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콘텐츠 관리를 제외한 재무의 영역은 본인이 잘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이 부분은 어도어와 하이브 경영진들에 의지했었다는 주장이다.
넥슨코리아와 넥슨재팬에서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박지원 하이브 CEO는 민 대표가 특히 믿고 의지했던 인물로 알려진다.
민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주주간계약을 두고 박 대표를 비롯한 하이브 경영진들에게 검토를 의뢰했는데 '문제가 없다' '자신만 믿어라'는 답변이 돌아왔지만 저를 평생 묶어두려는 계약이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https://v.daum.net/v/20240426140102692
다 마이너스 만들어놓고도 인센티브 10억 받은 박지원이 나만 믿으라며 계약하라고 했고, 민희진이 믿고 계약했다가 나중에 경업 조약 발견하고 항의하자 자기도 사실 안 읽어봤다고 했다함..
여자들아 남자들 말은 믿지도 듣지도 마라.. 민희진 정도의 사람조차 저 경업 조건 해결 못하면 말 그대로 커리어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