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프다는 “대상포진”

나는 목이었음..ㅠㅠ

이게 위로 올라가면 귀랑 눈에 문제생긴대서 진짜 무서웠지 ㅠㅠ

누가 칼로 목 옆쪽을 살살 긋는 느낌이었음

진짜 아픔

아파서 울었음 밥 먹으면서도 울고

심지어 돌팔이가ㅡㅡ 대상포진 아니라고 해서 참다가 뒤늦게 다른 병원 가서 더 고생함ㅡㅡ

몸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 가 토리들아

젊은 사람도 수면 부족 영양 부족 스트레스 과다면 대상포진 올 수 있어

내 인생에서 제일 아팠던 거 탑 3가

대상포진, 급성 중이염, 급성 기관지염 😇

근데 대상포진은 통증도 통증인데 개인적으로는 간지러움 때문에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이게 피부 간지러움이 아니라 피부 아래에 신경이 간지러운 거임 사람 미쳐버림 진짜

다행히 의사 잘 만나서 잘 맞는 약 처방 받아서 치료함

나 팔에 왔었는데 자다가 누가 내 팔 불지르는줄 알고 깼어...; ㅠ 다신 걸리고 싶지 않아...

이거 성기나 얼굴에 오면 진짜 큰일이더라
예방접종 지금 마동석이 선전하는는
싱그릭스는 나잇대가 40이상이 젤 좋고
조스타박스라고 10만원 후반대있는데 이거라고 꼭 맞아 !!

그리고 비싸도 부모님들 싱그릭스 꼭 맞춰드려 ㅜ
이게 제일 좋은거야

치료 72시간안엔가?? 제대로 못받으면 후유증도 심하고… 진짜 무서운듯ㅠ

조스타박스랑 싱그릭스 다 맞아버림. 무서워서

엉덩이에… 났어 엉더이 골

싱그릭스 6월까진가 할인행사하던데 그래도 너무 비싸..
조스타박스는 생백신 10만원대 1회접종 접종후 10년도 안감
싱그릭스는 2회접종 회당 20이상 임상이 4년정도 밖에 안돼서 잘 모르겠더라 사백신이긴 한데

등 아랫쪽에 생겼는데 의사가 독감검사만 하고 몸살이라고 해서 치료가 늦어져서 낫는데 오래걸렸어

난 그래도 바늘로 콕콕콕콕 찌르는 정도의 통증이었는데 심한 사람은 입원에 마약성진통제에.. 장난 아니라드라..

왼쪽얼굴로 왔었는데 그런 아픔은 첨이었음
왼쪽으로 누우면 얼굴이 그대로 쏟아지는 것 같았어 ㅠㅠㅠ
그리고 눈으로까지 와서 눈 안에 벌레 기어다니는 것 같규
다 나았는데 아직도 컨디션안좋으면 얼음바늘로 콕콕 건드는 느낌 듦

나 눈꺼풀에 왔었어ㅠ 주사 빨리 맞아서 후유증은 덜했는데 눈에 들어갈까봐 얼마나 맘 졸였는지ㅠㅠ 그때 빠진 속눈썹은 영영 안나더라

이거 예방 접종있던데 맞으면 안 걸리나?

첨에 빡세게 치료안하면 재발도 잘함

나는 허벅지로 왔었는데 진짜 너무 아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옷이 살짝만 스쳐도 아파가지고 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나 딱 저 복부 부분에 남.. 옆구리부터 가슴 밑부분까지.. 다행히 난 주변에 걸렸던 사람들 얘기 들은 게 있어서 바로 병원 가서 그런가.. 1도 안 아프게 지나감.. 쪼끔 가려웠을뿐 아! 약간 옆구리 결림 있었음.

난 손가락이었는데 계속 욱신욱신 안쉬고 아프더라

나는 가슴 위에 왔었는데 다행히도 통증은 그렇에 심하지않고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그 부위가 조금 간지러운 정도? 끝이엇어
근데 후유증인지 뭔지 조금만 피곤하면 몸의 왼쪽(그때 포진이 왼쪽에 왓었음) 부위들이 다 저리고 아파 ㅠㅠㅠㅜ

무서워서 예방접종 맞았어
며칠전에 손바닥에 진짜 딱 하나 뭐 올라와서 손바닥 전체가 볼펜으로 꽉 누르는 것처럼 아픈게 이틀정도 가던데 이것도 대상포진인가ㅜㅠ 엄청 아팠는데 이게 대상포진 아니면 대상포진은 대체 얼마나 아픈거여

나는 승모근 부근이었는데 난 내가 자세가 안좋아서 담 걸린 줄 알았지... 아파서 잠 한숨도 못잤으면서 그렇게 생각했음ㅜㅜ 그래서 병원 늦게 갔어

헉 나는 아프지않았는데 몸이...상하더라???;; 파김치처럼 몇개월 누워서만지냄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기억도안나...

치료 진짜 빨리받아야함... 울 엄마 몇 달을 고생했어 ㅠ

나 지금 대상포진... 목에 담온 줄 알았는데... 수포 보고도 진단 못하는 의사들 있으니까 일단 근육통이 오고 수포 올라오면 피부과를 가.. 난 피부과에서 진단 받았어 ㅜㅜ

나 눈썹에 났는데 아직도 흉터 있고 눈썹 안나ㅋㅋㅋㅋ

난 두통으로 왔어 고3때 원래 진짜 무딘 사람이라 그냥저냥 아픈건 티도 안내고 지나가는 편. 근데 이건 머리가 깨질것 같고 누가 내 머리에 정을 박고 망치로 꽝꽝 내리치는 느낌이라 진짜 죽을 것 같았어 그래서 수업하다 중간에 아빠한테 전화해서 엉엉 울면서 나 죽을 것 같다고 해서 병원가서 대상포진 진단받음 진짜 이게 세상 살면서 가장 아팠음

최애 군대가서 대상포진 걸려가지고 몸살인 줄 알고 치료가 늦었던 거 같은데 시력 엄청 떨어진 거 같더라

무섭다.....ㅠㅠ

난 겨드랑이에 왔었는데 팔이 시려서 몸살인줄 알았어
수포생기고서야 대상포진인줄 알았는데 팔이 시린게 아니라 마비돼서 시리다 느낀거였음;;

난 배에 왔었는데 별로 안아팠거든?근데 닿으면 쓰라린 느낌이길래 병원갔더니 대상포진이래...약먹고 금방 괜찮아짐 근데 엄마는 쇄골로 왔는데 엄청 아팠댜.....ㅠ

이마에 났었는데... 하... 죽다 살아남

난 얼굴..흉터도 조그맣게 남아있고 지인짜 아팠어ㅠ

ㅠㅠㅠ대상포진 아프지,,

허리에 왔는데 밤에 벌레가 사각사각 갉아먹는 기분이었어.

난 간지러워 미치겠다가 신경통 왔는데 신경통이 장난 아니더라. 그리고 체력이 안돌아와ㅠㅠ 체력 돌아오는데 한달 넘게 걸린듯

나도 골반에 왔는데
불로 지지는 통증이였어 ㅜㅜ
아직도 피곤하면 재발해서 고통이다

우리 이모는 눈 옆에 왔었는데 결국 그쪽 눈 실명함. 이게 어디로 오는 지도 중요라더라...
나는 오른쪽 가슴 아래 왔는데 앞서 고생했지만 그래도 현재 큰 이상은 없거든.

왼쪽 뒤통수~귀 뒤쪽에 생긴적 있었는데 너무 아파서 자다 깬건 그때가 처음이었음... 심지어 발생한지 얼마 안돼서 금방 낫는 수준이었는데도

내가 바로 얼굴 눈썹에 생겼는데 불로 지지는 느낌이었어. 뜨겁고 따겁고 ㅜ. ㅜ

댓글만봐도 지금 전신이 아파…..어떻게 이렇게 끔찍한 병이있지ㅜㅜㅜㅠㅠㅠㅠ

눈에 오면 잠 못자 근데 아파서 잠 못자는 것 보다 눈동자까지 번질까봐 그게 더 걱정이지

2년째 고생 중 ^_ㅠ

우리엄마 내가 목욕탕 같이 갔다가 발견했어 배에 조그맣게 생겼는데.. 그 이후로 얼굴 한쪽 안면마비와서 진짜 몇년을 고생했다.. 조기 발견이 정말정말 중요해 주변에서 잘 봐줘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