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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0.10 12: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1:15:08)
  • tory_71 2018.10.10 13:08
    나도 감자칼로깎아먹는데ㅋㅋㅋ훨씬쉽고 빠르고.
  • tory_2 2018.10.10 12: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2:30:17)
  • tory_3 2018.10.10 12:34
    나도 대학 졸업했는데 과일 못깎아 ㅋㅋㅋ 엄마나 아빠가 항상 깎아주고 혼자있음 껍질채로 먹음 ㅎㅎ 가정교육이랑 뭔상관이지
  • tory_4 2018.10.10 12:34
    감자칼로 깎으면 편함. 과일용 감자칼 마련하면 될 듯.
  • tory_5 2018.10.10 12:34

    과일 못깎는다고 생활에 지장있는것도 아니고 이게 가정교육 운운할 일인가? 마지막 댓글처럼 이런 사소한 일가지고 가정교육 언급하는 남친이 더 못배운 듯.. 

  • tory_6 2018.10.10 12: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7:32:36)
  • tory_7 2018.10.10 12:34
    나도 못깎음ㅋㅋㅋ나는 손이작아서 일단 과일을 한손에 안정적이게 못들고 껍질길게 깎는거 못하고 정먹고싶으면 과일 쪼개서 잡고 껍질 벗겨먹음ㅋㅋㅋ그래도 잘먹고잘삼..ㅋㅋㅋ
  • tory_8 2018.10.10 12:34
    나두 껍질째먹어 ㅋㅋ 언제깎고있어
  • tory_9 2018.10.10 12: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4 21:39:57)
  • tory_10 2018.10.10 12:35
    ? 그냥 깎으라면 깎지 조각나서라도 돌려깎기를 능숙하게 못할뿐 이게 왜 가정교육인지 ㅋㅋㅋㅋㅋ 존나 별걸 자랑하네
  • tory_11 2018.10.10 12:35
    밥하기 청소 세탁이랑 같나 ㅋㅋㅋ세개는 못하면 집안 안굴러가는거고 과일은 안먹음 그만인디
  • tory_12 2018.10.10 12:35
    나 20대 후반인데 못깎음. 깎으라면 깎는데 칼로 깎으면 엉망진창이고 감자칼로 깎음. 깎아먹는 과일 안좋아해서 ㅋㅋ 과일쓰는 매장가 알바하면 과일 못깎으면 감자칼로하라고하지 뭐라고 안하던뎅 . 먹고싶은 사람이 깎자ㅋㅋㅋㅋ
  • tory_13 2018.10.10 12:35
    나도 살 다 파먹고 내가 깎은건 나도 먹기 싫음ㅋㅋㅋㅋㅋ 하도 조물딱대서. 감자칼 쓸때도 있는데 그냥 난 애초에 껍질 깎아야만 먹을 수 있는 과일을 안좋아해서 다행 ㅋㅋㅋ 그리고 잘 못깎는거지 깎을수는 있음!!!
  • tory_14 2018.10.10 12:36
    음 과일을 한조각도 안먹는 수준이 아니라면 과일 깎는 법 정도는 아는게 맞는것같아 부모님이 깎아주신것만 먹었다는게 자랑은 아니니까 근데 가정교육 못 받았다고 하긴 좀 그렇고 저걸 대놓고 말한 남친의 인성이 더 안좋아보여
  • tory_133 2018.10.10 14:58
    부모님이 깎아주신 것만 먹은거 자랑인데? 우리엄빠 그런거 못해도 된다고 안 시킴. 자취하는데 깎여진거 사다 먹음 그만이고 정 집에서 깎아먹고 싶거든 감자칼있음 만사오케임. 누가 진짜 그걸 못 깎겠니? 보통 원하는대로 칼 하나로 샥샥샥 못 깎는다는거지. 그걸로 자랑이네 뭐네 소리 들을 일은 아닌데. 솔직히 요새 젊은애들 다 과일 못 깎더라. 그래서 걔들이 굶어죽나? 과일 까짓거 껍질 벗겨먹는거 사다 먹음 그만이고 사다 먹으면 됨.
  • tory_196 2018.10.11 00:41
    @133 자랑거리는 아닌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
  • tory_15 2018.10.10 12:36
    깔 순 있는데 까면 껍질에 두툼하게 썰려나가서 안까고 그냥 먹음ㅋㅋㅋ
  • tory_16 2018.10.10 12:36
    필수는 아닌데 사과나 배같은건 굳이 안깎아봐도 할려고하면 할수있지 않나? 배움의 영역은 아닌거 같은데... 굳이 따지자면 손재주가없어서 못깎는거라고 하는게 맞을듯
  • tory_17 2018.10.10 12:37

    남녀불문하고 뭐 할줄알면좋고 아님말고 그런거 아닌가

    나톨 한 10여년 전에 첫회사 입사했을때 상사놈들이 과일깎으라 그래서 대충 깎아서 냈더니 "전임자가 다른건 다 인수인계잘해줬는데 과일깎는건 인수인계 안해줬나보네?"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 빈정상해서 그 이후로 ㅋㅋㅋ 안깎음ㅋㅋㅋㅋㅋ

    한번은 전무 내려와서 파티할거니까 과일깎으라는데 "저 못깎아요ㅇㅇ"로 일관함ㅋㅋㅋ 근데 웃긴거 우리회사가 호텔이어서 과장놈이 결국 절레절레 하며 키친가서 깎아달라고 하더라 와 개소름 미친 절대 지네손으로는 못함ㅋㅋㅋㅋㅋㅋㅋ.... 뭐 과일깎는게 기본소양도 아니고 여자들만 갖춰야하는 소양은 더더욱 아닌데 말이지

  • tory_18 2018.10.10 12:37

    남자 여자 떠나서 나이 스물 넘어 못하는 건 좀 부끄러울 일 맞는 거 같은데

    뭐 대단히 어려운 일도 아니고  

  • tory_19 2018.10.10 12:37

    14토리 말에 조금 공감.

    필수가정교육은 아니지만, 저 나이 되도록 누가 다 해줘서 지금까지 먹기만 했다면 딱히 좋아보이지는 않아.

    차라리 손이 서툴러서 잘 못한다는 의미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물론 돈이 많아서 가정부나 시킬 사람이 많아서 스스로 가정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영역의 사람이라면 다르겠지만..

  • tory_87 2018.10.10 13:23
    저사람이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부모님한테 먼저 깎아달라고 요청한게 아니라, 부모님 드실때 옆에 있으면 겨우 한두조각 먹는 수준인듯. 실제로 원글에도 그렇게 써 있고 혼자 살때는 한번도 안사먹었다는거 보면...
    스스로 안먹으니 깎는법을 알아봤자 남한테 해줄 때 밖에 쓸모가 없는데 굳이 알아야 할 필요는 없어보여
  • tory_93 2018.10.10 13:28
    @87 87톨이 말한사람 나야.... 원래 과일 잘 안먹는데 가족들이 나빼고 과일사랑꾼들이라 안먹는다고 해도 먹으라고강요하는 수준이라 집에서는 한두조각 먹고 땡이었고 자취하고 나서는 바나나 같은것만 먹는데 이것도 잘 안먹는 수준 ㅠㅠ 다른사람이 봤을때 한심하게 생각하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결혼도 안할거라 손 다쳐가면서 배울 마음이 없었거든 나같은 사람 꽤 있구나
  • tory_20 2018.10.10 12:38

    난 어릴때 과일 깎는다고 설치다가 크게사고난적 있어서 아직도 과일 깎을줄 모르는데 걍 껍질 까먹어야하는 과일을 잘 안먹어 포도나 귤같은거만 사먹음 딱히 사는데 지장 없던데 과일 먹고싶으면 자기가 까먹는거지 남한테 까달라하나? 먹고싶은 사람이 깔줄알면 되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

  • tory_21 2018.10.10 12:38
    나 프로 살림러인데 과일은 껍질째 먹는디^^; 껍질에 영양소가 을매나 많게요
  • tory_1 2018.10.10 12: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1:15:08)
  • tory_22 2018.10.10 12:38
    먼헛소리야 감자칼이 훨씬 빠르고 쉽게 잘 깍아지는데
    꼰대들 개많네
  • tory_23 2018.10.10 12:40

    난 그냥 껍질째로 먹는게 습관이 되서.. 근데 칼질은 뭐 방법이 있는게 아니니까 못한다는건 없는것 같음..

    귤 못깐다고하는사람 없듯이 

  • tory_24 2018.10.10 12:40
    남의 가족 가정교육 운운 하지 않는 것도 가정교육의 일환 아닌가;;
  • tory_88 2018.10.10 13:23

    222맞말

  • tory_9 2018.10.10 14: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4 21:39:57)
  • tory_25 2018.10.10 12:40

    낼모레 서른토리 깎을 줄 모름ㅋ깎으려면 흉내는 내볼 수 있겠다만.....왼손잡이라 잘 보이지도 않고 하려면 할 수는 있는데 다 내가 칼쥔거 보면 뺏어가더라. 뭐 구구절절 변명이긴 하지만ㅋㅋ

    그건 그렇다쳐도 저걸로 가정교육 운운하는 남친 인성 넘나 별로임.

  • tory_181 2018.10.10 18:42
    낼부터 .까지 다 받는다 왼손잡이라 칼 들면 다 빼앗아감 손도 같이 자를 거 같대ㅋㅋㅋㅋㅋㅋ
  • tory_26 2018.10.10 12:40
    가정교육운운할일인가;;; 남친머야
  • tory_27 2018.10.10 12:42
    대학생이고 불 쓰는 요리 x 과일 깎기 x 그래도 잘 먹고 잘 삶. 껍질 안 까도 먹는 사과, 포도, 귤 이런 거 먹으면 되지. 엄연히 칼 쓰는 일인데 대충 눈으로 보기만 한다고 그게 익혀져 무슨ㅋㅋㅋㅋ 손가락 9개 될 일 있나
  • tory_28 2018.10.10 12:43

    약간 고기 굽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모를수는 없는

  • tory_194 2018.10.10 22:24
    222 나도 이 생각함 아예 안먹는게 아닌이상 누군가는 굽고 있겠지...
  • tory_12 2018.10.10 12:43
    근데 과일깎는게 왜 기본이야? 우리집은 사과 배 자체를 별로 안먹는데 ㅋㅋㅋㅋ 밥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반찬만들고 집안일해도 과일못깎으면 걍 가정교육 못받은거고 좀 보기그렇고 이상한건가?ㅋㅋ
  • tory_29 2018.10.10 12:43
    아 저거 진짜 격어보면 아는데
    나는 과일 안좋아함 특히 감 사과 배 등 껍질 깎아야하는거... 엄마랑 아빠랑 먹어라 먹어라 해야 겨우 하나 먹은 수준
    고로 과일 못깎고 안깎아먹지ㅜㅠ

    근데 나 학교에서 근로장학생으로 행정실에서 일하는데 나만 여자였거든? 뭐 명절때라고 과일 들어왔는데 당연한듯이 나보고 깎으라는거야^.^ 그래서 과일 다 망치고 앉아있으니까 옆에 남학생이 대신 깎았는데 그 오빠가 하니까 다들 우쭈쭈 해주는거야 남자가 그런것도 할 줄아냐고 기특하다고
    여자는 당연한거고 남자는 기특하다고 하는거에서 환멸
    그때부터 청개구리마냥 더욱 과일깎는법 배울 의지가 사라짐
  • tory_30 2018.10.10 12:43

    먹고 싶은 사람이 깔줄 알면 되는거 아닌가

    난 어렸을때 과일 깎다가 과도에 찔려 피 엄청 많이 났던 것 때문에 깎아먹어야하는 과일은 입도 안대고

    손으로 까먹을수 있거나 걍 껍질채 다 먹을수 있는 그런 과일류만 먹는데 정 깎아야 하면 감자칼로 깎음...그래도 사는데 전혀 지장없음

    요리나 빨래는 내가 안하면 살기 힘들지만 깎아먹는 과일 안먹는다고 내 삶의 질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 tory_31 2018.10.10 12:43
    그래서 남친은 가정교육 받았어?
  • tory_32 2018.10.10 12:44
    남이 하든 말든 모를수도 있지
  • tory_33 2018.10.10 12:44
    나 먹는다고 남한테 시킨 것도 아니고 잘 안먹는다는데 가정교육 운운할 것 까지야...
  • tory_34 2018.10.10 12:44
    껍질째 먹거나 감자칼 쓰는데 ㅋㅋ어차피 남 깎아줄 생각도 없고 부끄럽지도 않음
  • tory_35 2018.10.10 12: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4 00:15:43)
  • tory_36 2018.10.10 12:46

    3n살인데 잘 못깍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깍을 생각도 안함...

    근데 필요할때 배우면 된다 생각이라.. 이게 굳이 가정교육이랑 뭔 상관인가 싶

  • tory_37 2018.10.10 12:46

    과일깎기랑 가정교육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남친이 예의없는건 알겠음.

  • tory_38 2018.10.10 12:46

    할 줄 알면 좋고 할 줄 몰라도 남들이 ㅈㄹ만 하지 않으면 사는 데 1도 지장없음 35년 평생 불편함 못느꼈다

    껍질채 먹을 수 있는 건 껍질채 먹고 꼭 깎아야 하면 감자칼 최고~~~

  • tory_39 2018.10.10 12:46

    가정교육을 못받았다는 소리를 저렇게 쉽게 하는 사람이 문제 아닌가? 못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거지. 어른되는 항목에 과일깍기가 들어가는줄 몰랐네.

  • tory_11 2018.10.10 12:48
    칼질 그냥 하면되는건데 모를수없고 못하는건 없다는 댓들도참; 칼질이야 하면 결과가 어떻든 할수야 있겠지 근데 그러다 껍질을 두껍게 자를지 손가락을 날릴지 모르니까 그걸 못깎는다고 말하는거지 ㅋㅋ연습하면 될수있다쳐도 과일 안먹는 사람은 해본적이 없으니 못하는 상태인거지. 그리고 손재주가 사람마다 달라서 못할수 있는건데 귤까는거에 비교하는건 또뭐야; 칼질이랑 같나
  • tory_40 2018.10.10 12:49
    과일깎는건 단순스킬일뿐인데 무슨 가정교육이야.. 가정에서 안갈켜줘도 필요하면 할수있는데 ㅋㅋㅋ 가정교육은 남친이 덜받았네
  • tory_41 2018.10.10 12:50
    30대 후반이고 아직도 못 해. 칼로 껍질 까는 과일 별로 안 좋아하고 남편이 다 해줘서 배울 필요성 못 느낌.
  • tory_42 2018.10.10 1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7 10:11:14)
  • tory_43 2018.10.10 12: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10 12:58:01)
  • tory_44 2018.10.10 12:52

    나 감자칼로 깎음 

  • tory_45 2018.10.10 12:52

    응 깍아 안먹는 과일 사먹으면 됨 ㅅㄱ 요새 과일컵만 파는데도 많구만 ㅋㅋㅋㅋㅋㅋ

  • tory_46 2018.10.10 12:53

    과일 안좋아해서 나도 잘 못하는데..뭔 가정교육씩이나

  • tory_47 2018.10.10 12:53

    지금이 조선시대냐

  • tory_48 2018.10.10 12:54
    실과시간에 배웠긴하지만 딱히 안해버릇하면 못할수밖에없지. 가정교육 운운하는게 더 무식하다. 무슨 델몬트가문이세요??? 과일못깎아서 극딜당하게
  • tory_25 2018.10.10 12:56

    델몬트가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 2018.10.10 1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1:15:10)
  • tory_93 2018.10.10 13:29
    델몬트가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98 2018.10.11 07:04
    ㅋㅋㅋㅋㅋㅋㅋ 델몬트 가문 ㅋㅋㅋㅋㅋㅋ
  • tory_49 2018.10.10 12:55

    어렸을때 손 벤 후로 감자칼 아니면 못깎는데 가정교육 못받은사람행 ㅋㅋㅋㅋㅋㅋ

  • tory_50 2018.10.10 12:55
    난 과일 좋아해서 깎아먹는데 울 엄마가 나 깎는거 보고 기절하심ㅋㅋㅋㅋ살도 같이 날아가서ㅋㅋㅋ살림4년차인데 안늘어ㅋㅋㅋ여튼 과일 깎는게 뭐 못깎을수도 있지ㅡㅡ
  • tory_51 2018.10.10 12:55
    못 깎으면 감자칼 쓰면 되지 문명의 이기를 두고 왜 삽질을?? 세탁기 놔두고 손빨래하면 가정교육 받은 건가 뭔 상관이야 대체
  • tory_52 2018.10.10 12:56

    난 잘 깎지만 과일 못 깎는 사람한테 고나리한 적 없음.. 못 깎으면 못 깎는대로 알아서 잘 살게 되는데 웬 고나리질이여....

  • tory_53 2018.10.10 12:57
    깎을 줄 몰라서 안 먹는건 상관없는데
    자기는 과일 안깎아봤다고 자기 먹을 과일 깎아달라는 사람 겪어보니 진짜 욕 튀어나오더라
  • tory_71 2018.10.10 13:11
    띠용ㅇㅅㅇ 안깎아봤으면 안깎은과일먹어야지 깎아달라는건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4 2018.10.10 12:58

    나 어릴때 실기 가정 이런 수업시간에 과일깎는 수업도 있긴했는데 원채 연습해도 잘 안되길래 꼭 껍질 벗겨야하면 감자칼로 껍질 벗겨먹어 뭐 굳이 저런걸로 가정교육을 운운하고 그래야할까 ..ㅋㅋㅋ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지!!

  • tory_55 2018.10.10 12:58

    못 하는 건 상관 없는데 남이 깎아주면 먹는다는게 좀 그렇지...

    내 동생이 딱 저런 스탈인데 주면 잘 먹으니까 안 줄 수가 없고 맨날 내가 깎아 대령해야 하니 좀 얄밉더라고.

    그래서 참다 참다 필러 사용법 알려줬더니 혼자 깎아먹음. 진작 알려줄걸 ㅋㅋ

  • tory_64 2018.10.10 13:05

    2222 내 동생도...

    그리고 엄마 손님 오면 나만 과일 깍아서 내가는게 열받아!!

  • tory_56 2018.10.10 12:58

    못 깎아도 상관없고, 특별히 가정교육 관련 내용도 아니다만, 그 과일을 못 먹는 것도 아니고 껍질째 먹는 것도 아니고 누가 깎아줘야 먹는다는게 좀 그렇긴 함.

  • tory_87 2018.10.10 13:40
    깎아줘야 먹는다기 보단 깎은사람이 먼저 먹으라고 주면 먹는게 맞을 듯
    저사람은 과일을 안좋아해서 먼저 깎아달라고 먼저 요청한 것도 아니니
  • tory_57 2018.10.10 12:59
    나 과일 못깎는데 웃긴건 남친이랑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친척들한테 욕들어먹음ㅅㅂ 나이먹고 과일도 못깎는채로 시집간다고;;
  • tory_58 2018.10.10 13:00
    꼭 깎을줄 알아야해?ㅋㅋ 음쓰 만드는거 싫어해서 과일 잘 안먹고 깎는거 귀찮아서 귤,바나나,자두같은것만 먹는데... 먹고싶은 사람이 깎아야지 감자칼로 깎아준다고하면 그건 또 싫어할거면서ㅜㅜ
  • tory_59 2018.10.10 13:00
    뭔 가정교육. 깎을수 있는 사람이 하면 되는걸
  • tory_60 2018.10.10 1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28 13:07:21)
  • tory_61 2018.10.10 13:03
    나는 칼 무서워해서 못깎아ㅠㅠㅠ써는거는 할 줄 아는데 동그란거 잡고 안쪽으로 깎는건 그러다 내 손 깎을까봐 무서워서 도저히 못하겠음
  • tory_68 2018.10.10 13:06
    22 칼 너무 무서움 ㅠㅠ
  • tory_62 2018.10.10 13:04
    나도 감자칼로 깎는데 ㅋㅋㅋㅋㅋㅋ 글구 과일 안좋아해서 일년에 한두번 먹을까말까임 그래서 별로 칼로 깎는법 안궁금
  • tory_63 2018.10.10 13:05
    나도 깎을 줄 아는데는 뭐야 ㅋㅋㅋㅋㅋ 나 과일깎는 남자야 하는 느낌...;
  • tory_65 2018.10.10 13: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04 13:49:41)
  • tory_66 2018.10.10 13:05
    가정교육 수준 알만하다 남친의 가정교육ㅇㅇ 얼마나 못배워먹었으면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ㅋㅋㅋㅋㅋㅋ
  • tory_67 2018.10.10 13:06

    필수는 아닌 느낌인데 내또래 누군가가 과일 깎을 줄 몰라 하면 헐;;;; 하긴 할듯

  • tory_69 2018.10.10 13:06

    기본적으로 알아 두면 좋은거같아. 감자칼있기는 한데... 살아보니, 그게 더 느리고 지저분해짐.

    근데 필수가정교육이 아니라, 그냥 칼질할줄알면 살기편하니... 누굴위한게아니라 나 자신쓰를 위한 소양?

  • tory_70 2018.10.10 13:07
    못깎는다는게 아예 방법울 모루는게 아니라 이쁘게 못깎는 거아냐? 과일 안좋아하면 안먹을 수도있지.
    나는 과일 깎을라하면 불안하다고 죄다 뺏어가는 통에 과일 예쁘게 못깎아(왼손잡이라 보고있기 불안하대)
    근데 가정교육 잘 받았다고 자부할 수 있음.
    지금은 먹고싶운 감자칼로 깎거나 통체로 먹어.
    애초에 집안이 과일을 잘 안 먹는 집안일수도있지.
    사람으로 기본소양? 그건 사람마다 다룬거 아닌가?
    왜 그걸로 남의 가정교육을 함부로 운운해
  • tory_72 2018.10.10 13:10

    난 필수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일을 못 깎는다는 건 감자나 야채같은 식재료도 못다듬는다는 이야기고

    요리, 세탁, 청소 정도는 남녀불문하고 알아야한다고 생각함(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런데 가정교육 운운은 오바. 다들 필요하면 배우는 거니까. 그리고 철들어서 배우면 그냥 30~40분이면 배우고도 남는 시간인데 뭘 가정교육까지......

  • tory_70 2018.10.10 13:11
    과일 못깎는거랑 식재료 못다듬는 건 별개야 ㅋㅋㅋ 나 요리잘하눈데 과일만 못깎아 ㅋㅋㅋㅋㅋ 아니 깎을줄은 알지 ㅋㅋ 예쁘게 못해서 그렇지 ㅋㅋㅋ
  • tory_86 2018.10.10 13:23
    @70 22222 나도 우리집 요리사인데 과일은 못 깎아ㅋㅋㅋㅋ 깎아서 먹을 줄은 알지 다만 사과가 중간에 수치사하는 수준으로 못 깎아 갈변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2 2018.10.10 13:32
    @70

    그러니. 난 과일 깎고나서 식재료 다듬는 걸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감자칼이 더 불편한 사람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니 다들 맘만 먹으면 깍지 않을까 ㅋㅋㅋㅋ

  • tory_105 2018.10.10 13: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4 01:15:54)
  • tory_81 2018.10.10 13: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1 11:27:59)
  • tory_9 2018.10.10 14: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21 15:13:32)
  • tory_133 2018.10.10 15:00
    뭐야 얘;;; 나 자취하고 요리해먹는데 과일 좆도 못 깎지만 요리 잘만 함;;;
  • tory_72 2018.10.10 16:46
    @9

    과일도 8등분해서 조각낸후 껍질 벗겨내는게 더 이쁘게 나오는데. 둥글게 돌려가며 껍질 벗겨내는 건 우리집에서는 손님상에 잘 안내놔. 모양안산다고. 집안식구들 먹을용으로만쓰고. 암튼 8등분해서 과일 자르는 건 야채 도마에 눕혀놓고 써는 거랑 비슷하지 않나?

    신기하당. 오히려 내경우는 울퉁불퉁한 감자 껍질 벗겨내고 아욱,머위 줄기다듬고 단호박 껍질 벗겨내는게 난이도가 더 높았어 ㅠㅠ(최고레벨은 늙은 호박 껍질 벗기기. 엄마, 늙은 호박 좀 그만 얻어와...........)

  • tory_73 2018.10.10 13:12

    걍 껍질로 먹음 되지 가정교육까지 끌고 오네..

    나중에 시부모 앞에서 과일깎기쇼 시키고 잠자칼로 깎으면 욕할 상이야

  • tory_74 2018.10.10 13:14

    깍아먹는거 귀찮아 난 귤이나 바나나 먹기쉬운거만 먹어 

  • tory_75 2018.10.10 13:14
    난 겁나 잘깎는데 과일 안좋아해서 걍 과일을 안깎아먹음. 과일 깎는 법은 괜히 배우고 싶어서 연습했었고ㅋㅋㅋ 근데 뭐 나한테 쓸모없는 스킬 같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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