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로 보는, 4월 1일~28일까지의 극장 관객 수

범도 조조로 봤는데 11000원이더라 ㅋㅋ진짜 개비싸 ㅅㅂ...

영화비 너무 비싸.......ㅠㅠ 5월 1일에 보려고 예매하는데 영화비 12,000원이었는데 가운데자리 하니까 추가금 2,000원 붙더라(지방임).

티켓값 넘 비싸서 이제 시간 나면 가서 보는게 아니라 볼 영화 정하고 가는 걸로 바뀐게 맞네

영화비 쌀 때는 검증되지 않아도 걍 시간 떼우러 자주 보러 다녔는데 비싸지니까 그러고 싶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연스레 티켓값이 얼만데 이딴 영활 만들어? 할 만큼 퀄리티도 낮아져서 더 안 찾게 됨 

통신사 할인 받아도 비싸니까 기다렸다 그냥 나중에 ott 뜨면 봐야지 이런 생각이 큼

근데 아무리 그래도 관 몰아주기 너무 심하더라.. 오늘은 개봉날처럼 사람들 한번에 몰리지도 않는데 범도는 과하게 관 배정해서 자리 남아돌고 다른 영화는 하루 한두번 상영 이러니 볼수가 없음
나는 일주일에 한두편은 영화관에서 보는데.. 영화관들 청소도 관리도 제대로 안하고.. 돈 아깝다는 생각 많이 함. 점점 현타오는데 취미를 바꾸던지 해야할거같음 ㅠㅠ

할 거 없는데 영화관가서 뭐하는지 보고 영화나 볼까 하는 과정이 없어짐. 입소문났거나 아님 내가 좋아하는배운데 영화관가서 볼 가치가 있는거만 보게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