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체감

55J8LvzGJ2ggAmw6I2WQgk.jpg


지표

2004년 12월 13일, 한국 갤럽이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 616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이용한 여론조사 결과


질문: 아무개 님께서는 일본 연예인 중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있다면) 좋아하는 순서대로 두 사람만 말씀해 주십시오.

32E6ivlU64YUEe2s0SUAMW.jpg


1DgJK1PZsyEI2Gig0CgquK.jpg
4I139ud7YkAyKQqwecag6e.jpg
1kWKcJS1ousieCKs8wQCsG.jpg




소비

19chsCbMbmgoOAiIGeKiyu.jpg





결론

493YZ0R1xSCuEuCaaqOwu8.jpg




애니메이션 제외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 시즌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건

영화 러브레터 말고 없음 이건 각종 방송에서 패러디까지 할 정도였고

성적도 명확하니 대중적으로 인기 끈 거 맞음


근데 진짜 그 러브레터 말고 없었음


드라마 고쿠센이 케이블 시청률 4프로 정도 나와서 1프로도못 넘는 일드에 비해

흥행했다고 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대중적으로 인지도 X

그리고 그 당시 플랫폼이나 시청률을 생각하면 딱히 대중적으로 영향력이 있었다고 할 수 없는 수치였음



일뽕들이 일본 문화 개방 초기에 대메이저였다 열풍이었다 이러는 건 정말 개소리 날조이고 이게 진짜 현실임.

(간혹 일드 신드롬이라고 9시 뉴스에 나왔다고 날조도 있는데 지상파 3사 뉴스 아카이브 자료 공홈에 다 개방되어 있으니 찾아오면 됨. 근데 없음. 신드롬이라고 해야 할 정도면 겨울연가 정도의 지표와 체감이 있어야 함 근데 없죠잉)


일뽕분들 이 글 보고 화내지 마세요 왜냐면...

- 그 당시 일음 듣고 일드 봤던 소비층으로 왜곡 없는 찐 - 입니다...



  • tory_1 2024.04.28 18:58

    ㄹㅇㅋㅋ 뭔 디토가 일본 교복이야 ㅋㅋㅋㅋㅋㅋ

  • W 2024.04.28 18:59

    오히려 디토 보고 이거 실사판 아닌가 했는데 ㅋㅋ
    57tMSOKfr2O8IwMWcsKUOA.webp

  • tory_14 2024.04.28 19:09
    @W 니삭스 때문에 아니래ㅋㅋㅋㅋㅋㅜ
  • tory_22 2024.04.28 20:21
    @14 우리땐 학교 안에서 니삭스 신으면 뺨이 석대에 바로 뺏겼어 하교하고 길에서 갈아신었다고!! 그때 일뽕은 지들 찐딴거 알아서 조용히 쭈구려 살았는데 요즘 일뽕은 왤케 나대
  • tory_3 2024.04.28 19:00
    그게 그 일본 파는 애들은 모여있어서 그들이랑 친구면 일본 문화가 주류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나 고딩때 일본가수 좋아하던 애들이 2,3있었는데 얘네가 일드 전파해서 우리반은 다 보긴 했거든
    근데 그냥 그런 애들이 있고 그럼 일본 문화가 더 익숙한 정도였음
  • tory_4 2024.04.28 19:00
    공중파에서 해주는 만화 말고는 유명한 애니도 개씹덕이나 보는 마이너취급하던게 엇그제같은데ㅋㅋ일본이 무슨 메이젘ㅋㅋㅋ
  • tory_5 2024.04.28 1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21:31:44)
  • tory_6 2024.04.28 19:00
    그 의상 굳이 따지면 요즘 중고딩들 하계 생활복 느낌이라니까
  • tory_7 2024.04.28 19:02
    진짜 무슨 메이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좋아하는 애들 많아야 반에 한둘 정도 있는 정도였지
  • tory_8 2024.04.28 19: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9 22:34:51)
  • tory_9 2024.04.28 19:03
    구오타쿠는 스피드랑 히로세스즈 언급된거보고 손발이 오그라들었다구요...이 망령들은 죽지도 않음 오니장군 같은 것들 은어나 먹어라
  • tory_10 2024.04.28 19:04
    그때 나 킨키 모닝구 이런 노래 mp3에 담고 다니다가 내 mp3 빌려간 친구가 넌 왜 일본트로트 듣냐고 그래서 충격먹고 그 다음날부터 일빠짓 접었잖아.. 그 얘기 듣고 다시 들어보니 그냥 뽕짝 그잡채
  • W 2024.04.28 19:06

    거의 대부분 코창력이 대부분이라 트로트라고 느껴질 순 있었을 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때도 일빠들이 일본 가수들 하도 대단하다고 찬양해서 들었는데 썩어 문드러지는 음색 듣고 탄식했어 

  • tory_11 2024.04.28 19:06
    나 86인데 일본문화 메이저였던적 없다
    나같은 덕후가 있을뿐
    그나마 지금이 오히려 넷플이런거로 양지문화에 가깝지
    옛날엔.. .걍 씹덕이였다구ㅋㄱㅋ
  • tory_12 2024.04.28 19:07
    일빠충들 제발 현실을 살아 씹덕아 지들 세계에 갖혀서 섬나라 인간들마냥 다 지가 원조래 ㅁㅊ ㅠ
  • tory_13 2024.04.28 19:07
    메이저는커녕 그냥 개찐따 전유물이었잖아...ㅋㅋㅋㅋㅋㅋ만화뭐보냐 그림그리냐 말 걸어주는 착한애들 몇 명 빼고는 아무도 말 안거는..반의 그 누구와도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그런 느낌이었는데ㅋㅋ그래서 일코도 빡쎄게 한거지 당사자성발언입니다ㅠ
  • tory_15 2024.04.28 19:10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전에는 일본 문화 개방하면 한국 문화 산업 다 죽는다! 이랬는데 뚜껑 까고 보니 푸시식이었잖음ㅋㅋ 흥했다는 일드조차도 그들 만의 세상 아니었나...
    나 중고등학교 때까지 일본 밴드 음악 듣고 만화책 많이 보고 했었는데 그 때도 딱 오타쿠랑 그 주변층 정도였던 걸로 기억함 한줌단 중에서 애니 한꼬집 드라마 한꼬집 아이돌 한꼬집 밴드 한꼬집 뭐 이랬을 걸? 고등학교 한 반에 35명 안팎이었는데 한 반에 일드 보거나 일음 듣는 애들 진짜 많아야 셋이었음
    그 때 이미 우리나라 아이돌 신화 지나서 동방신기 나오고, 드라마는 파리의 연인 이런 거 진짜 개개개개흥하던 시절인데 일본 문화가 메이저가 될 수 있을 리가... 
  • tory_16 2024.04.28 19:10
    81인데 일본문화가 메인인적이 있기나 했어?
    반에서 소수 일본 밴드 파는 애들이 있긴 했는데, 걔들도 일본문화가 메이저라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을걸.
    그나마 만화, 애니 정도나 보통 애들도 보는 정도지만, 그마저도 80년대 초반생이 중고딩이던 90년대가 순정만화잡지 부흥기라서 대부분 국내 순정만화 파는 대다수였다고.
    일본영화, 일본비주얼밴드 이런거 파는 애들 진짜 한줌 극소수라니까.. 학교 축제에서 상영회해도 교실 하나에 20명 정도 모이면 많이 모인거였는데 뭔 메이저 같은 개소리를..

    추후에 일본문화 단계적 개방하면서 이제 개방되니까 잠식당할거다 어쩐다 하는데, 1도 영향력 없었지 않나? 이미 한국 영화 부흥기였고, 드라마도 HD 카메라 등을 도입하면서 영상미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던 시기라, 진짜 그냥 한줌으로 시작해 한줌으로 끝났음.
  • tory_17 2024.04.28 19:15
    한번도 일본문화는 메이저인적이 없는데ㅋㅌㅌㅌㅋㅋㅋㅋ
    지들본국이 한국문화에 진심이라 어케든 과거라도 주작하려는 것 같은데
    일뽕사이에서 유명하다던 고쿠센도 그거보는 애들 씹덕취급햇구만 무슨...
    .
  • tory_18 2024.04.28 19:18

    88년생인데 나같은 덕후는 같은반에 아무도 없었다.... 동아리를 그쪽으로 들어서 어울려 다니긴 했는데 교내에서 씹덕후 취급받았다고! 

  • tory_20 2024.04.28 19:26
    2222 덕후라곤 동아리에 한줌 있었다
    축제때 그 당시 일드에 나오는 교복입고 돌아다니면 오타쿠 취급 받으며 변방에 찌그러져서 우리끼리 놀았다고
  • tory_19 2024.04.28 19:24
    한번도 메이저인적 없었는데
    반에 2명 정도나 있었나ㅋㅋㅋㅋㅋㅋ
  • tory_21 2024.04.28 20:01
    만화책이나 돌려봤지 투니버스에서 해준적없는 애니는 진짜 오타쿠였다 일드,일영 ㄹㅇ반짝 5년정도 고쿠센 릴리슈슈 호랑이 조제 이런게 열개정도 알았고 일드도 보는 애들만봄 미드가 대세였고 일음은 xjapan어쩌고하는데 쟈니스 이름만듣고 그 나마에 어쩌고하는 사람은 이름만 앎
    진짜 2000년대 일본문화유행은 샤기컷 일본패션잡지는 옷 좀 입는 애들이 보는거고 개쌉한국대중 모두가 즐겼다? 별 씨ㅋㅋ
  • tory_23 2024.04.29 04:19
    웃기시네 mp3로 일본노래 듣는거 나랑 오타쿠 친구들밖에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14 2024.05.09 2528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2 2024.05.07 3294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8 2024.05.03 5315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20 2024.05.02 552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3543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1081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33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84337 기사 '흑인 분장 혐의'로 퇴학당한 학생들…13억원 배상받는다 01:01 48
484336 이슈 변희재가 민희진사태 통해서 아이돌팬들에게 배운 것 1 00:58 175
484335 이슈 뉴진스 5월 타이틀 곡 How Sweet 프로듀서 8 00:44 554
484334 이슈 MBTI별 게으름 정도 ㅋㅋㅋㅋ 29 00:34 970
484333 이슈 노력은 똥싸는 것과 같다.twt 18 00:30 855
484332 이슈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안다는 파키스탄 민요 31 00:29 1206
484331 이슈 뉴진스 일본 데뷔 앨범 수록곡 right now 조금 더 풀린 영상 9 00:17 643
484330 이슈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든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모음 33 00:09 1036
484329 유머 불편하게 자는 엄마 편하게 눕혀주고 놀러가는 불꽃효녀🐼 7 00:07 843
484328 이슈 엄마품이 너무 포근한 후이바오 17 00:06 855
484327 이슈 선미 <Balloon in Love> 6월 컴백 6 00:03 513
484326 이슈 트와이스 나연 미니 2집 <NA> 6월 14일 컴백 6 00:01 523
484325 이슈 결국 올라온 르세라핌 일본 시골마을 여행기 29 2024.05.12 2385
484324 이슈 현지에서 화제인 사브리나 카펜터 25살 생일 케이크 10 2024.05.12 2028
484323 이슈 소주 한병 더 시키는 세븐틴 정한이 설레잖아요 4 2024.05.12 741
484322 이슈 현재 일본에서 난리난 사건 23 2024.05.12 3633
484321 이슈 홍진경이 사업으로 미국진출 안하는 이유 4 2024.05.12 1541
484320 이슈 긱시크, 너드걸 따라하려다 섹시안경누님캐가 되어버린 유튜버...jpg 15 2024.05.12 2615
484319 팁/정보 “사회 초년생은 한달 165만원 저축…그렇게 못할 이유부터 찾아라” 67 2024.05.12 1708
484318 이슈 "귓밥 못 참고 팠는데…" 상상 못할 곳에 퍼졌다 45 2024.05.12 3201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24217
/ 24217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