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ㄷㅋ
밥주고 기분내는 사람들 특히 남의 집 앞 남의 가게에 밥 뿌리고 치우지도 않는 사람들(내가 피해를 봐서) 너무 싫은데 그 사람들이랑 TNR과 입양에 힘쓰는 사람들이 왜 같이 묶여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됨 무지성 혐오자들 너무 역겨움.
생태계 운운하며 이제는 살처분만이 답이라고 외치는 인간들도 자꾸 보이는데 생태계 제일 파괴하는 게 인간이라서 걍 웃겨.
현실적으로 tnr 고비용때문에 불가능..(길개가 없는이유 - 아무리 버려도 보이는 족족 잡아가서 죽이니 저비용)
밥안줘도 살고양이는 살겠지만 글에쓴것처럼 야생성 떨어져서
밥안주면 한마리라도 개체수 줄이는데 영향은 있겠지
길고양이 ok면 길개들도 길비둘기들도 ok하면 됨
왜 그들은 오로지 고양이만 지키려하는가
결국 온갖핑계대도 나한테 위협이나 혐오감없고 나를 만족시키는가가 중요할뿐임
그렇게 예쁘면 제발 데려가시라구요. 하다못해 중성화도 시켜주고 아프면 병원도 데려가던가..
공짜로 즐기기만 하려는 못된 심보..
https://www.dailyvet.co.kr/news/policy/116408 제주시에서는 TNR이 유의미한 효과를 냄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17765
2015년 20만마리에 달하던 길고양이 개체 수는 이후 2019년 9만~10만마리로 줄어들었으며 이후 9만 마리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중성화 비율은 10.3%(2015년)에서 49%(2021년)로 높아졌습니다. 지금은 TNR비율도 높아지고 있고 제주시 같은 경우는 새끼 고양이 출산 수 자체가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는데 결론이 TNR은 아무 소용없다 먹이 안주기만이 답이다 라는 식이어서 그게 좀.. 무분별한 먹이주기는 당연히 금지되어야 하고 새덕후 말마따나 반려동물 키우는 자격도 까다롭게 진행됐으면 좋겠지만 TNR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일본이나 미국도 여전히 TNR사업하고 있고 거기는 오히려 엄청 대규모 TNR을 진행함 내가 보기에는 한 해 3만마리씩 발생한다는 유기묘가 제일 문제 같은데 TNR 진행하는 캣맘도 문제라는 식은 좀 동의하기 힘들다
수의사 협회도 쓸데없는 중성화 수술 금지 조항 풀고 더 집중적이고 적극적인 TNR 시행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히느라 체중2kg 수유묘에 관한 금지조항 등등 TNR이 어렵다고 입장문을 낸 거야 TNR이 아무 소용없다고 얘기한 게 아닌데
1. 중성화 수술의 체중 2kg 제한 규정을 삭제하라.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있어 체중 2kg 미만 개체의 수술 제한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규정으로서 체중만을 기준으로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의학적 정보를 기반으로 수의사의 판단하에 수술 후 자생능력이 있는 개체는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TNR의 목적인 개체 수 조절에 합당하다.
2. 수유묘의 중성화 수술 금지 규정을 삭제하라.
수유 중인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은 길고양이의 건강과 인간과의 공존을 위해서 수술의 유효성이 더 크다고 보고 전 세계적으로 수유묘의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길고양이는 일 년에 평균 2회 이상 임신과 출산으로 1년 중 1/3에 달하는 수유기간중 중성화 수술이 불가능하게 되어, 결국 길고양이의 개체 수의 증가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3. 집중 TNR을 병행 시행하라.
현재 진행 중인 TNR은 단순 민원 해소를 목적으로 구역을 정하지 않고, 민원 접수 지역의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TNR의 목적인 개체 수 증가 억제 효과를 위해서는 일정 지역 내 군집을 형성하고 있는 길고양이의 절대다수 개체에 대한 중성화 수술이 필요하다.
유기한 사람들 혐오는 디폴트고
유기한 사람들이나 길고양이 돌보는척 하는 사람들이나 동급임
그 유기한 사람들도 집에서 안키워도 되니 밖에 풀어놓고 즐기고 싶을때 밥만 주세요 하면 ok함
엥 저 유투버는 왜 TNR이 효과없다는거야... 어이없네. TNR 시에서 최소한으로 예산 편성하기 때문에 13퍼 나오는것도 신기한거야.. 대부분 그렇게 혐오하며 욕하는 캣맘 캣대디들이 사비로함. 이거 예산을 올리면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겠지.. 그럴 수 없겠지만. 그리고 대한민국 내에의 75퍼가 아니라 그 해당 영역-지역에서 75퍼가 이루어져야 한다는거임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서. 기획 tnr 같은 방식으로 한번에 한 영역의 tnr을 진행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거라는 동물보호단체 의견도 있었네.
저 유투버가 효과없다고 하네요 라며 인용한 수의사 기사는 tnr이 효과없다가 아니라 tnr는 효과있는데 한국식의 2년이하는 수의사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하지 않고 무조건 방사하고, 수유 중 일때에는 방사하는 규정이 국제기준에 비해서 미흡하기 때문에 tnr과정을 실패하게 하는 요인이라 이럴거면 차라지 하지 말던가.. 라고 말하는거지 기본적으로 tnr은 효과적이라는걸 전제하고 있음.
tnr예산 높이던가 좀더 실효성있는 방식으로 개정을 하던가 하고, 솔직히 유기묘 중성화 시키면 뭐하냐 맨날 버리는데 동물 유기 못하게 규정 만들고 동물보호법 강화하고, 아무나 못키우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건 뭐 사비로 tnr하는 사람들도 헛짓한다고 욕쳐먹게 만들 영상이네..
그냥 혐오를 그럴듯하게 정당화하려고 개소리 하는 거지 뭐
인간으로 태어나서 그런 생각이나 하는 스스로가 더 혐오스럽지 않냐
영상 댓글만 봐도 입양하겠다는 사람은 없고 고양이 유해조수로 지정해서 살처분 하는 게 답이라는 댓글이 대부분임 고양이 키우고 있는데 새덕후 영상에 공감한다는 댓글에 캣대디라며 혐오 조롱 대댓만 달림 새덕후 영상도 보면 TNR은 소용없고 입양이 답이라는데 매해 유기동물 늘어나는 우리나라에서 입양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다..? 난 그게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짐 그게 안되면 인도적인 방법은 더이상 없다는 거 보면 결론은 살처분이 답이라는 얘기 같은데? 우리나라 이대남들의 현실을 너무 모르는 듯 동물학대는 해마다 급증하고 몇년 전에 비하면 10배 급증 했다는데 이런 나라에서 고양이를 유해조수로 지정하고 살처분...ㅋㅋ 영상에서 이런 걸 근거로 혐오 논리 싸지르는 애들은 나가 뒤지라고 한다고 걔네가 나가 뒤지나? 저 영상 이용해서 고양이는 털바퀴고 캣맘은 정신병이고 여성혐오 하며 혐오 논리를 정당화하겠지..당장 영상 댓글에도 수두룩 빽빽한데 그래 죽이면 다 해결되겠지 ㅋㅋㅋ 눈에 안보이니 좋겠네..! 고양이 아끼는 여성은 전부 싸잡아서 혐오하고 굳굳
저거 언제 나온 논문인지 한국 기준인지 궁금하다.. 다른 톨이 가져온 것 중 한국 기준 1위는 인공구조물에 의한 충돌이던데 그 톨이 가져온게 좀 오래 된거라..
미안한데 적어도 딤토에는 그런 등치되는 사람들이 많아보여. 먹이주지마 살처분해 ㅇㅈㄹ인 댓글이 여기 딤토에서만도 얼마나 많이 보이는데 남초꼬라지는 안봐도 뻔할 뻔짜고 ㅋㅋㅋ 유튜브 영상 댓글도 봐봐 하.... 인간이 환멸스럽다 그냥.
새는 먹이사슬 하위에 있고 고양이는 최상위급 되니까 캣피더들 먹이공급과잉으로 길고양이 개체수 증가가 위협적이지.
고양이는 생존목적이 아니라 재미로 소동물 죽이기도 해서 더 문제
난 새키우는데 새 데리고 잠깐 산책이라도 나갈라치면, 항상 어디선가 길고양이가 나타나서 노려본다고
솔직히 사람이 제일 문제 맞아. 고양이 좋아해서 키우던 사람들이 중간에 내버려서 그런거니까
모든 고양이를 입양할 수 없다니까 그러네
어떻게 입양하지 않으면 밥 주지 말라는 말을 할 수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