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서 댓글 1000개 넘게 달린 논란

오홍 난 회사 안 다녔으면 몰랐을 듯

난 회사 안 다니는데도 유선상이 뭔지 알아 내가 성인되고나서 알게돼서 걍 성인되면 다 아는 줄

유선..무선.......나도 회사 안다니는데 안다...

유선상을 모른다고....... 충격적

아 미친ㅋㅋㅋ 유선상을 모른다고?? 이것도 세대인가?

스마트폰 세대면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음
선 달린 전화기 없어진지 오래잖아

유선이라해도 핸드폰도 포함일껄 요즘은....일단 유선=전화 라는건데

아........... 이런..........

뜨아

헉 나 고객들한테 유선상 이라고 곧잘 말했는데..
이제 통화라고 해야긋네

줄있고 없고 별개로
유선상=전화 로 인식 되어 있어서 저걸 모른다는 거에
놀랍긴하다..
진짜 세대 차이인가

세대차이라고 하니 이해가 가긴하는데 상관없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나는 유선상이란 말을 오프라인에서 들어본 적은 없고 쇼핑몰 제품 리뷰나 질문란에서 업체측이 '고객님께 유선상으로 안내해드린 바와 같이...' 이런 식으로 쓰는 것만 주로 봤던 것 같아. 왜 전화나 통화 같은 말 안 쓰고 하나같이 유선상으로라는 말을 쓰나 신기했는데. 업계용어인가.

모를수도 있지 뭐 날때부터 아나… 자기 모르는 용어 쓴다고 화내지만 않으면 뭐…

날때부터 무선 핸드폰인 세대는 모를 수도 있지.. 그럼 검색을 해보라고.. 손안에 인터넷이 있는게 익숙하면서 검색할 생각은 안하고 물어보는게.....

허...................................

그냥 사회생활 많이 안했구나... 덜 겪었구나.. 어린가보다 정도의 생각?

유선 전화기, 무선 전화기 에서 나온 말일텐데...

요즘 유선 전화기를 잘 안쓰니까 모를려나....

온라인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 알 거 같은 느낌..

물롱 나는 유선상의 의미를 잘 알고 있뜸

요즘세대 정말 별걸 다 모르고 참 당당하다 ㅋㅋㅋㅋ 모르면 아 그렇구나 하면되지, 이걸 왜 알아야되? 기 디폴트인듯..

회사전화기 유선일텐데...?! 어린 친구라 사회생활 안했으면 모를수도 있긴하겠당

모르면 검색을 하라고!!!

몰랐으면 이제 알면되지, 그걸 왜 알아야해??이러지만 않으면됨.

걍 직장인이 저걸 모른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모르면 일단 검색부터해라...

헐 그렇구나 스마트폰만 보고 자란 세대는 유선이 뭔지 모르는구나..개충격먹음

나같으면 모르면 검색해본다..진짜

뭔놈의 기업문화....! 하다가 일단 인터넷에 한번 쳐보지.... 하는 생각이 든다....  모르면 빨리 검색해보지않나..

유선 전화 안써봐서 바로 유추할 수 없는건 이해되는데 내 시대에 쓰이지 않는 단어도 크면서 배우고 익히고 보고 듣지 않나...? 

나도 이제 늙나봐

모르는게 더 이상한데…

??

모를 수 있어.. 그치만 검색 한 번만 해도 나오는데..
회사 전화가 다 유선이라 아직도 보편적으로 쓰는 말인 건데...

아예 어린 학생이라면 모를까 직장인이라면 모른다는게 좀... 대부분의 회사전화는 유선 아냐?

모르면 검색 좀 해라 아오

유선은 알겠어 그럼 통화잖아 근데 왜 노트북을 찾는거지? 이건 또다른 내용인가?

모르는 사람은 회사 다녀본 적 없는 사람인가?

와... 나 회사 안다녀도 알아.. 이건 그냥 진짜 세대차이같다..

들어본 적 없다는 사람들은 몇년 생일까.....? 직장인이면 모를 수가 없을텐데?

유선상…을 모른다고요…?많이 어린 애들은 모를 수도 있긴 한데..

세대차이 나서 모를 수도 있는데 왜 검색 한번을 안해보고 냅다 물어? 난 그게 더 이해 안되네

어휘력 후진 거 보소......

충격이긴한데 요새 애들은 유선전화 사용을 거의 안해서 모르나봐
집에도 전화없는 집 많고 전화 표현하는것도 옛날은 엄지랑 새끼 들어서 수화기처럼 표현했는데 요새 애들은 폰 전화받는것처럼 표현한다잖아

요즘 사람들은 어휘력 진짜 많이 딸리는구나...?

저 걸 왜 몰 라 ㅜ ㅜ

98인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이미 집 전화기 무선이었고 중학교 때부턴 집전화기 없어지고 다 휴대폰 들고 다녔음 중1 때 갤2 나와서 바꾸고 스마트폰으로 점차 애들 갈아탐 중2 때만 해도 스마트폰 없는 애들 거의 없었음
나보다 몇 살 어린애들은 유선 전화기 자체가 진짜 티비 속에서나 보는 물건일 듯

젊은 세대일수록 어휘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 경우엔 그것보다도 세대에 따른 차이도 있다고 봄
'유선상-유선전화기-전화통화'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세대도 있지만
파일 저장 아이콘이 플로피 디스크 모양인 걸 모르고 그냥 그게 저장 버튼이라고 외우는 세대는 유선상 또한 마찬가지로 낯선 단어인 거지

유선상을 모르는게 놀랍고 신기하지만 사회생활 막 시작한 신입입이면 뭐... 무슨뜻인지 물어보기도 했고

아니.. 유선상을 몰라…? 너무 신기한데….아니 그리고 몰라도 검색만 해봐도 뜻이 나올텐데요…..

어떻게 모르지?

와 세대차이구나 이게 이걸 모르네

와...회사 다니면 성인된지 좀 된거 아닌가. 꼭 줄달린 전화기 아니라도 영화든 책이든 드라마든 어딘가에서는 들어봤을텐데.... 정말 들어본적이 없나?;
정말 어휘력이 많이 떨어지긴 하나보다

유선상이라고 찾으면 안나오니까 모르겠지.. 유선/상이라고 읽을수 있는것도 다 배경지식이 있어서 그런거
애니콜나온지 20년이 넘었으니 사회생활하는 사람중에 전화기에 선이 달린걸 본적 없는 사람도 있을걸

금일 생각나네 ㅋㅋ

와....

충격이긴한데 변화라면 받아들여야지하는 쪽

저걸 모른다고?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던가

그냥 어휘력 부족이야
회사 다니기 전 중, 고등학교때도 책만 읽어도 충분히 나온 단어들이라 논란이 가끔 의아함

한국어 모를 수 있지
근데 찾아보면 되잖아
물어 볼 수는 있는데 한국어 몰라서 물어보면 뭔가 좀 쪽팔림

요새 어린애들은 모르려나.

유선전화 시대인 나는 당연히 알았는데.

무선 시대에 태어났어도 회사는 아직 유선 전화 쓰잖아.
그리고 모르면 본인이 찾아봐야지 저렇게 상대에게 묻는 것도 좀...

모르는건 그럴 수 있는데 검색도 안 해보고 바로 상대한테 그게 뭐냐고 묻는게 좀 그럼..
친구도 아니고 업무관련일텐데

난 그래서 요즘은 걍 전화 상이라고 바꿔서 씀 업무에서도
물론 무선 전화기도 기지국~송전탑은 유선이긴하지만... 다운로드 버튼이 더이상 디스켓 모양일 필요없는 것처럼 관용구도 굳이 유선이라고 안해도 될거같음
난 전화받는 직군이 아니라 유선 전화기가 없기도하고ㅋㅋ

유선상도 금일 처럼 직장생활 하면서 많이 쓰는 단어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신입이라면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함. 저 사람도 뭔 어려운 단어 쓰냐고 화낸 것도 아니고 무슨 뜻이냐고 정중히 물어봤잖아. 받는 사람도 다시 구체적으로 다시 말했고. 저 상황 자체는 나무랄 데 없이 마무리됐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대화하던 중이면 자연스럽게 상대방한테 물어보지 않아? 요샌 물어보는 것도 뭐라 하더라

요즘보면  모른다는걸 당당하게 전시하는 사람이 많은듯. 

저번에 금일을 금요일로 알고 뭐라하는 사람이나 사흘을 몰라서 되려 화내는 사람이나..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도 있지만 자기 안쓴다고 사장 단어라고 뭐라하는 사람보면 스마트폰은 폼으로 들고 다니나 싶을 때가 많아.

이걸 모르네 싶긴 한데 물어봐 줘서 고맙게 느껴질듯. 요즘 워낙 모르는 단어 본인 멋대로 해석하고 고집 부리는 사람들 많다보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