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광주에서 엄마에게 꾸지람을 들은 중학생 A군(16)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9일 오전 3시 3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조사결과 A군은 이날 어머니로부터 공부를 안하고 PC방에서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꾸지람을 듣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관련성이 없고 A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3628132&date=20181010&type=0&rankingSeq=6&rankingSectionId=102

  • tory_1 2018.10.10 12:20
    아이고 애기야ㅜㅜ
  • tory_2 2018.10.10 12:21
    헐....... 어머니 마음이 찢어지시겠다... 투신을 왜했대...
  • tory_3 2018.10.10 12:22
    뭔가 속으로 끓이고있는 문제가 있었던 건가ㅠㅠ
    앞으로 아이 엄마 어찌 삼 ㅠㅠ
  • tory_4 2018.10.10 12:25

    허미ㅠㅠ 엄마는 어떡하냐ㅠㅠㅠㅠ

  • tory_5 2018.10.10 12:31
    평소에도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았을까 ㅠㅜ 어머니 어떻게해 ㅠㅠ 맘아프다
  • tory_6 2018.10.10 12: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1:15:08)
  • tory_7 2018.10.10 12: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44:49)
  • tory_8 2018.10.10 13:53
    부모 가슴에 대못박고 가네ㅜㅜㅜㅜ애기야 왜그랫니
  • tory_9 2018.10.10 14:23
    ㅠㅠㅠㅠㅠ
  • tory_10 2018.10.10 15:06

    근데 이런 기사들 올라올때마다 제목들이 하나같이 '꾸지람' '꾸중'같이 가벼운 단어만 사용하고

    자식이 부모한테 저지른 일은 패륜이라고 쓰더라

  • tory_11 2018.10.10 15:20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되기에는 뭔가 많은 일이 있었을 것 같다

  • tory_13 2018.10.10 16:16

    2222222222

    단순히 저 이유만으로 투신했을까..

  • tory_14 2018.10.10 16: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3 22:47:12)
  • tory_15 2018.10.10 16:44
    @14

    ㅠㅠㅠㅠㅠ정말 고생 많았구나 톨아..토닥토닥. 이정도면 엄마랑 연끊고 살고 싶은 수준이네.ㅠㅠ

  • tory_12 2018.10.10 15:44

    20층 투신. 너무 마음이 아프다.

    속에 얼마나 괴로움이 많았을까

  • tory_16 2018.10.10 16:47

    정말 많은 사연이 중간에 생략된 기분이 든다.

  • tory_18 2018.10.10 19:17
    2222222
  • tory_17 2018.10.10 18:09
    나도 부모님한테 꾸지람듣고나서
    그러고싶을때 많아서 이해된다...
  • tory_19 2018.10.10 21: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30 17:32:53)
  • tory_20 2018.10.10 22:18
    토리야 아이에게 지랄한 사람 잘못이지 어떻게 아이탓을 할수가 있어? 저렇게까지 아이를 몰아간 사람이 잘못한거지
    너 진짜 못됐다
  • tory_22 2018.10.10 23:07
    아이 성격이 잘못이야??? 지금아 어느 시대인데 사람을 하나로 규정하려고 그래ㅋㅋㅋㅋㅋ 예민하면 예민한만큼 다른 방법으로 말을 하던거 해야지 진짜 꼰대다 너
  • tory_24 2018.10.11 01:30
    너나 지랄마...
  • tory_25 2018.10.11 02:58
    자살이 지랄이야? 생각 좀 하고 댓달자
  • tory_26 2018.10.11 11:35

    와 어떻게 이런 댓글을 달아;; 소름돋ㄷ는다

  • tory_10 2018.10.11 13:47

    좀 닥쳐라..

  • tory_21 2018.10.10 22:32
    정말로 죽고 싶은 건 아니지 않았을까 그 순간을 이겨냈다면 살아있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서 안타깝다
  • tory_23 2018.10.11 01:03
    예전에 우리엄마아들도 게임중독때문에 컴퓨터 좀 그만하라고 너 중독이다 하니까 뛰어내리려고 한적 있는데 가족들이 뛰어내리는거 잡느라 손가락에 피멍듦..
    부모가 정말 아이를 몰아갔는지 진짜 단순 꾸중인데 뛰어내린건지는 자세한 사정 모르는데 서로 막말하지말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31 2024.04.30 1200
전체 【영화이벤트】 드디어 시작된 숙명의 대결!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시사회 42 2024.04.30 1358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56 2024.04.25 4810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96 2024.04.22 529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9368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78355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186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977 이슈 현아♥이던 데이트 공개, ‘퇴출 결정→철회’ 큐브 결정은 아직 75 2018.10.10 5950
1976 이슈 대중들과 신경전이다 VS 가사 내용이 사이다다. 라고 반응 갈리는 아이유 신곡 가사 236 2018.10.10 5960
1975 이슈 파파라치샷이 너무 잘 나와서 오히려 욕을 덜먹었다는 일본 불륜사건 51 2018.10.10 6750
1974 유머 조선의 배틀 개매너 44 2018.10.10 5214
1973 유머 일본의 혁신적인 새로운 금융시스템 85 2018.10.10 5657
1972 이슈 오늘자 티파니 행사장 김태리 95 2018.10.10 6246
1971 이슈 과일깎는법은 필수가정교육인가요? 223 2018.10.10 5156
1970 이슈 이틀 전 공항에서의 김태리.jpg 86 2018.10.10 6133
1969 유머 헬스트레이너쌤의 카톡 프사.jpg 26 2018.10.10 6043
1968 유머 힘 안나는 월요일 같은 수요일에..짤보고 힘내자! 117 2018.10.10 5273
1967 이슈 의사들이 수술실 CCTV 반대하는 이유 106 2018.10.10 5770
1966 유머 일본 애플 럭키백 대참사 25 2018.10.10 6115
1965 유머 UN에서 선정한 가장 살기 좋은 나라.jpg 44 2018.10.09 6233
1964 유머 미국의 유명 호텔 한국인 특혜 논란 21 2018.10.09 5841
1963 유머 사장이 스윙스라는게 업계의 정설.jpg 16 2018.10.09 5580
1962 이슈 mbc 아이돌 라디오 출연한 노잼봇 118 2018.10.09 5204
1961 이슈 이특 또 다른 일반인한테 DM보낸거 JPG 92 2018.10.09 6403
1960 유머 내성적인 만화 .JPG 36 2018.10.09 5143
1959 이슈 샘물교회 홈페이지 근황 56 2018.10.09 5401
1958 이슈 엑소한테 절해야 하는 브랜드...jpg 70 2018.10.09 648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2885 2886 2887 2888 2889 2890 2891 2892 2893 2894 ... 2988
/ 2988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