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
2222 맛이야 변하는거고 와인은 종류별로 맛이 천차만별인데 꼭 전통방식 그대로 생산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만 발암물질 나오는게 개충격 저거는 진짜 양심없다
와 여행가서 마트 싼 와인 엄청 마시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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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저렴이 와인 좋아하는 입장에서 눈이 또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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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55 아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심각하네.
적어도 저렇게 만들어질 거라고는 우리 모두 생각지 않잖아...
그럼 저렴이 와인은 안먹는게 답인가 ? ㅠㅠ 전에 비정상회담에서 이태리산 와인도 좋다고 알베가 그랬는데 그걸 먹어야하나
2222222 단면적인거만 보고 또 안좋다하는 사람들 생길까봐 걱정되네. 대만카스테라때도 빵 만들때 원래 식용유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건강한 빵이라고 하고 식용유가 들어간다고??? 하고 속은기분들어서 안먹고 다들 망한거잖아.
화이트 와인은 괜찮나..?? 저렴한 샤도네이 자주 사먹는데 ㅜ
내추럴도 내추럴나름임 황 아예 안 넣는 내추럴와인 한국에 일단 수입 물량이 많지는 않은데 찾아보면 있어 수입사에 문의해봐봐 하지만 그래도 많이 마시면 숙취 있는건 똑같고 건강에 안 좋은건 어느 주류와 마찬가지임ㅋㅋㅋㅋㅋ
턱없이 싼거면 의심해볼 필요는 있음
칠레산 먹어야하나..
2222
에잇...소주나 마시련다....ㅠㅠㅠㅠㅠㅠㅠ
비싼건 멀쩡한가
황 안 넣으면 와인 맛이 가서 극단적으로 만든 내추럴 와인 아니면 무조건 쓰는게 맞고 오크통 숙성 대신 널빤지 넣어서 오크향 내는거는 그냥 단가 줄여서 저렴하게 와인 생산하려는 방법일뿐임. 어차피 비슷한 가격의 와인일 경우 널빤지 넣나 오크숙성이나 일반인들은 차이 알아보기 힘들어. 타닌은 원래 와인 만들면서 나오는 건데?? 뭐 나는 내추럴와인 좋아하지만 어쨌든 결과가 맛만 있으면 사람이 인위적으로 와인 제조 과정에 개입하는거 찬성이야 실제로 계속 그렇게 와인세계가 돌아와왔고; 이거 내용 이상함 속지마
전부 저런거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밥에 장난치는거에 열내듯이 프랑스인들은 와인에 장난치면 눈돌아감
일단 일상에서는 소매가 기준 10유로 이하의 와인은 거르면 리스크는 확 줄고, 피하고 싶으면 양조장 이름보고 소비하면 되
저 다큐에서도 나온게 금지된 살충제 성분 나온게 2유로에서 20유로 사이의 와인 12병중에 3병에서 나온거고
인터뷰에서 나온 쓰는이유는 양조장의 경제난때문임 (헥타르당 포도생산량 딸려서)
이름들어서 알만한 양조장은 대체로 가업이기 때문에 이런짓을 하기 어려운 구조임. 논란한번 터지면 그 여파가 기니까.
완전히 피하고 싶다면 유기농와인 (vin bio) 이나 내츄럴 와인 (vin naturel) 으로 소비하면 됨 얘네는 첨가물 등 성분 표기자체가 좀더 엄격함
오 하나 더 알아간당 고마웡
우리나라에서는 BIO 구하기 너무 힘들어 .. 유럽은 아예 섹션도 따로 있는데 특히 지방은 찾아보기 겁나 힘듦
다이어트 금주의 이점 겨우 찾았다....ㅠ
아니, 뭐 첨가물 넣는거야 표시만 잘 해주면 상관없는데 발암물질은 아니잖아 ㅠㅠㅠㅠㅠㅠ
요리용으로 겁나 싼 와인 쓰고 있는데.. 찝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