음 

  • tory_128 2024.04.19 09:59
    맞아 난 남-남 주먹으로 일방적으로 맞는거 바로 눈앞에서 봤는데 진짜 하루종일 심장이 두근거림..오빠는 이 기회로 벗어나길
  • tory_99 2024.04.18 17:53
    저런 인간은 죽지도 않더라. 평생 자식들 괴롭힐듯
  • tory_100 2024.04.18 17:59
    보니까 본인은 여태 당한 게 없어서 때린 게 충격일 듯
    오빠가 저 지랄하는 거 동생 안 시키고 자기가 다 책임졌구만 ㅋㅋ
  • tory_101 2024.04.18 18:01
    피똥쌀때까지 때렸어야지
  • tory_102 2024.04.18 18:11

    칼부림 안한 것만해도 오빠가 보살수준

    글쓴이는 오빠가 전방에서 다 막아준걸 고마워해야지 정신 못차리네

  • tory_103 2024.04.18 18:18
    안죽인거에 감사하면서 죽은듯이 살아라해
  • tory_104 2024.04.18 18:19
    오빠가 진짜 참다참다 터진거 같은데.. 온갖 일 동생까지 안오게 막아준거같고
  • tory_105 2024.04.18 18:28
    저 정도면 가족이 아니라 웬수다
  • tory_106 2024.04.18 18:30
    나 같아도 때림
  • tory_107 2024.04.18 18:38
    칼부림 안 난 게 어디야
  • tory_108 2024.04.18 19:09
    아들한테 이제 헛소리 안하겠네
    이제 만만한 딸한테 는 돌릴걸 빨리 벗어나길
  • tory_109 2024.04.18 19:37
    저 오빠 너무 불쌍하다 글쓴이는 정신차리고 도망칠 준비나 해야...
  • tory_110 2024.04.18 19:45
    살인날뻔한거 뺨몇대로 끝난 수준인데
  • tory_111 2024.04.18 19:58
    연 끊자는거...잘했어
  • tory_115 2024.04.18 20:59
    아들이라서 때릴 힘이 있는게 개부럽다
  • tory_116 2024.04.18 21:13
    오빠한테 고마운줄도 모르고 어휴.. 이제 본인이 겪게될 거 대비해야지
  • tory_117 2024.04.18 21:25
    오래 참았네.. 불쌍하다 아들
  • tory_118 2024.04.18 21:26

    지금 산재 합의금 빼앗긴 것도 오빠, 개인회생 때문에 돈 뜯긴 것도 오빠, 시험 준비하면서도 삼시세끼 밥 차린 것도 오빠라 글쓴이가 충격적이라 하는 듯 ㅎㅎ...

  • tory_127 2024.04.19 09:51
    222..
  • tory_119 2024.04.18 21:33
    오빠의 안전절연 응원합니다
  • tory_120 2024.04.18 21:44
    때로는 폭력이 도움될 때도 있어. 폭력행사가 좋다는 얘기가 아니고 저런 개같은 경우엔 참작이 가능하다는 거… 평화롭게만 살아온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말로만 안되는 일도 있음
  • tory_122 2024.04.18 22:37
    22222 자기 힘으로 정신 못차리는 인간들이 있더라... 오빠가 많이 참아줬네
  • tory_121 2024.04.18 21: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3 05:49:32)
  • tory_123 2024.04.18 23:13
    오빠 착하다...
    연 끊고 살 수 있는데.. 뺨만 때렸어.
  • tory_124 2024.04.18 23:29
    엄마 선택이니 엄마가 알아서 수발들라하고 글쓴이랑 오빠는 안전탈출기원
  • tory_125 2024.04.18 23:51

    ㅋㅋㅋㅋ 산재까지 털어먹었는데 약하게 먹혔네. 

  • tory_126 2024.04.19 00:32

    주먹으로 뒤지게 팼어도 이해되었을 거 같다

    글쓴이네 오빠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 결혼하고서 걍 멀리멀리 도망가서

    연 끊었기를 

  • tory_128 2024.04.19 10:01
    동생입장에선 트라우마 될 수도있지 나는 내
  • tory_129 2024.04.19 22:41
    아빠 개같이 쳐맞을만한 쓰레기 맞음
    오빠가 아빠 뺨 개쎄게 네다섯대 때리는거 직접본거 트라우마 생길 일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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