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300 일반인의 삶 너무 잔인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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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ㄷㅇㅋ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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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2'개

tory_1 2024.04.25 11:29

다 저렇게 사는거아닌가?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평범하게

댓글
tory_2 2024.04.25 11:29

남의 돈 벌고 사는 인생이 쉽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걍 평범한 삶에도 자기 연민이 대박인 듯..

댓글
tory_3 2024.04.25 11:29

1억 모으면 할 수 있는게 왜 없지???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집을 사야만 인생의 행복 유일한것도 아니고... 1억 모으면 인생의 끝도 아니잖아. sns가 사람들 여럿 망친다진짜

댓글
tory_27 2024.04.25 11: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00:14:37)

댓글
tory_43 2024.04.25 11:55

이사를 2~3년 주기로 다니다보면 내집이 절실해져 ㅠ 1억이란 금액만보면 할수있는거 많지 당연히..

댓글
tory_2 2024.04.25 12:08

1억을 모으면 전세대출 더해 오피스텔이나 서울 소형 아파트 전세도 충분히 가능한 액수인데.. 아파트나 중심가 아니면 서울에서 매매도 가능한 시드머니임

댓글
tory_3 2024.04.25 12:19

@27 월 200~300 벌면서 평생 1억만 모으고 끝날거 아니잖아. 물론 더 버는 사람들보다는 속도는 느리겠지 근데 저렇게 패배주의 사고로 살면 결국 본인만 손해라고 생각함. 저 정도 월급이면 보통의 수준인데 저걸 무슨 잔인하다어쩐다... 다른 톨들 말처럼 저런 사고로 살면 월5000을 벌어도 불행할듯

댓글
tory_4 2024.04.25 11:30

마지막 글 나랑 내동생 얘기 같네.. 작년부터 정신차리고 돈모으는데, 동생은 나보다 적게벌고 5천모아서 내년에 어학연수갈거래 ㅋㅋ 멋지지???

우리 다 같이 열심히 모아서 행복해지자

댓글
tory_5 2024.04.25 11: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6 09:38:55)

댓글
tory_6 2024.04.25 11:31

왤케 패배주의에 찌들어있지 삼백벌지만 행복함..

댓글
tory_7 2024.04.25 11:31

소소한 즐거움 느끼며 사는 삶이 불쌍한가...? 나도 내가 노력한거에 비해서 변변찮은 직장 얻어서 200대 월급 받으면서 사는게 종종 아쉽긴하지만 그렇다고 삶이 진짜 팍팍하고 너무 힘들단 생각은 딱히 안들던데... 너무 남의 기준에 초점 맞춰진 사람인거 같음. 몇 살되면 얼마 모아야하고, 몇 살엔 집이 있어야하고 이런 퀘스트를 충족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면 200~300월급 인생이 잔인하긴하지...

댓글
tory_8 2024.04.25 11:32

집 없으면 불행이 인생 전반에 은은하게 깔린 삶을 살게 되는 것 같음
툭 하면 월세 올려, 계약 안해주면 이사가야하는데 그때마다 스트레스며 가구 옮기는 것 문제며 솔직히 졸라 짜증남

댓글
tory_9 2024.04.25 11:32

지방에선 ㄱㄴ 1-2억 대출 땡겨서 삼
하지만 평생 빚 갚아야함 그래서 같이 빚갚을 메이트로
결혼하나 싶기도함

댓글
tory_12 2024.04.25 11:33

빌라 살기 싫다고 진짜 결혼함…!

댓글
tory_6 2024.04.25 11:42

난 사실 이거 맞다고 봄 결혼의 이유.. 둘이서 벌어서 경제규모 늘리기

댓글
tory_63 2024.04.25 13:13

맞아 아파트 1~2억 대출내면 살수 있음

근데 그거 나 혼자 갚는데 보통 30~35년 걸리거든?

좀 막막함 ㅠ

댓글
tory_10 2024.04.25 11:32

난 300 벌면 엄청 좋을것같은데 물론 집은 못사겠지만.

댓글
tory_52 2024.04.25 12:22

222실수령 그정도면 춤추면서 회사 다닐 듯

댓글
tory_11 2024.04.25 11:33

취업하고 한 4,5년 정도는 저런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음

시간이 지나면 저런거에도 무뎌지는 것 같아

살긴 살아야 하니까 본인의 가치관에 맞게 타협하며 살고..

댓글
tory_16 2024.04.25 11:34

22..타협하고 사는

댓글
tory_13 2024.04.25 11:33

실수령 200 살짝 안되는데 상대적 박탈감 느껴지네 ㅠ

댓글
tory_14 2024.04.25 11:33

요새 뭐 오르지않은게 없기도하고 힘든것도 맞지만 sns등 통해서 사람들 허영심이 높아진게 불행하다 느껴지는 제일 큰 요소인것같음

거의 모든것에 보태보태가 붙어서 더 본인만 힘들어지는느낌이드는것같아

댓글
tory_15 2024.04.25 11: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21:28:44)

댓글
tory_17 2024.04.25 11:34

아파트 포기하면 집매매 가능함

박봉월급에 1억 모아서 대출받아 지방도 아니고 서울에 신축빌라삿어

돈 적게 벌어도 주제에 맞게 살고 돈 모으면 다 가능해

댓글
tory_18 2024.04.25 11:34

집을 사는 것도 처음 시작을 좋은 집에서 살고 싶어서 그런거야 구축은 그정도 안해 ㅠㅠ 부모님 세대도 다 뛰고 뛰고 해서 지금의 집을 사신 거지 처음부터 지금 만한 집을 사진 않았다 ㅠㅠ

댓글
tory_19 2024.04.25 11:34

평생일해도 내집(수도권에) 얻기 힘든게 울나라 일만도 아니고 부모님이나 나 둘중에 큰 병이나 긴 병 얻으면 나락갈거같긴 하지만 지금은 그냥저냥 저축도 하고 여행도 하고 가능한 선에서 행복찾기 중.

댓글
tory_20 2024.04.25 11:34

300받기가쉬운줄아나

댓글
tory_21 2024.04.25 11:35

뭐 30에 1억 못 모았으면 3n엔 모을 생각으로 살아야지 뭐...

댓글
tory_22 2024.04.25 11:35

300이라도 받고 싶다 ㅋㅋ

댓글
tory_23 2024.04.25 11:35

난 그나마 부모님 집에 살아서 버는 거에 비해 잘 모았는데 타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진짜 돈 모으기 힘듦..

댓글
tory_24 2024.04.25 11:35

실수령 300좀 안되는데 경기북부지역이라 여긴 아직 집값이 싸서 대출 60%정도 받아서 집삼. ㅎㅎ

앞으로 계속 대출빚 갚으면서 살아야함...노후준비 당근 어려울것 같음.

이래서 다들 결혼하고 그런가봄....ㅎ..

댓글
tory_25 2024.04.25 11:36

왜 저렇게 스스로 불행하게 생각하며 살까

요즘 경제 어려운 거 맞고 돈 모아서 집 사기도 힘든 거 맞지만 저렇게 생각하면서 살면 끝도 없다..자기 삶에 타협하면서 살아야 됨

댓글
tory_26 2024.04.25 11:37

저렇게 살면 월 1000 벌어도 불행할듯

댓글
tory_28 2024.04.25 11: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1 01:13:00)

댓글
tory_29 2024.04.25 11:38

지방인데 집있으시까 그래도 저정도 벌어도 괜춘해....부유하게 살지는 못하지만

댓글
tory_12 2024.04.25 11:38

300받기 어려운데 또 같은 대학 동기들보면 400-500 많아서 그냥 상대적으로 박탈감 느껴짐… 물론 180의 삶이 있는거 알지만…

댓글
tory_30 2024.04.25 11:38

1억 일단 모아봐라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뭔지 알게될테니

댓글
tory_31 2024.04.25 11: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08:44:59)

댓글
tory_32 2024.04.25 11:40

연차 10년에 아직 200따리 (앞으로도 그렇게지만) 받고 있지만

어차피 살아야하는거 불행하게 생각해봐야 뭐하나 싶음

긍적회로 까지는 아니지만 일상에서 좋은 것들을 발견하고 느끼도록 해야지...

댓글
tory_33 2024.04.25 1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23:27:03)

댓글
tory_61 2024.04.25 12:59

엌 ㅎㅎㅎ 내가 지금 이렇다!! 3n 1억 드디어 모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한데, 집에 들어가는 돈 + 부모님 의료비에 손해 감당하면서 도전해보기가 그렇더라.. 예적금보다 수익 많이 내는 사람들 부럽긴한데 흡 그래도 아예 못모은거보다 이렇게라도 모았으니 다행이다 싶구 그래

댓글
tory_34 2024.04.25 11:43

1억있어도 그거 전세금들어가있어서 굴리지도 못하고 걍 소확행하면서살고있음..

댓글
tory_35 2024.04.25 11:45

1억있으면 예금이자만해도 상당함

댓글
tory_41 2024.04.25 11:52

상당.. 까지는 아니던디...

댓글
tory_57 2024.04.25 12:39

@41 월급만큼 이자 나오는데 상당하지

댓글
tory_65 2024.04.25 13:22

@57 월급...? 정기예금 5%해도 월 삼사십밖에 안 나오는데ㅠ

댓글
tory_35 2024.04.25 13:26

@41 귀찮아서 네이버에서 1억예금이자침
1억 1년 이자 498만원 나옴 월급 2~300구간이면 대충 2달치 월급임
돈을 모을수록 더 속도가 붙음
1억모으면 2억 모으는 속도는 더 빨라져
대다수가 이 월급받는데 패배주의가 싫음 ㅎㅎ

댓글
tory_41 2024.04.25 16:41

@35 그니까ㅋㅋ 내가 1억 예금 넣어놔서 하는 말이여ㅋㅋ 그게 한달이면 40정도인데 상당까지는 아니지... 뭐 꽁으로 떨어지는 돈은 아니지만 생계가 될정도는 아니고 현금은 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이니...

댓글
tory_74 2024.04.25 21:46

@41 한달에 이자가 40이래도 월급이 2~300 구간이면 상당한게 맞는거 같은디... 거의 월급의 20%를 받는거잖아.

댓글
tory_57 2024.04.26 12:01

@41 나도 예금 넣어놨는데 1년에 12달 일하고 13달치 월급 받네 개이득~ 이렇게 생각했거든ㅋㅋㅋ 근데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니까 토리가 얼마 안된다고 느끼는것도 이해가고 존중해

댓글
tory_36 2024.04.25 11:46

근데 저런 식으로 생각하면 얼마를 벌어도 만족스럽지 않아

댓글
tory_37 2024.04.25 11:47

명품이랑 여행
진짜 돈털어먹는 일등공신
이거 하는 애들치고 나중에 돈 모아둔 애들 못봤어
남들 집살때 계속 전월세 돌더라

댓글
tory_38 2024.04.25 11:47

대체 모가 잔인하다는건지 소수의 고소득자 빼고 다들 저렇게 사는거 아닌가... 행복도 결국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 스스로 불행하다 생각하면 1000만원을 벌든 1억을 갖고 있든 불행하게 사는거지 정신승리가 아니고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함

댓글
tory_39 2024.04.25 11:47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저런 말 하면서 자기가 사기 치는 거 정당화 합리화하고 다니던데.. 위험한 마인드인듯

댓글
tory_40 2024.04.25 11: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7 14:41:21)

댓글
tory_42 2024.04.25 11: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12:15:02)

댓글
tory_44 2024.04.25 11:56

사람 사는 게 비슷비슷하다는게 저런거지 은근 소득이 다 비슷비슷해

댓글
tory_45 2024.04.25 12:03

이상한데

1억 모아서 집을 왜 못삼?..

용인 정도로만 봐도 1억이면 대출받아서 25평 아파트도 사는데...
지방도 1억이면 대출받아서 아파트 충분히 사고..

1억 모아서 '둘이 결혼하면 2억이 되니깐 2억이면 더 충분하고.....

한국에서 1억 모으면 생각보다 살 수 있는 집이 많은데 왜 1억으로 집도 못산다고 생각하지.....

댓글
tory_50 2024.04.25 12:21

그러게... 30대 초반에 누가 자가 있다고...
그리고 30초반에 1억 모은것도 많이 모은거임

댓글
tory_46 2024.04.25 12:03

1억 모아도 왜 집읏 못사.. 너무 패배주의인데

댓글
tory_47 2024.04.25 12:09

서울살고싶다. 근데 혼자살꺼라 안전때문에 빌라보다 아파트가고싶은데 ㅠㅠ

댓글
tory_48 2024.04.25 12:10

서울에서 일하는데 1억 집은 꿈도 못꿔서 경기권으로 사면 하루 출퇴만 세시간 넘기걸리고 ㅎㅎ 결국 하루가 다 날아가. 걍 서울 전세 사는중 빌라도 싸지도 않아... 그리고 여자 혼자 살면서 안전하려면 아무집에서 살수도 없어. 돈 때문에 싼 빌라촌 살아봤는데 남자랑 싸우다 얻어맞고 경찰불러서 우는 여자 수도없이 봄. 새벽에 뻑하면 경찰오고. 이상한 사람들도 ㅈㄴ 많아 결국 좀 괜찮은 동네 아파트 전세도 1억이 넘어

댓글
tory_49 2024.04.25 12:16

패배주의 쩐다ㅋㅋㅋㅋㅋ 그리고 200~300 일반인이라고 싸잡지 말아줄래.. 저 쓰니랑 동조하는사람만 그렇고 난 행복한디 ㅠㅋㅋㅋㅋ

댓글
tory_51 2024.04.25 12:21

패배주의 진짜 싫다 저런 애들은 진짜 다른 토리말처럼 월 몇천을 벌어도 불행할듯

댓글
tory_53 2024.04.25 12:23

부모님나이대도 아파트자가는 40대 중반 넘어서 가능했지않나? 빚껴서.. ㅋㅋㅋㅋ 누가 30초반1억이면 더 모아서 40중반까지 자가 마련하면되겠구먼

댓글
tory_54 2024.04.25 12:26

한심

댓글
tory_55 2024.04.25 12:34

삶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아서 그런듯...sns같은데서 에스컬레이터 탄 것 같은 인생만 많이 접하니 본인도 그래야할것처럼 느껴지겠지ㅠ알고보면 평범한 이웃들은 그냥 천천히 단계 밟아가며 나아가고 있는건뎅.. 그게 싫으면 공부해서 투자하던가

댓글
tory_56 2024.04.25 12:37

월 200~300 버는 30대 중반인데 비서울 수도권에 낡은 집 한 채 사서 살고 있으려니 행복하고 좋은디

댓글
tory_58 2024.04.25 12:44

월 250 주4일 노동자 그저 행복합니다.... 집이 내 인생의 목펴는 아니여

댓글
tory_59 2024.04.25 12:45

공무원이라 실수령 영끌하면 200인데 그렇게 못살고 현실이 잔인하고 답답하고 쪼들리는 삶은 아닌데 말이지 ㅇㅇ...300 받으면 더 여유롭고 잘살수있을거같음 ㅋㅋㅋ

댓글
tory_60 2024.04.25 12:45

1억 모아보면 생각이 달라질텐데

1억으로 월셍에서 전세로 갈 수도 있고 지방이면 대출 받아서 집도 살 수 있음

200~300 월급으로 1억 모아서 얼마전에 자가 샀는데

난 내 삶이 잔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댓글
tory_62 2024.04.25 13:10

1억못모아봤나봄 ㅎㅎ
글고 서울 아파트 사려고 하니까 못사지
미국인도 뉴욕 집 못사세요;; 중국도 베이징에 집 못사고 도쿄도
그리고 1억 모으는 것뿐 아니라 1억을 모으는 동안 재테크 공부가 되면서 돈 쌓이는 속도도 달라지는건데
패배주의 안에서 사는동안 남들은 돈모아서 은퇴준비함

댓글
tory_69 2024.04.25 14:15

ㄹㅇ 우리나라만 그러냐 ㅋㅋㅋ당연히 미국인들 뉴욕집 못삼ㅋㅋㅋㅋ

그걸 살거라고 생각하니까 문제

애초에 살수없는 수준인건데 왜 서울아파트가 당연히 본인이 가져야하는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포르쉐 가질수있을거라고 생각 안하고살잖음? 근데 왜 서울아파트 당연히 가질수있을거라 생각하는지

댓글
tory_64 2024.04.25 13:21

1억 뭔가 모으기는 힘든데
모았다고 해서 또 드라마틱하게 삶이 바뀌는 돈은 아니긴함

그래도 모아야 미래가 그나마 나으니까...
늙어서까지 돈 없고 집 없어서 슬퍼하기 싫으니까...쥐꼬리라도 모아야지

댓글
tory_66 2024.04.25 13:41

그냥 다들 그러고 노력하며 삶… 평범한 삶인데 자기 연민이 오지는듯.

댓글
tory_67 2024.04.25 13:42

타협하고 살아야지;

댓글
tory_68 2024.04.25 14: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6 20:42:17)

댓글
tory_69 2024.04.25 14:12

1억 모아봐 ㅎㅎ

1억 모으고나면 2억 모으게됨

그리고 뭐 그렇게 힘든지 모르겠음 그냥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데도 1억모았는데

"내"가 하고싶은걸 해 남들한테 보여주기위한걸 하는게 아니라 그럼 충분히 모음

댓글
tory_70 2024.04.25 14:40

아파트 아니면 집 취급도 안하네ㅋㅋ

댓글
tory_71 2024.04.25 15:14

2222 나는 서울에 원룸 오피스텔 샀는데 이런 분위기 땜에 자가있다고 얘기도 못 꺼내겠어 ㅋㅋㅋ

댓글
tory_72 2024.04.25 15:23

뭔 패배주의야;; 젊은 사람들 착취에 가까운 노동 시키면서 중소~중견회사 사장들 외제차 끌고 자식들 차며 집이며 다 해주는거 사회생활 조금만 해도 눈에 뻔히 보이는데; 일자리는 서울에 가까울 수록 조금이라도 장점이 있고 집도 자가 아파트에 가까울 수록 거주 문제로 크고 작게 돈 쓰고 시간 쓰는 일에서 자유로우니까 몰리는거잖아 현실적으로 200~300 벌어서 노후대비가 수월한 것도 아니니까 젊을 때 부수입 만들어야 되는데 결국 돈벌이에 환장해야 늙어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이 사회가 문제 아님?

댓글
tory_73 2024.04.25 19:17

먹고살기 진짜 힘들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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