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나름 화제였던 한국공원의 밤

나도 공원 많은 동네로 이사가고싶다.....큰 공원 너무 좋아

솔직히 살기에는 괜찮지 여성 대상 강력 범죄는 다른 나라가 훨씬 심해 우리나라는 형량이 적어서 문젠거지 

난 도시 살아도 깜깜한 밤 환경을 원하는데... 신기하네

일단 약 문제는 아직은 덜하니까 사람 많은 공원은 안전한거 같아ㅠㅠ

술은 못먹게 했으면

일단 밤이라고 공원 문닫으면 동네어르신들 극대노.. 코로나때 마스크없이 걷고싶어 새벽다섯시 네시에도 운동나갔는데 어느시간에도 항상 이미 운동마치고 돌아오는 노인분들 마주침

여름 새벽에 돌아다니는 사람 개많읒

부산 초읍에 사는데 비역세권인데 삶의 질이 개 높은게 밑에는 시민공원 위에는 어린이대공원이 있음

위에는 오래된 산을 낀 공원
밑에는 10년 안되었지만 개넓은 평지 공원이 있는데
진심 삶의 질이 틀림

파워집순이였을 땐 몰랐는데 러닝 시작하고 나선 공원 넘나 소듕...
달리면서 봄엔 꽃구경도 하고 호수 있어서 물만 보고 멍때려도 좋고
사람 너무 많은거 싫어가지고 새벽이나 밤에 가는거 좋아하는데... 물론 요새 미친놈들이 많아서 조심하긴 하지만 공원이 위험한 곳이라는 인식은 없는데 그게 당연한건 아니구나

새벽에 동네 산도 타는 나라 아니냐고 ㅋㅋㅋ

신도시에 공원 같이 조성되는거 너무 좋아. 밤에도 사람많이 다녀서 무섭지 않고.  가벼운 운동하기에도 편하더라.  

밤에 사람 많아서 다니기 좋아 ㅋㅋ 오히려 공원으로 다니는게 더 안전해

오 생각 못 해본 부분이다

밤에 마로니에공원에서 친구들이랑 자주 쉬다 갔었는데 밤공원만의 분위기 정말 좋아함

여름밤 공원이 정말 좋아
주말에 야식 먹고 밤산책 최고다

유럽 여행 중에 거의 12시 다 돼서 집가는 데 빨리 가려고 공원 가로질렀다가 무서워 죽을뻔ㅠ아무도 없는 거 같은데 누군가 있는 것 같은ㅠㅠ 존나 뛰어감. 톨들은 절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