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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1.21 22:10

    호랑이 들어옴매

    찰지다... 아주 찰져 ㅋㅋㅋ

  • tory_2 2019.01.21 22:11
    빵처럼 구워져 지내는게 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온돌사업을 해볼까 했던 지난 날...ㅋㅋㅋㅋ
  • tory_3 2019.01.21 22:14
    ㅋㅋㅋㅋ 아궁이 불때면
    진짜 너무 뜨거울땐 죽을거같아... 도망칠 곳이 없어...ㅠㅠㅋㅋㅋ
  • tory_4 2019.01.21 22:14

    오마이갓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맨날 설에 시골 가면 더워서 밤에 몸부림 쳐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어땠을지 이해는 간다ㅋㅋㅋㅋㅋㅋㅋ

  • tory_5 2019.01.21 22:14
    근데 전통식으로 아궁이에 불때면 진짜 뜨겁긴 해
    어릴 적 시골집에서 넘 뜨거워서
    두꺼운 이불깔고 누웠었어
  • tory_7 2019.01.21 22:16
    그래서 옛날집 보면 아랫목은 시커멓게 타고 그랬잖아ㅋㅋㅋㅋ
  • tory_6 2019.01.21 22:16
    근데 진짜 아궁이 바로 위는 화형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모이집가서 매일 화형당하고 왔다...
  • tory_10 2019.01.21 22:18
    ㅋㅋㅋㅋㅋㅋㅋ
  • tory_8 2019.01.21 22:17
    우리집 아궁이 구들장 잇는 방 맨날 장판 타서 일년마다 새로 까는게 일이야 아주 ... 이불 베개도 심심하면 갈색 까만색으로 타고ㅠㅠㅋㅋ 난 못자겠더라 넘 뜨거
  • tory_9 2019.01.21 22:17

    맞아 아궁이로 불 떼면 진짜 뜨거움 ㅋㅋㅋㅋㅋㅋ 아 이쯤이면 이제 내 살이 익었겠다 싶을정도

  • tory_11 2019.01.21 22:19
    평창 동계 올림픽때 외국선수들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침대 버리고 바닥에서 생활하던 그들...
  • tory_12 2019.01.21 22:19

    거의 허리 지지는수준아님?ㅋㅋㅋ 찜질방이 따로없음

  • tory_13 2019.01.21 22:19
    옛날 외할머니댁에서 아랫목에 앉아있는데 궁둥이 데일뻔ㄷㄷ보일러랑 차원이 다름...
  • tory_14 2019.01.21 22:20
    너무 뜨거워서 방바닥이 꺼맣게 그을릴정도자나
  • tory_15 2019.01.21 22:20

    호랑이도 좀 같이 지지자.

  • tory_49 2019.01.22 00: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6 2019.01.21 22:22
    여행 가서 한옥에 숙박할때마다 뜨거움에 몸부림치며 작은 요를 반 접고 고 좁은 공간에 누워서 잠. 가생이쪽 온돌 안깔린 그 틈새는 또 시베리아 벌판이야. 크크크크
  • tory_17 2019.01.21 22:23
    마치 빵처럼 구워 지내 ㅋㅋㅋㅋ
  • tory_18 2019.01.21 22:23
    "오마이갓" 이거왤케웃기냐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9 2019.01.21 22: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5 04:02:30)
  • tory_20 2019.01.21 22:26

    ㅋㅋㅋㅋ이런거 볼때마다 궁굼한데 외국에는 온돌없으면 전기장판은 있는거야?

  • tory_22 2019.01.21 22:28
    없어ㅋㅋㅋ 그래서 난 외국 나갈때마다 전기장판 사가지고 갔어 ㅋㅋㅋ 바닥이 따뜻한 개념이 아예 없고 그냥 히터틀어
  • tory_7 2019.01.21 22:30

    전기장판 있음! 유럽톨인데 독일은 전기장판도 잘 만들더라ㅋㅋㅋㅋ

  • tory_24 2019.01.21 22:30
    외국은 그거잖아~ 벽난로~ 영화에서 보면 거기에 돌을 달궈서 침대 안에 넣어놓고 데워서 자더라구.
    앜ㅋㅋㅋ 옛날 말하는줄 알았넼ㅋㅋㅋ 라지에이터 많이 쓰더랔ㅋ
  • tory_51 2019.01.22 01:03
    ㅋㅋ전기장판있어ㅋㅋ 보이로가 독일꺼잖아 한국에도 수입 엄청해!! 난 유학때 심지어 덮는이불에 열선 들어간것도 봤어.... 근데 진짜 가볍고 부드럽고 그냥이불같드라ㅇ.ㅇ
  • tory_21 2019.01.21 22:28
    심지어 귀한 손님이라고 아랫목 줬을거아냐 진짜 익어지는 느낌이었을듯
  • tory_23 2019.01.21 22: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3 23:43:21)
  • tory_25 2019.01.21 22:33
    어릴때 시골집에서 아궁이 바로 윗방이 사랑방이었거든 거기서 친척또래들끼리 모여서 약과랑 홍시같은거 먹고 이불깔고 여긴 뜨겁네 저긴 차갑네하먀 왔다갔다했었는데ㅋㅋㅋ댓글보다 넘 추억돋는다 갑자기ㅠㅠ거기도 한쪽바닥이 유독 까맸어서ㅋㅋㅋ
  • tory_26 2019.01.21 22:33
    할머니집 아랫목 장판엔 불탄 자국이 있었지...
    뜨겁고 더워서 밤잠 못 잤어
  • tory_27 2019.01.21 22: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8 07:52:44)
  • tory_28 2019.01.21 22:34

    호랑이 들어옴매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9 2019.01.21 22:36

    나두 시골집가서자면 등 타죽을것같더라 ㅋㅋㅋㅋㅋ 뜨끈하다못해 불지옥이야 ㅋㅋㅋㅋ

  • tory_30 2019.01.21 22:38

    얼마전에 리모델링으로 싹 고친 할무이집 생각나는 글이다... 진짜 아랫목은 따듯함을 넘어섰었음. 왜 예전에 어르신들 밥 미리 퍼서 아랫목 이불속에 넣어놓는지 단박에 수긍이 됨ㅋㅋㅋㅋㅋ 

    그립다 진짜... 일부러 감기걸린날에 아빠졸라서 할무이댁가서 땀 뻘뻘흘리면서 자고나면 개운해지고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31 2019.01.21 22:47

    아궁이 ㅋㅋㅋ거ㅣㅔ 고구마 구어먹음 맛나. ㅜㅜ

  • tory_32 2019.01.21 2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진짜 엉덩이 불난다곸ㅋㅋㅋㅋㅋ

  • tory_33 2019.01.21 22:52
    전에 펜션 놀러갔는데 바닥난방 과해서 정말 바닥이 뜨거워서 못잠ㅜ 구워죽이려는줄. 바닥에 이불이고 뭐고 다 대서 깔아도 뜨겁ㅜ
  • tory_34 2019.01.21 22:56
    나 열많은 앤데... 온돌방에서 자면 잠을 못잤음...ㅠㅠㅠ 온돌무서운곳...
  • tory_35 2019.01.21 22:58
    진짜 타들어가 살이 막 아프고ㅋㅋㅋ
  • tory_36 2019.01.21 23:04

    맞아ㅋㅋㅋㅋ 옛날 집은 진짜 아랫목은 장판이 시꺼매지도록 뜨거운데 윗목은 걸레가 얼 정도로 차가웠지ㅋㅋㅋ

  • tory_37 2019.01.21 23:12
    울 집 큰방에 온돌인데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첨엔 아랫목에 들어갔다가 점점 멀어졐ㅋㅋㅋㅋ 예전에 구멍 하나 나서 큰아버지 옷 타기도 했었엌ㅋㅋ 아궁이 근처에 정리 못해서 불도 크게 두번 났고ㅎㅎ,,
  • tory_38 2019.01.21 23:27

    호랑이 들어옴매 오마이갓

    개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9 2019.01.21 23:27
    너무 웃겨ㅋㅋ 포인트가 몇개야ㅋㅋ 호랑이는 뭐고ㅋㅋ 빵처럼 구워진대ㅋㅋ
  • tory_40 2019.01.21 23:30
    ㅋㅋㅋ난 빵이었어
  • tory_41 2019.01.21 23:3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2 2019.01.21 23:37
    빵처럼에서 개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3 2019.01.21 23:42

    마자마자 우리 친할머니댁도 발바닥 화상입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애기 때부터 고역이었어 방석 밖으로 못 나감ㅋㅋㅋㅋㅋ

  • tory_44 2019.01.21 23:44

    빵처럼 구워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5 2019.01.21 23:45
    빵처럼.... 딱 나네ㅋㅋㅋㅋㅋㅋ아랫목에서 허리 지지면 얼마나 좋은지ㅠㅠ근데 저시절은 지금보다 추웠을텐데 방안온도가 30을 넘기다니 대체 얼마나 땐거야ㅋㅋㅋㅋㅋㅋ
  • tory_46 2019.01.22 00:27

    나 어릴 때 아랫목에서 발 두고 자다가 일어나보니 복사뼈 쪽으로 시뻘겋게 화상당해서 새끼 손톱만한 물집이 잡혀 있더라고 ㅋㅋㅋ

    김기라도 걸렸다간 할머니가 강제로 날 아랫목에 눕히고 등지지고 누워서 땀 줄줄 흘리고 자야했음 근데 신기하게 땀 미친듯이 흘리고 일어나면 감기도 금방 낫긴 하더라  자다가 더워서 깨면 다리를 이불 위로 올리면 그 살짝 미지근한 이불 온도가 그렇게 시원하고 좋더라 근데 이불차고 잔다며 다시 이불확 덮어버림ㅠ

  • tory_47 2019.01.22 00:31

    진짜 너무 뜨거워 ㅋㅋㅋㅋㅋ

  • tory_48 2019.01.22 00:41


    FxBNABNcUUwwGiec8ySs.jpg

    아궁이가 고양이 입 같아 

  • tory_54 2019.01.22 02:14
    귀여워
  • tory_49 2019.01.22 00:42
    외국에서 보일러사업하면 잘될까..?
  • tory_55 2019.01.22 09:32

    그렇잖아도 잘되고 있지 않아?ㅋㅋㅋ 저건 불때는 방식이지만 요즘엔 온도조절 되니까 ㅋㅋㅋ 온돌 도입하는 나라 많더라고 

  • tory_50 2019.01.22 00:43

    나 기억나..초등학생때엿나 얼마나 뜨거웠나면

    방안이 너무뜨거운데 말도 못하고 화상입을까봐 무서워가자고 

    양말신고 계속 눈물참으면서 호다닥호다닥 움직이고 그랬음...ㅋㅋ 이불 위도 뜨겁더라...ㅋㅋㅋ

  • tory_52 2019.01.22 01: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9 15:35:32)
  • tory_53 2019.01.22 02:10
    빵처럼 구워지내는게 습관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난 한국사람이야 지지는거 너무좋자나 ㅠㅠㅠ겨울이면 전기장판 뜨겁게 해서 그위에 지지는게 내 행복 ㅠㅠ
  • tory_56 2019.01.22 13:20
    빵ㅋㅋㅋㅋㅋㅋ
  • tory_57 2019.01.22 17:26

    호랑이랑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텨졋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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