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6095606970486789?s=21
당시 보그 잡지사에서 일하던 직원이 쓴 글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6096239194767360?s=21
1. 일년 전쯤 리한나가 연설하러 이 행사에 왔어.
그녀는 지각했어. 아주 늦었지. (리한나라서 그래도 돼)
2. 그녀가 도착했을 때 그녀는 화장실이 급했어.
윗층에 프라이빗 화장실 있다고 했는데 너무 멀대.
그녀는 그냥 가까이 있는 화장실 간댔어. 공중 화장실.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6097366892101633?s=21
4. 당연하게도 줄이 길었어. 맙소사. 이러면 안되는데.
경호원 없이 리한나는 팬들도 가득찬 화장실에 들어갔어.
5. 여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깨닫기 시작했어.
여자들의 몸에서 그런 소리가 나는지 처음 알았어.
비명, 울음, 기쁨, 혼란이 뒤섞인 그런 소리를 상상해봐.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6097880291700736?s=21
6. 리한나는 새치기를 하지 않았어. 그녀는 기다렸지.
그녀는 스몰톡을 하기도 했어. 그녀도 평범한 사람이었어.
그녀가 핫하고, 부유하고, 향기가 좋다는 점을 빼면!
그녀는 진짜 여자들의 여자야.
7. 진짜 작은 화장실이었어. 칸이 3개 4개 정도?
리한나는 이 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어.
문을 열고 리한나와 마주친 여자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
그녀의 입은 떡 벌어졌지.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6098267836956672?s=21
8. 리한나는 아무렇지 않게 이 쇼크받은 여성을 쳐다봤어.
그리고 엄청 리한나스럽게 말했어
“똥 싼 거는 아니길 바래 걸~“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6099448491470848?s=21
9. 리한나가 화장실 다 쓰고 나와서는 손을 씻었어.
그리고 로션 디스펜서에서 나오는 로션을 바르더라고?
난 사람들이 그거 진짜 쓰는 줄 몰랐어.
리한나는 쓴다는 걸 알게됐으니 이제 나도 쓰려고.
부유하고 성공적인 사람들의 행동을 모방해야해.
10. 기계도 리한나의 존재감을 인식해서 오작동이 났어.
그녀의 손에 너무 많은 로션이 올라갔어.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손 줘봐, 너 건조하다 자매님아”
그녀의 부드럽고 타투가 있는 손으로 내 손을 비벼줬어.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6099826608095232?s=21
11. 나는 내 손을 멍하게 계속 쳐다보고 있었어.
시간이 멈춘 것 같았지.
내가 인지하기도 전에 그녀는 사라졌어.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7078680667607042?s=21
보그 직원분 그 당시 영상
https://img.dmitory.com/img/202311/2Hw/1DT/2Hw1DTJJoIEEoM8o4qIKMs.jpg
그 날의 리한나
ㅊㅊ ㄷㅋ
당시 보그 잡지사에서 일하던 직원이 쓴 글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6096239194767360?s=21
1. 일년 전쯤 리한나가 연설하러 이 행사에 왔어.
그녀는 지각했어. 아주 늦었지. (리한나라서 그래도 돼)
2. 그녀가 도착했을 때 그녀는 화장실이 급했어.
윗층에 프라이빗 화장실 있다고 했는데 너무 멀대.
그녀는 그냥 가까이 있는 화장실 간댔어. 공중 화장실.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6097366892101633?s=21
4. 당연하게도 줄이 길었어. 맙소사. 이러면 안되는데.
경호원 없이 리한나는 팬들도 가득찬 화장실에 들어갔어.
5. 여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깨닫기 시작했어.
여자들의 몸에서 그런 소리가 나는지 처음 알았어.
비명, 울음, 기쁨, 혼란이 뒤섞인 그런 소리를 상상해봐.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6097880291700736?s=21
6. 리한나는 새치기를 하지 않았어. 그녀는 기다렸지.
그녀는 스몰톡을 하기도 했어. 그녀도 평범한 사람이었어.
그녀가 핫하고, 부유하고, 향기가 좋다는 점을 빼면!
그녀는 진짜 여자들의 여자야.
7. 진짜 작은 화장실이었어. 칸이 3개 4개 정도?
리한나는 이 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어.
문을 열고 리한나와 마주친 여자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
그녀의 입은 떡 벌어졌지.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6098267836956672?s=21
8. 리한나는 아무렇지 않게 이 쇼크받은 여성을 쳐다봤어.
그리고 엄청 리한나스럽게 말했어
“똥 싼 거는 아니길 바래 걸~“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6099448491470848?s=21
9. 리한나가 화장실 다 쓰고 나와서는 손을 씻었어.
그리고 로션 디스펜서에서 나오는 로션을 바르더라고?
난 사람들이 그거 진짜 쓰는 줄 몰랐어.
리한나는 쓴다는 걸 알게됐으니 이제 나도 쓰려고.
부유하고 성공적인 사람들의 행동을 모방해야해.
10. 기계도 리한나의 존재감을 인식해서 오작동이 났어.
그녀의 손에 너무 많은 로션이 올라갔어.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손 줘봐, 너 건조하다 자매님아”
그녀의 부드럽고 타투가 있는 손으로 내 손을 비벼줬어.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6099826608095232?s=21
11. 나는 내 손을 멍하게 계속 쳐다보고 있었어.
시간이 멈춘 것 같았지.
내가 인지하기도 전에 그녀는 사라졌어.
https://twitter.com/zararahim/status/1087078680667607042?s=21
보그 직원분 그 당시 영상
https://img.dmitory.com/img/202311/2Hw/1DT/2Hw1DTJJoIEEoM8o4qIKMs.jpg
그 날의 리한나
ㅊㅊ ㄷㅋ
볼일보고 화장실 문 열고 나왔는데 리한나 있으면 ㄹㅇ 꿈인줄 알듯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