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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정독해보는것도 좋을것같음......
난 단월드라는 사이비가 있는지도몰랐는데 진짜 너무 충격적임...
  • tory_1 2024.04.29 00:33
    고위층 자녀가 정말 많았다는게..아..
  • tory_13 2024.04.29 00:51
    이게 제일 소름끼쳐
  • tory_2 2024.04.29 00:33
    어우 지금 너무 소름돋네
  • tory_3 2024.04.29 00: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9 12:09:30)
  • tory_15 2024.04.29 00:54
    헐 거기가 단월드였어.....??????? ㅁㅊ.. . 난 뜬금없이 기체조가 왜자오나했는데...
  • tory_33 2024.04.29 07:31

    거기 나온건 국선도야

  • tory_4 2024.04.29 00:34
    미국땅이 넓어서 온세상 사이비가 다 저기 오지에 센터짓더라
  • tory_5 2024.04.29 00:37

    와 ㅋㅋㅋ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네 세상에 천지가 사이비...

  • tory_6 2024.04.29 0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01:33:28)
  • tory_7 2024.04.29 00:41
    난 이번에 단월드라는걸 아예 처음 들었는데ㅜㅜ 무섭다
  • tory_8 2024.04.29 00:43
    슬프다 부모들은 절박해서 비싼 돈 내고 보내는건데...
  • tory_9 2024.04.29 00:45

    뇌새김.

    ........

  • tory_10 2024.04.29 00:48

    명상센터 기호흡 뭐 이런 거 진짜 조심해야겠다 유명한 일타 강사도 이런 쪽 맹신해서 난리였잖아........

    근데 명상센터나 기호흡 치료실 이런 거에 꼭 사이비 침투해있더라

  • tory_11 2024.04.29 00:49
    헐 진짜 뭐냐 이름 자체도 처음 들어보는데 경험담까지 들으니까 더 소름끼침
  • tory_12 2024.04.29 0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9 02:07:33)
  • tory_14 2024.04.29 00:53
    헐 나 여기 어딘지 알거같아 여기 공연도하지아뇨나??? 아빠 친구 자식이 여기통해서 유학다녀오고 공연한다고 초대해서 간적잇음.... 되게 사이비같다햇는데 여기가 아니라 다른 사이빈가 압튼 그런적잇음...
  • tory_16 2024.04.29 00:55

    500만원도 안드는걸 2000만원에 ㅜㅠ

    아까 딤토에서도 똑같은 경험 올라옴

  • tory_17 2024.04.29 00:56

    대체 왜들 그렇게 종교를 믿는가..이해가 안 간다..

  • tory_18 2024.04.29 01:02
    사이비들 존나 교묘하다니까 그래서 더 경각심 가져야한다고
    그알에서 사이비가 똑똑하지만 돈없어서 학교 못가는 애들 지원해줘서 여기저기 고위직에 앉혀놨다고 하더니 여긴 첨부터 고위층, 부잣집 자식들을 노리고 한거네…
  • tory_19 2024.04.29 01:02
    와 나 중학교때 학교에서 아침마다 전체방송으로 단전호흡 단전운동 이런거 시켰었는데 사이비였구나
  • tory_20 2024.04.29 01:05
    나랑 우리 엄마도 단월드 그냥 운동삼아 다녔었는데 우리가 다닐 땐 진짜 초창기여서 그런지 저런 느낌은 아니었어… 그러다 규모가 점점 커지더니 세도나 가는 여행 상품 파는 거부터 시작해서 여름 캠프.. 학습지… 그 담엔 별 괴상한 물건을 다단계 회사처럼 팔려고 해서 발길을 끊음.
    난 적어도 명상 내용만큼은 꽤 도움이 된다 생각해서 지금도 가끔 하는데 (내가 배운 건 저런 투시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 아니었어… 기 운용 단전호흡 이런 이야기 나오기는 하는데 난 원래 사주나 귀신 이런 것도 안믿는 사람이라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그 외적인 부분들은 확실히 사이비적인 면모가 많았음 ㅋ 난 당시 초딩이었는데도 그렇게 생각했어 ㅋ
    여름 캠프같은 거도 갔었는데 거긴 그냥… 다 나처럼 평범한 집안들 애였던거 같음 크게 다른 거 못느낌. 어쨌든 당시에는 우리 처럼 그냥 운동삼아 다니는 사람들 많았던거 같은데 교세(?)를 확장하고 ㅋㅋ 이것저것 이상한 거 팔면서 다들 손절했고 그러면서 급격히 기울더니 이제는 단월드 거의 없어지지 않았나?
    암튼 보면 그 뭐지… 일 뭐시기 하는 불경 외우게 하고 이것저것 짬뽕 되어있는 느낌이었음. 세도나도 원래 거기가 파워스팟으로 유명한데 (내가 지금 그 근처 사는데 여기에서도 그 이야기 유명함 ㅋ 그래서 일본애들도 엄청 옴…) 그래서 끌어온거같고 ㅋㅋ 암튼 그럼 ㅋ
  • tory_21 2024.04.29 01:24
    여기 되게 오픈되어 있어서 사이비 느낌도 덜 나고 시람들 많이 다녔었어 나 완전 의심병 중증인데 한번 다녀볼까 고려도 했었음 나중에 사이비라는거 알았지만
    우리나라 사이비 왜케 많아
  • tory_22 2024.04.29 01:58
    이거 돈있는 사람들 말고 돈없는 사람한테도 기회주는것처럼 뇌강화교육 이런거로 연수보내주기도 하는데 아니야??그건 다른사이빈가. 어릴때 지방에서 공부좀한다했는데 병원 입원했을때 비슷한 어휘로 연수가 있는데 몇백만원하는데 특별히 무료로 갈수 있게 해주겠단 식의 꼬심이 있었는데 같은 입원실할머니가 그아줌마 호되게 뭐라해서 흐지부지된 기억이 있음
  • tory_23 2024.04.29 02:23

    우리나라는 땅도 좁은데 사이비 천국이네 신기하다 나도 명상 마음수련으로 전단지 돌아다니던거 버스정류장에서 보고 관심 가졋던 적 있는데 관심 끄길 천만다행

  • tory_26 2024.04.29 03: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1 19:47:15)
  • tory_24 2024.04.29 02:55
    여자친구 노래 마고는 아무 관련 없는거지?
  • tory_28 2024.04.29 03:51
    https://naver.me/xb7TPRoH

    2009년 기산데 흠...잘 모르겠음ㅜㅜ
  • tory_30 2024.04.29 05:33
    마고는 스페인어 mago마법사에서 따온 거라 상관없어
    가사 중에도 빗자루 타고 난다는 게 있고, 서양 마녀 컨샙임
  • tory_25 2024.04.29 03:05

    뇌새김 영어도 그 일환이겠네.. 영어교육 돈 잘벌리니까

  • tory_27 2024.04.29 03:36
    여기는 전혀 관련 없는 중소업체래
  • tory_33 2024.04.29 07:32
    @27

    저 타래에 놔새김 얘기 나오는데 이름만 같나? 하기엔 명칭이 강렬한데…

  • tory_29 2024.04.29 04:10
    우리엄마 이거 한5년다니면서 평생회원 온가족 다 끊고 자기는 마스터힐러클래스 몇천만원 내서 하고 세도나도 다녀와서 암.
    나한테도 그때 24살이었는데 우리 딸 처녀(..?)니까 ㄷㅇㄷ 가입하면 더 급이 높은 영혼 취급될 수 있다고 했었움 ㅠ
    나는 엄마가 ㄷㅇㄷ에서 하는 단식캠프 보내서 며칠 다녀왔는디 함초원액 이런거 강매하고 관장시키고 마지막에 불끄고 소리치면서 울게 함;;;;🌈존💖㉯😊 트라우마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
    여튼 여기 사람들 돈내게 하는데 없는 사람이 없는 형편에 빚내서 기부하면 더 가치있는 거라고 세뇌해서 우리엄마 비롯 엄마친구들도 몇억씩 빚내서 기부함 ㅠ가정 다 내팽개치고
  • tory_31 2024.04.29 06:33
    연애하면 기합 저건 사이비 종특인가 다른 사이비에서도 잠재적 교주님 여자 취급해서 연애금지 있었잖아 웩
  • tory_32 2024.04.29 06:59
    소름..
  • tory_34 2024.04.29 07:47
    미친 것 같음
  • tory_35 2024.04.29 10:55
    이름부터가 뇌에 뭘 새긴다는 거야
  • tory_36 2024.04.29 19:34
    나 아는애 방빼고 여기서 살았었음
  • tory_37 2024.04.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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