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ㅇㅅㅌㅈ
쌍커풀은 수술인데 진짜 만연해ㅋㅋㅋㅋㅋ
그러니 성형 아니라는 (물론 절대 사실이 아니지만)
우스갯소리도 나오는듯ㅋㅋㅋ
나도
아웃라인이라 사람들이 수술한줄 알아 ㅠㅠ
가족들은 천연 쌍꺼풀인데 나만 없어ㅋㅋㅋㅋ수술도 안하고 걍 살고 있는데 주변에 쌍꺼풀 수술 많이 하긴 하더라
쌍수는 이제 뭐 파마 수준이지.
진짜 많긴 해 주변에 많어....ㅋㅋ
32였군아
여중여고여대 나왔는데 쌍수한 사람 내 주변은 10명 중 1~2명 정도? 그냥 무리마다 다를 것 같은데
친구들 사이에서 이제 유일한 무쌍 됐는데ㅋㅋㅋㅋ 가끔 나도 친구들 할 때 같이 할 껄 싶기도 해ㅋㅋ 뷰러 안하면 속눈썹 쳐져서 아래 점막 찌르는 것도 개스트레스 쉬밤바
난 원래 쌍꺼풀 있는데도 두껍게 수술하고싶음ㅋㅋㅋ
난 주변에 성형한 사람 없다 생각했는데 그냥 내가 몰랐던거고 할 사람 다 했더라고....
난 라인은 있고 눈 크게 뜨면 접히는데 이건 몰까... 눈두덩이가 살쪄서?
살빼면 생기나? 울 엄마도 성인 되면서 자연히 생겼는데.
난 성인된지 오래됨...
직간접 경험상 몸살이나 감기등으로 한번 엄청 아프고 나면 쌍수 생길지도...
그러게. 나도 예전에 안경껴서 그런가 의식 못했는데 너 눈을 제대로 안 뜬다는? 얘기 듣고 충격이었는데
지금도 눈을 대충 뜨고 사는 것 같아;
눈을 크게 제대로? 뜨면 라인이 접히는데... 엄마에게 받은 쌍꺼풀 유전자를 내가 죽이고 살았나...
나도 수능치고 쌍수했음 내 경우는 안검하수 때문이긴 했지만
수능치고나면 많이 하더라
헉 톨 나니? 나 고3때 한쪽 대2 때 한쪽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사진 본 사람들은 쌍수했냐고 묻기도 함 ㅋㅋㅋㅋㅋ
어릴 땐 없다가 크면서 생긴 사람은 없어? 난 엄마아빠도 어릴때 없다가 크면서 생겼댔거든. 나도 아주 어릴 땐 없고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쯤엔 외쌍꺼풀에 한쪽은 생겼다 말았다 했었고 고등학교쯤부터 두 눈 다 쌍꺼풀 생겼던 것 같아. 어쨌든 어릴때 사진에 쌍꺼풀 없다고 무조건 수술한 건 아니야 ㅠ
우리가족은 쌍커플 다 있는데
나도 선만 있다가 나이먹을수록 진해져서 생긴 타입임ㅋㅋㅋㅋ
나두 고등학교때까진 피곤할때만 쌍커풀 생겼는데 대학드가니까 맨날 피곤했는지 아예 쌍커풀 자리잡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