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404/5zB/nl8/5zBnl8v8f6uSKoEOCsaIEK.jpg
프렌차이즈 커피숍에서 손님으로 온 가족들이 아이 돌 사진을 찍는다며 소란을 일으켰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카페에서 돌 사진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저가 커피 프렌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는 A 씨는 이날 오후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카페에 방문한 가족 손님을 받았다고 한다.
잠시 후 A 씨는 카페 안쪽에서 시끌벅적한 소리가 나서 이를 확인했다. 카페 안쪽에서는 아이의 돌 사진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족들이 있어다.
이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아이를 웃기고 소리 지르고 심지어 뛰기까지 하면서 음료도 엎질렀다.
다른 손님에게 갈 피해가 우려된 A 씨는 곧바로 정숙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나중에 카페에서 나가며 “손님한테 왜 조용히 하라 하냐. 아이 돌이라 사진 좀 찍으려고 했다”고 다그쳤다고 한다.
특히 가족 중 할아버지로 보이는 남성은 “싸가지 없는 X”이라며 욕설도 퍼부었다.
A 씨는 “돌 사진을 무슨 저가 커피숍에서 찍나”라며 “오늘도 다사다난하다”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59824
프렌차이즈 커피숍에서 손님으로 온 가족들이 아이 돌 사진을 찍는다며 소란을 일으켰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카페에서 돌 사진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저가 커피 프렌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는 A 씨는 이날 오후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카페에 방문한 가족 손님을 받았다고 한다.
잠시 후 A 씨는 카페 안쪽에서 시끌벅적한 소리가 나서 이를 확인했다. 카페 안쪽에서는 아이의 돌 사진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족들이 있어다.
이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아이를 웃기고 소리 지르고 심지어 뛰기까지 하면서 음료도 엎질렀다.
다른 손님에게 갈 피해가 우려된 A 씨는 곧바로 정숙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나중에 카페에서 나가며 “손님한테 왜 조용히 하라 하냐. 아이 돌이라 사진 좀 찍으려고 했다”고 다그쳤다고 한다.
특히 가족 중 할아버지로 보이는 남성은 “싸가지 없는 X”이라며 욕설도 퍼부었다.
A 씨는 “돌 사진을 무슨 저가 커피숍에서 찍나”라며 “오늘도 다사다난하다”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59824
욕설까지 하냐...천박하다 천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