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믿지않는 전자제품 1위.jpg

앗 진짜???

우리집도... 세제 반 잘라서도 써보고 이젠 4분의 1만 쓰는데도 여전히 가끔 세제가루가 남을때가 종종 있어서 그릇 쓰기 전에 한번 더 헹궈서 씀ㅠㅠ
애벌에 헹굼까지 하는데 식세기 왜 쓰나 싶긴한데 뭐 기름기는 나보다 잘 씻어주니까 걍 쓰는중ㅎㅎ

@14

나는 액체세제로 변경하고 괜찮아졌어. 자연퐁이나 애경것도 괜찮으니까 한번 시도해봐.

세제 아니고 물자국?석회? 아니야? 그래서 식세기에 소금 넣잖아

@14 그갸 물 미네랄이야 세제아님

아앗..건조기는...줄어든다...ㅋㅋㅋㅋㅠㅠㅠ 진짜 허벅지까지오는 롱티를 샀는데 몇번 건조기 돌렸더니 일반 티 길이됨ㅋㅋㅋㅋ

건조기는 옷보다 수건,이불용 아님? 옷은 줄어들어

@18 마져 수건 이불만 돌림ㅠ 가성비좋은지 점점 모루겠다ㅠ
한번씩 잘못넣어서 개박살 난 옷 존많ㅠ

난 식세기는 못 믿는데 건조기 찬양자임 ㅋㅋㅋㅋ 건조기에서 살아남는 옷만 사는 사람이 됨 ㅋㅋㅋㅋㅋ

건조기 옷 확실히 줄고 천도 더 빨리 헤지는거 같더라 2/3 말랐을때쯤 꺼내서 퐝퐝 털어 널어 말려

건조기는 다 믿으면 안되는거 맞아ㅋㅋ 수건이나 편하게 입는 티처럼 좀 줄어도 상관없는 것만 넣는게 좋아. 아님 난 내복 같은건 줄어들거 생각하고 좀 크게 사기도 한다

울집도!!그릇 나와봤자인데 십분이면 끝날거 건조까지해서 한시간넘게 걸잖어ㅎㅎ

아 그래서 그런건가

ㅇㅇ 서양 접시요리에 맞게 나온게 많아서 움푹한 공기에 끈끈한 밥 담아먹는 한국인 생활에는 안 맞았대. 다 돌리고 나서 꺼냈는데 밥풀 붙어있고 그랬다더라.

컵하고 그릇하고 좀 다를거같아. 특히 카페면. 물마신 컵하고 커피, 우유 마시고 난 컵 하고도 다를거같고. 세제의 문제였을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