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일상적 공기 압력에서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데 드는 시간도, 비용도 크게 낮춘 건데요.
정구희 기자가 이 내용 전하겠습니다.
<기자>
특수 제작된 가열장치에 갈륨, 철, 니켈, 실리콘을 합성해 만든 금속을 집어넣습니다.
탄소 생성을 위해 메탄가스를 주입하고 온도를 1천25℃까지 가열하자 장비 내부와 액체금속이 붉게 달아오릅니다.
금속을 다시 꺼내보니, 반짝이는 흰색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졌습니다.
실험실 대기압 조건에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입니다.
0.5cm 정도 크기인데 이걸 만드는 데 단 2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분석 결과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천연 다이아몬드와 똑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이아몬드를 합성하려면, 대기압의 5만 배 이상 초고압 조건으로 압력을 가해야 하는데, 이런 제약이 완전히 사라진 겁니다.
https://naver.me/F401yx1i
우리나라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일상적 공기 압력에서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데 드는 시간도, 비용도 크게 낮춘 건데요.
정구희 기자가 이 내용 전하겠습니다.
<기자>
특수 제작된 가열장치에 갈륨, 철, 니켈, 실리콘을 합성해 만든 금속을 집어넣습니다.
탄소 생성을 위해 메탄가스를 주입하고 온도를 1천25℃까지 가열하자 장비 내부와 액체금속이 붉게 달아오릅니다.
금속을 다시 꺼내보니, 반짝이는 흰색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졌습니다.
실험실 대기압 조건에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입니다.
0.5cm 정도 크기인데 이걸 만드는 데 단 2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분석 결과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천연 다이아몬드와 똑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이아몬드를 합성하려면, 대기압의 5만 배 이상 초고압 조건으로 압력을 가해야 하는데, 이런 제약이 완전히 사라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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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열손가락에 다이아 박으러간다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