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개그맨 김경식, 이동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후 칭찬 받아 부담스럽다"며 "많은 분들이 내가 동우를 보살펴주는 줄 아는데, 내가 살고 싶어서 동우를 먼저 찾아갔다"며 "내 마음 안에도 장애가 있었던 거다"고 밝혔다.
이어 "허심탄회하게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솔루션이나 답을 주지 않더라도 공감해주고 손 잡아주고 안아주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고통에서 헤어나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감과 위로로 내가 밝게 살게 된 것 같아서 내 고민을 잘 받아준 동우가 고맙다"며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 날 살려준 장본인이다"고 치켜세웠다.
https://news.nate.com/view/20240420n09677
이날 방송에서 김경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후 칭찬 받아 부담스럽다"며 "많은 분들이 내가 동우를 보살펴주는 줄 아는데, 내가 살고 싶어서 동우를 먼저 찾아갔다"며 "내 마음 안에도 장애가 있었던 거다"고 밝혔다.
이어 "허심탄회하게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솔루션이나 답을 주지 않더라도 공감해주고 손 잡아주고 안아주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고통에서 헤어나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감과 위로로 내가 밝게 살게 된 것 같아서 내 고민을 잘 받아준 동우가 고맙다"며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 날 살려준 장본인이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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