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3%, 수도권 2.7%를 기록했다.
'틈만 나면'은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1회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이 '틈친구' 이광수와 함께 경복궁 종사관, 피아노 선생님, 사진관 식구들의 틈새 시간을 찾아가 게임을 통해 선물과 행복한 웃음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국민 MC 유재석과 인생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유연석은 해맑은 진행을 선보이며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빛냈다. 여기에 '틈친구' 이광수가 함께하며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세 사람이 찾은 첫번째 '틈주인'(신청자)는 경복궁에서 교대 의식 공연을 하는 수문장 종사관이었다.
2 MC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만 나면, '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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