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돌아가시면 웅앵 하는 사람들이 알아둬야할게 생각보다 염치없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거임
도대체 장부는 뭐하러쓰는건지 의문들정도로 본인만 받으면 땡인사람 천지에 널렸어 ㅎㅎ
장례식 협박 제일 황당함 결혼하면 부모님 안돌아가셔? 심지어 지들은 두배면서.
그래도 축하하는 마음으로~ 커뮤사세다~ 어쩌고 하는 사람들 다 결혼했거나 결혼 예정인 사람들일거 너무 투명함ㅋㅋㅋ
토리가 베풀었던 정은 다른 형태로 돌아올거야
진짜 상처 컸을거 같아, 나도 못 잊을듯...
내가 주는 사람 다르고, 내게 주는 사람 다르다고 했어. 둘 다 같으면 좋겠지만... 살다보니 그렇게 된다고.
나도 축의 때문에 손절한 사람을 겪다보니.. 그냥 연연하지 않을 정도만 축의, 조의 하러 가게 되더라. 참.. 그게 뭐라고. 잘 받았다고.. 고맙다고만 했어도 좋은 기억만 남았을 텐데.
조의는 진짜 안 오면 그건 진짜 걸러야 할 인맥임
조의 웅앵거리는거 진짜 신기함 조의는 조의로 비교해야지 본인은 부모님 없으심...?ㅋㅋㅋㅋㅋㅋ
저런걸 겪으니까 인간 관계 확확 정리되더라 엄마 장례때 연락도 없던 친구중 하나 일년 뒤쯤 상 겪었다고 연락 해오는거 보고 염치도 좋다고 생각하면서 읽씹
좀 소홀해졌던 친구 가족 부고 문자 왔길래 고민하다가 걍 갔는데... 진짜 오래 기억하면서 고마워하더라... 나 그때 돈도 없어서 부조도 별로 못 하고 그랬는데도... 알고 보니 다른 친구가 내 욕 하면서 이간질을 좀 했었더라고. 근데 그 친구랑 싸우고 그 친구는 안 왔는데 난 온 상황이었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