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공포영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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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늘 첫 출근을 하게 된 신입 경찰 로렌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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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경찰서가 이사 가는 바람에

밤새 아무도 없는 이전 경찰서를 지키는 업무를 맡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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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가고 홀로 남은 당신.

갑자기 구 경찰서에 전화가 걸려옴

이상하다.. 신고 전화는 자동으로 신 경찰서로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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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받으니

한 소녀가 전부 죽었다며 도와달라고 애원하다 끊음

신 경찰서로 보고하는 당신.

갑자기 왠 소리가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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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왠 노숙자가 노상방뇨 중 ㅇㅇ

진절머리나서 내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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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화장실에 가보니 전부 이 모양임

아무리 이사간다해도 너무 드럽게 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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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넷을 열었다 닫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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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있던 캐비넷들이 눈깜짝할 사이에 모두 열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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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무전기에 노랫 소리가 들리더니

경찰서 전원이 빨갛게 나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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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또 노숙자가 침입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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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끌고 가는데 왠 랜턴 든 인영이 앞에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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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이 살아서 나가고 싶어? ㅇㅈㄹ하다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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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무실로 복귀해서 전화하는데

이번엔 뒤에 있던 캐비넷이 홀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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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천장을 올려다보니

누가 상스러운 욕을 낙서해놓기까지 함;;


이쯤되면 퇴사한다 VS 오늘만 구 경찰서에서 근무하니 퇴사 안하고 버틴다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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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쉬프트, 2014

로렌은 근무 중 순직한 아버지 뒤를 이어 경찰이 되었다. 새 경찰서로 부임을 받은 근무 첫날, 아무도 없는 예전 경찰서 건물에서 로렌은 혼자 보조근무를 하게 된다.

그때 다른 소녀들과 납치되었다는 한소녀의 통화를 받게 된다. 신고받은 건물로 순찰을 간 로렌은 그곳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게된다.

빈 건물에는 소녀들의 끔찍한 모습을 보게 되고 그 건물에는 잔인하게 살해되어간 소녀들의 현상이 점점 늘어가면서 납치된 소녀들의 진실과 아버지와의 죽음이 연결되어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되는데..
  • tory_1 2025.10.07 18:44
    조퇴할게요ㄷㄷㄷㄷㄷㄷㄷㄷ
  • tory_2 2025.10.07 18:47
    무서우어ㅕ유ㅠㅠㅠ
  • tory_3 2025.10.07 18:56
    어우당장 퇴사 오늘치 급여 안받아도됩니다
  • tory_4 2025.10.07 19:02
    바로 퇴사요
  • tory_5 2025.10.07 19:04
    퇴사 뛰쳐나가면서 전화해야지...
  • tory_6 2025.10.07 21:55
    캐비넷에서 뛰쳐나갔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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