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이제 너의 영혼을 우리에게 바치고, 마녀가 되는 거야.
소녀는 혈관에서 피가 빠져나가듯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머리속에서 수많은 기억들이 고통스럽게 소용돌이치다가 하나씩 사라져갔습니다. 소녀는 절규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벗어날 수 없는 이 굴레에 우리를 밀어넣은 거야?
소녀가 외쳤습니다.
절대 지지 않을 거야. 절대 용서할 수 없어. 그게 선이든 악이든.
반드시 찾아내 되갚아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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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ㅂ라는건 아니고 일본 유명애니중에 ㅁㅏㅁㅏㅁㅏ라는게 있는데 방시혁이 일뽕오타쿠라 그거 베낀 것 같음..ㅋㅋ
나도 잘 안보여서 잘 보이는 사진 하나 찾았는데 유리구슬 받은 애들끼리 서로를 위해 소원 빈 것도 모르고 삽질하다가 마녀되는 이야기 맞음 ㅋㅋㅋ
나도 솔직히 ㅅㅇㅂ 포함해서 의심가는데 여자친구 해체한 후에 이걸로 와리가리 하는거 미안해서 확신은 안두려고 근데 내용이 마마마짭+흥미돋이라 가져옴
반드시 찾아내 되갚아주겠다면서 왜 그렇게 대우했냐... 독기컨셉은 이쪽이 더 맞네
예전에 트윗에 인증했네
스토리북 다 갖고 있는데 표절이슈로 연중한거임? 오따꾸새끼 미친
본문에 사이비 얘기하는거 아니라고 적어놧는데 뭔소리야? 그리고 뭔 오타쿠 저격이라 흥해 쏘스 인수되기 전에는 파워청순으로 유명햇던그룹인데
그러네 마마마랑 비슷하긴 하다~
마법소녀에서 마녀 되는 것도 마마마로 엄청 유명해진 컨셉인데 유리구슬같은게 완전하게 혼탁해지면 마녀가 되버리잖아
큐베의 속삼임에 져서 영혼을 유리구슬에 묶여서 혼탁해지면 마녀가 되고 그 파워로 큐베가 먹고살고먹고살고..
근데 동화책 내용 하나도 안보여서 진짜 저 내용인지는 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