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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바뀌면서 사람도 영향을 받으니까..?
되려 늘 아는 맛집이라 당연히 그 맛이고 그대로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도 안한 맛이나 맛이 없던가 그런게 느껴지면 계속 가던 그 맛집의 매력을 확 잃는 느낌...
맛집이라고 다 완벽한게 아니고 장단점이 있었을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 때문에 계속 그 맛집을 방문하는건데
장점이 흔들리니 단점이 더 부각되어 보이는 것 같아
8년 만났었는데 오래 만나니까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못헤어졌었어
그 사람 없는 삶이 상상이 안가서
내 친구는 계속 참다가 결국 못참겠다고 헤어지더라
걍 시간이 흐른거일 수도 있음
그러다 뭔 계기 생김 미련없이 헤어지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