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img.dmitory.com/img/202301/3y7/38D/3y738DOJCU44cwsiGwYokA.jpg


ㅊㅊ ㄷㅋ
  • tory_1 2023.01.28 23:35
    하지만 혐오론자들은 이 글을 읽지 않죠 ㅜㅜ 이들은 그냥 고양이 밥을 주는 여자들이 싫은걸꺼야
  • tory_2 2023.01.28 23:37
    1) tnr은 고양이 개체수 감소에 효과가 없음

    유의미한 감소효과가 있으려면 대한민국 전체 고양이의 75% 이상을 tnr해줘야 함

    현직에 있는 수의사들이 공언한 내용임

    고양이는 번식이 정말 빠른 동물이고 특히 캣맘들의 고양이밥 공급 때문에 먹이자원이 풍부해져서 번식성공률도 높아짐

    극단적으로 10마리 중 6마리를 tnr해도 나머지 4마리가 짝지어서 3마리씩만 낳아도 원상복귀됨


    또한 tnr을 진행하면 고양이 소음도 줄어들고, 사냥도 줄어든다고 알고있지만 그건 거짓

    유튜버는 직접 tnr된 고양이가 새와 야생동물 사냥하는 것을 몇번이고 관찰함



    2) 일부 캣맘들이 근거로 가져오는 "서울시 tnr 사업 성공예시"는

    서울시가 자신들의 성과를 부풀리기 위한 공문에 가까우며

    (고양이 전체숫자 25만마리 중 tnr한 개체수가 6천마리~1만마리 정도로 나오는데

    6천마리로 개체수가 줄어들었다고 보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움)

    실제로 타 언론에서 성과 부풀리기가 아니냐고 지적되었음



    3) 일부 캣맘과 동물보호단체가 정부에 압력을 행사하는 통에 tnr로만 개체수를 조절해야 하는 게 정책에 반영되고 있는데

    국립공원 등에서 고양이 개체수가 조절되지 않기에 새나 청설모 등 야생동물들이 실제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음



    4) 해외에서는 이미 고양이로 인한 피해연구사례가 많으며,

    북미에서는 1년에 조류 14~37억 / 소형포유류 69~207억 / 고양이가 기여한 멸종 최소 63종


    그리하여 일본은 유기견/길고양이를 수만마리 살처분 진행했고, 일부 지역에서는 고양이에게 밥 주지 말도록 조례 지정함

    프랑스, 독일, 미국의 일부 주도 상황은 비슷함

    호주는 길고양이 200만마리를 살처분함



    5) 야생동물들이 인간들 생활영역에 내려오는 이유는 서식지 파괴 문제도 물론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먹이자원, 즉 고양이밥임

    야생동물과 인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라도 고양이밥은 주면 안됨



    결론: tnr이 성공적으로 개체수를 유지하려면 tnr을 시키면서 입양해야함

    그게 아니라면 고양이 개체수에 큰 영향이 없음

    고양이밥 주지 말고, 고양이 내버리지 말고, 입양하는 게 해결책임

    그리고 저글 댓 펌
  • tory_43 2023.01.29 05:30
    호주는 생각없이 살처분 많이해서 지 생태계 지가 여러번 꼬았지. 저거 고양이 살처분도 대표적인 실패한 정책중 하나였음.
    결론이 왜 저렇게 나오는건지 너무 논리가 없는거아님? 티엔알 시키고 입양안하면 잘린 뿡알이 도로 솟아서 번식가능한부분???
  • tory_3 2023.01.28 23:39
    새보호하자는건 꼭 고양이 혐오할때만 말하더라 ㅋㅋ평소에도 행공으로 나서보지ㅋㅋㅋㅋ 진짜 혐오론자들 이 글 제대로 읽었으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 tory_24 2023.01.29 0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31 19:49:14)
  • tory_4 2023.01.28 23:42
    tnr 효과없단 얘기 많이 보이긴하는데, 도심은 몰겠고 우리동네같은 시골은 확실히 효과있어. 사람인구도 고양이 수도 적은 동네에선 한 세대만에 눈에 보이게 효과 있더라
  • tory_5 2023.01.28 23:44

    밥주고 기분내는 사람들 특히 남의 집 앞 남의 가게에 밥 뿌리고 치우지도 않는 사람들(내가 피해를 봐서) 너무 싫은데 그 사람들이랑 TNR과 입양에 힘쓰는 사람들이 왜 같이 묶여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됨 무지성 혐오자들 너무 역겨움.

    생태계 운운하며 이제는 살처분만이 답이라고 외치는 인간들도 자꾸 보이는데 생태계 제일 파괴하는 게 인간이라서 걍 웃겨.

  • tory_6 2023.01.28 23:45

    현실적으로 tnr 고비용때문에 불가능..(길개가 없는이유 - 아무리 버려도 보이는 족족 잡아가서 죽이니 저비용)

    밥안줘도 살고양이는 살겠지만 글에쓴것처럼 야생성 떨어져서

    밥안주면 한마리라도 개체수 줄이는데 영향은 있겠지


    길고양이 ok면 길개들도 길비둘기들도 ok하면 됨

    왜 그들은 오로지 고양이만 지키려하는가

    결국 온갖핑계대도 나한테 위협이나 혐오감없고 나를 만족시키는가가 중요할뿐임

    그렇게 예쁘면 제발 데려가시라구요. 하다못해 중성화도 시켜주고 아프면 병원도 데려가던가..

    공짜로 즐기기만 하려는 못된 심보..

  • tory_32 2023.01.29 00:39
    들개는 당연히 안되지 사람을 공격하는데..
  • tory_7 2023.01.28 23:46

    https://www.dailyvet.co.kr/news/policy/116408 제주시에서는 TNR이 유의미한 효과를 냄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17765

     2015년 20만마리에 달하던 길고양이 개체 수는 이후 2019년 9만~10만마리로 줄어들었으며 이후 9만 마리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중성화 비율은 10.3%(2015년)에서 49%(2021년)로 높아졌습니다. 지금은 TNR비율도 높아지고 있고 제주시 같은 경우는 새끼 고양이 출산 수 자체가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는데 결론이 TNR은 아무 소용없다 먹이 안주기만이 답이다 라는 식이어서 그게 좀.. 무분별한 먹이주기는 당연히 금지되어야 하고 새덕후 말마따나 반려동물 키우는 자격도 까다롭게 진행됐으면 좋겠지만 TNR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일본이나 미국도 여전히 TNR사업하고 있고 거기는 오히려 엄청 대규모 TNR을 진행함 내가 보기에는 한 해 3만마리씩 발생한다는 유기묘가 제일 문제 같은데 TNR 진행하는 캣맘도 문제라는 식은 좀 동의하기 힘들다 


    수의사 협회도 쓸데없는 중성화 수술 금지 조항 풀고 더 집중적이고 적극적인 TNR 시행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히느라 체중2kg 수유묘에 관한 금지조항 등등 TNR이 어렵다고 입장문을 낸 거야 TNR이 아무 소용없다고 얘기한 게 아닌데 


    1. 중성화 수술의 체중 2kg 제한 규정을 삭제하라.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있어 체중 2kg 미만 개체의 수술 제한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규정으로서 체중만을 기준으로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의학적 정보를 기반으로 수의사의 판단하에 수술 후 자생능력이 있는 개체는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TNR의 목적인 개체 수 조절에 합당하다.


    2. 수유묘의 중성화 수술 금지 규정을 삭제하라.


    수유 중인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은 길고양이의 건강과 인간과의 공존을 위해서 수술의 유효성이 더 크다고 보고 전 세계적으로 수유묘의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길고양이는 일 년에 평균 2회 이상 임신과 출산으로 1년 중 1/3에 달하는 수유기간중 중성화 수술이 불가능하게 되어, 결국 길고양이의 개체 수의 증가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3. 집중 TNR을 병행 시행하라.


    현재 진행 중인 TNR은 단순 민원 해소를 목적으로 구역을 정하지 않고, 민원 접수 지역의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TNR의 목적인 개체 수 증가 억제 효과를 위해서는 일정 지역 내 군집을 형성하고 있는 길고양이의 절대다수 개체에 대한 중성화 수술이 필요하다.

  • tory_8 2023.01.28 23:49
    새가 유리창에 부딪쳐 얼마나 많이 죽는데 그런거에는 관심없으면서 길고양이 얘기할때만 새보호 가져옴ㅋㅋ
  • tory_12 2023.01.28 23:50
    2222
  • tory_18 2023.01.29 00:01
    333 이거부터 어떻게든 해야하지않나
  • tory_23 2023.01.29 0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29 04:18:22)
  • tory_9 2023.01.28 23:50
    내가 모든 커뮤를 도는 것도 아니고 고양이 키우는 사람도 아니고 걍 보면 귀엽네 ㅎ 정도만 하는 사람인데 종종 ㅌㅇㅌ 탐라 흘러 들어올 때 보면 고양이 구조하고 보호소 보내거나 임보하면서 입양 못 갈까봐 사비로 중성화 시키고 질병 고쳐주고 약 바르고 먹여가면서 읍소 수준으로 입양 공고 글 올리거나 관심 기울이는 사람들 대부분 고양이 밥 주는 사람들이던데 걍 무지성으로 대안 없이 무작정 싸잡아 갖고 고양이 밥 주는 사람들이 문제다 고양이들 살처분 해야한다 입만 갖고 패는 사람들은 지들은 뭐하나 싶어 건설적인 논의글은 납득 가는데 혐오와 악의로만 똘똘 뭉친 반응 보면 역시 인간이 없어지면 고양이들 알아서 자생으로 살아가고 새들도 아파트네 뭐네 짓는다고 보금자리 안 뺏기니 자연히 해결될 일인 것을 이란 생각만 듦
  • tory_14 2023.01.28 23:56
    22222진심 새삼 얼마나 지구와 생태계에 신경썼으면 고양이 밥주는 걸로 이 난리인지
    새는 지켜줘야되는 동물이고 고양이는 죽어도 되는 동물이라는건지... 걍 고양이를 핑계로 어떤대상을 혐오를 하고 있는 거 아닌지 봐야될듯
    막말로 지구와 동물을 위한거면 걍 인간만 없어지면 되는거
  • tory_28 2023.01.29 00:32
    3333333333
  • tory_38 2023.01.29 01:24
    444444
  • tory_10 2023.01.28 23: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4 00:27:24)
  • tory_11 2023.01.28 23: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3 01:58:34)
  • tory_6 2023.01.28 23:53

    유기한 사람들 혐오는 디폴트고

    유기한 사람들이나 길고양이 돌보는척 하는 사람들이나 동급임

    그 유기한 사람들도 집에서 안키워도 되니 밖에 풀어놓고 즐기고 싶을때 밥만 주세요 하면 ok함

  • tory_17 2023.01.29 00:01
    사실상 고양이 중성화 진행하고 밥챙겨줄 정도면
    집에 고양이 여러마리 데려다 키우는사람 많음..
    진짜 정말 아픈애들 임보하다 입양보내고 입양못보내면 키우고
    똥괭이네도 그렇고...
    단순하게 이쁜거만 즐기는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웃긴얘기지
  • tory_13 2023.01.28 23:50
    제발
    고양이 밥 주기X
    고양이 유기X
    이게 어렵나

    길냥이들도 엄연한 야생동물인데 왜 밥을 줘야하는지 모르겠고, 고양이 유기하거나 학대하는 버러지도 혐오스러움
  • tory_13 2023.01.28 23:59
    본문이랑 최근 논란된 유튜버 "새덕후"을 참고하자면

    결국 생태계를 파괴하는 고양이(철새들의 사망원인 1위가 고양이래)들은 들고양이인거네(야생성 강함,주택가에 서식하지 않음)

    이런 들고양이들은 야생동물/유해동물로 분류해서 개채수를 조절하는게 맞는듯(맷돼지,뉴트리아,배스처럼)ㅇㅇ
  • tory_24 2023.01.29 0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31 19:49:14)
  • tory_15 2023.01.29 00:00

    엥 저 유투버는 왜 TNR이 효과없다는거야... 어이없네. TNR 시에서 최소한으로 예산 편성하기 때문에 13퍼 나오는것도 신기한거야.. 대부분 그렇게 혐오하며 욕하는 캣맘 캣대디들이 사비로함. 이거 예산을 올리면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겠지.. 그럴 수 없겠지만. 그리고 대한민국 내에의 75퍼가 아니라 그 해당 영역-지역에서 75퍼가 이루어져야 한다는거임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서. 기획 tnr 같은 방식으로 한번에 한 영역의 tnr을 진행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거라는 동물보호단체 의견도 있었네.

    저 유투버가 효과없다고 하네요 라며 인용한 수의사 기사는 tnr이 효과없다가 아니라 tnr는 효과있는데 한국식의 2년이하는 수의사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하지 않고 무조건 방사하고, 수유 중 일때에는 방사하는 규정이 국제기준에 비해서 미흡하기 때문에 tnr과정을 실패하게 하는 요인이라 이럴거면 차라지 하지 말던가.. 라고 말하는거지 기본적으로 tnr은 효과적이라는걸 전제하고 있음.
    tnr예산 높이던가 좀더 실효성있는 방식으로 개정을 하던가 하고, 솔직히 유기묘 중성화 시키면 뭐하냐 맨날 버리는데 동물 유기 못하게 규정 만들고 동물보호법 강화하고, 아무나 못키우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건 뭐 사비로 tnr하는 사람들도 헛짓한다고 욕쳐먹게 만들 영상이네.. 

  • tory_16 2023.01.29 00:00

    그냥 혐오를 그럴듯하게 정당화하려고 개소리 하는 거지 뭐

    인간으로 태어나서 그런 생각이나 하는 스스로가 더 혐오스럽지 않냐

  • tory_19 2023.01.29 00:02
    그 영상 올린 유투버가 길고양이 혐오를 조장하려는 뜻이 아니었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길고양이 혐오를 정당화하고 강화하는데에 그칠거라는데에 내 손가락을 건다 ㅎ 캣맘캣대디들은 죄인으로 낙인찍혀서 혐오당할거고 고양이들은 괴롭힘당해 죽을거고 고양이죽이던 사람들이 끝내 사람한테 폭력성 표출하는 날도 오겠지
  • tory_18 2023.01.29 00:06
    새덕후 실망스러운게 이번에 또 영상 올리면서 해시태그를 #캣맘 으로 넣어놨더라 유리창에 부딪쳐 죽는 새 영상 만들면서 특정 사람들 겨냥해서 저격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자기 기분만 내는 사람들 있는건 알겠는데 이런 식으로 저격하는건 좀 그래
  • tory_20 2023.01.29 00:09
    안되면 서해5도 마라도 이런 섬지역은 티엔알을 하던 개체수 조절을 하던 어떻게든 해야 할 것 같더라. 그쪽은 바다건너 기진맥진해서 온 철새들이 처음으로 쉴 수 있는 곳인데 고양이땜에 죽는 다큐 보고나니 마음이 안좋더라고... 도시는 tnr 힘들더라도 섬은 개체수조절이 훨신 쉬울테니까 그런 곳들부터 차근차근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면 좋겠어. 거기까지 가서 고양이 버리는 사람은 제발 바다에 빠트려 죽여버리고....
  • tory_21 2023.01.29 00:12
    길냥이 혐오론자 말대로면 터키는 길냥이 천국이라는데
    터키는 새 다 잡아먹고 없겠네???? 진짜 분통터져
  • tory_14 2023.01.29 00:13
    ㅋㅋㅋ그냥 고양이가 불쌍하다... 인간들에게 개처럼 친근하지 않아서 하지만 사람의 손을 타고 귀엽고 약한 존재라, 들이나 산이 아니라 도심에 서식해서 인간들한테 혐오의 대상이 된거 같아서 안타까움
    솔직히 고양이때문에 죽은 동물보다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인간때문에 죽은 동물이 더 많을텐데 왜 고양이가 갑자기 환경파괴의 중심이 되고 개체조절을 해야되는 모르겠음ㅋㅋ
    고양이 밥을 안주면 이제 고양이들은 쓰레기를 뒤질거고 그럼 그걸 핑계로 죽여야된다고 하겠짘ㅋㅋ
    걍 약한 존재를 향한 혐오면서 무슨 핑계가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음
  • tory_22 2023.01.29 00:17
    유기견은 이미 다 잡아다가 입양안되면 안락사 시키고 있는데 개를 왜 끌고 오는 지 모르겠네
  • tory_27 2023.01.29 00:30
    들개무리는 사살임
  • tory_25 2023.01.29 00:24
    아니 뭐 이런데서 젊은 여자 팔이를 함? 길게 썼는데 이미 다 반박당한 논리 아님?
  • tory_7 2023.01.29 00:24

    영상 댓글만 봐도 입양하겠다는 사람은 없고 고양이 유해조수로 지정해서 살처분 하는 게 답이라는 댓글이 대부분임 고양이 키우고 있는데 새덕후 영상에 공감한다는 댓글에 캣대디라며 혐오 조롱 대댓만 달림 새덕후 영상도 보면 TNR은 소용없고 입양이 답이라는데 매해 유기동물 늘어나는 우리나라에서 입양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다..? 난 그게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짐 그게 안되면 인도적인 방법은 더이상 없다는 거 보면 결론은 살처분이 답이라는 얘기 같은데? 우리나라 이대남들의 현실을 너무 모르는 듯 동물학대는 해마다 급증하고 몇년 전에 비하면 10배 급증 했다는데 이런 나라에서 고양이를 유해조수로 지정하고 살처분...ㅋㅋ 영상에서 이런 걸 근거로 혐오 논리 싸지르는 애들은 나가 뒤지라고 한다고 걔네가 나가 뒤지나? 저 영상 이용해서 고양이는 털바퀴고 캣맘은 정신병이고 여성혐오 하며 혐오 논리를 정당화하겠지..당장 영상 댓글에도 수두룩 빽빽한데 그래 죽이면 다 해결되겠지 ㅋㅋㅋ 눈에 안보이니 좋겠네..! 고양이 아끼는 여성은 전부 싸잡아서 혐오하고 굳굳 

  • tory_26 2023.01.29 00:29
    Tnr에 들어가는 비용하며 인력은? 애초에 캣피더들이 사료 뿌려가면서 개체수 폭증시키지 않았으면 안 일어났을 상태가 지금인데 이제와서 자기들이 밥먹여가며 번식시킨 냥이들 세금 투입해서 중성화까지 시켜놓으라니 이건 뭐ㅋ
    제발 좀.. 고양이들 사냥도 잘하고 적응력 강해서 니들이 밥 안챙겨줘도 알아서 ㅈㄴ 잘 살아간다구여~ 정기적으로 사료 줘서 야생성 거세하고 사람에 의존하게 만들면서. 본인들은 눈닫고 귀막고 그냥 고양이를 눈요기하기 만지기 기분내기용으로 씀. 정기적으로 검진받느라 돈 안써도 되고 금방금방 번식하니 새끼냥이들도 데리고 놀 수 있고 배변도 안치워도 되고 나는 그냥 밥만 주면 되니 얼마나 개꿀이야^^
    물론 냥이들 개체밀도가 포화되어서 경쟁 치열해지고 생활환경 점점 열악해지는건 알빠가 아님. 그냥 내가 쓰다듬으면서 귀여움을 느끼는게 젤로 중요하기 때문. 이래놓고 지들이 고양이를 도와주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게 너무 멍청해보임. 진짜 고양이 생각은 안하고 고양이 이뻐하는 나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것들.
  • tory_26 2023.01.29 00:31
    되도않는 여성혐오 갔다붙이지 말고 걍 솔직하게 말해. 개꿀 가성비 애동 즐기는데 훈수두는거 심통난다고.
  • tory_13 2023.01.29 00:32
    https://img.dmitory.com/img/202301/62w/G39/62wG39uraEW2y4gqMquMCS.jpg
  • tory_13 2023.01.29 00:36
    우리나라에 고양이를 잡아먹는 상위포식자가 존재해서 자연적으로 개체수가 조절된다면 좋겠지만....

    현재 대한민국 도심에서 최상위포식자는 고양이같네
    이러한 시점에서 나는 인간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봐
    -개인이 할 일:먹이 주지 말기
    -정부단위로 할 일:들고양이 살처분(들개,맷돼지처럼)

    고양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그렇지만 먹이사슬의 하위에 위치하고, 계속해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초식동물들이 난 우선이라고 봐
  • tory_36 2023.01.29 00:54

    저거 언제 나온 논문인지 한국 기준인지 궁금하다.. 다른 톨이 가져온 것 중 한국 기준 1위는 인공구조물에 의한 충돌이던데 그 톨이 가져온게 좀 오래 된거라.. 

  • tory_29 2023.01.29 00: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4 02:36:24)
  • tory_30 2023.01.29 00:35
    사람 손 탄 길고양이 죽여서 유치원 앞에다 버려두고 고양이 포획해서 스너프 필름 찍는 기행이 벌어지는 시점에서 갑자기 새보호 운운하며 개체수 조절해야한다고 부르짖는거 존나 속보여
  • tory_44 2023.01.29 05:46
    ㅇㄱㄹㅇ
  • tory_31 2023.01.29 00:37
    길고양이 밥주면 위치상 또 급식소 구조상 새들도 다같이 사료를 먹고 물도 마시고 목욕도 해....길고양이 급식소지 다같이 먹이 생활한다고 관찰하면...사실상 생태계가 됨 특히 겨울에...쓰레기도 안 뜯고...우리동네는 사실 이 목적으로 시작됨

    그러면 밥그릇 다 치운다고 치자 그 다음에는 어떡할건데? 그 새들도 밥 다 쫄쫄 굶는데?

    전국에서 자기 동네 새들 다 케어할거임? 물그릇 놓고 먹이 뿌리면서? 제발 그래주길 바래 그렇게 새가 소중하면...새 민원도 장난 아니거든 차에 겁나 똥 떨어지니까

    혼자서 잘 산다 하는데 우리나라 도시 생태계는 자력으로 살기엔 망했음 이미 망가진 생태계고 길고양이 밥주는 사람들 대부분 다 집에 이미 몇마리씩 들여놓고 지자체는 신청 빡세서 사비로 많이 함 심지어 TNR 시스템 잘 구축된 서울도 사비 많이 쓴다 협회에서
  • tory_13 2023.01.29 00:43
    지금 중요한건 고양이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임
    (고양이가 동네 쓰레기봉투 다 망가뜨린다, 새가 똥으로 기물을 오염시킨다 같은 인간에게 미치는 피해 말고)

    고양이라는 잡식동물이 새의 종 다양성과 개체수 감소에 유의미하게 기여하고 있으니, (내가 위에 올린 사진 참고해줘)
    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하는게 인간의 역할이겠지
  • tory_43 2023.01.29 05:42
    @13 모든 생태계의 종 다양성과 개체수 감소에 가장 유의미하게 기여하는건 인간이니 인간의 역할은 스스로 개체수를 조절해야하겠네. 전쟁이라도 나서 몰살당하면 와우 종 다양성도 보존하고 핵이득이네.
    생태계 보전한답시고 인위적으로 특정 종을 살처분하는 방법들은 가장 멍청한 정책들이었는데.
  • tory_7 2023.01.29 00:40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조류보호단체인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Birdlife International)은 
    '세계 조류 현황' 보고서를 발표하고 9천800∼1만 50종의 조류 가운데 1천469종이 멸종위기에 처했으며 최소 40%는 개체 수 감소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생존 위협을 받는 조류 1천469종 중 74%는 농업으로 인해 개체 수가 줄고 있다. 벌목(50%)이 두 번째로 큰 영향을 끼쳤고, 침입종(39%), 사냥·덫(35%), 기후변화(33%), 주택·상업지 발달(28%)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지중해 일대에서는 불법 사냥으로 매년 1천200만∼3천800만 마리의 조류가 죽거나 남획되고 있다. 불법 조류 사냥의 주요 희생양 중 하나는 검은머리촉새다. 보고서는 검은머리촉새가 한때 북미에서 가장 흔했으나 1914년 멸종한 나그네 비둘기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검은머리촉새는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 널리 퍼져있었지만 1980년대 이후 개체 수가 90% 감소했고 활동 반경도 5천㎞ 줄었다. 공식적으로는 사냥이 금지돼 있지만, 중국에서는 이 새가 진미로 취급돼 대규모로 포획되고 있다. 남획과 기후변화는 각각 대서양 바다오리와 세가락갈매기와 같은 바닷새 종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흰올빼미는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확보 가능한 먹잇감에 문제가 생겼고, 유럽 멧비둘기는 사냥과 농업으로 인한 서식지 감소 때문에 개체 수가 줄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961630.html
    인간은 어쩌지 참 다 죽일 수도 없고...ㅎ 
  • tory_33 2023.01.29 00:44
    음.... 우리동네에 큰 그릇에 넉넉히 밥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매년 새로운 냥이들이 늘어나... 새끼들도 점점 많아짐...
    (제작년엔 턱시도 냥이가 돌아다니더니, 턱시도냥이 새끼가 나옴... 그 다음해에는 치즈냥이, 올해는 삼색냥이... 원래 고등어냥이들만 있는 동네였어)

    tnr 예산이 적다고 듣기도 했고... 밥주시는 분도 나쁜 마음으로 그러시는 건 아니겠지만 중성화는 시키는 게 좋을 것 같고 ㅠㅠㅠ 어떤식으로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ㅠㅠㅠ
  • tory_34 2023.01.29 00:44
    그냥 입양 하지 않을거면 주지마
    고양이한테 먹이 주는거 반대하는 사람들이 고양이 혐오 하는 사람들이라고 동치 할 수도 없는데 왜 그런 댓이 많냐
  • tory_41 2023.01.29 02:46

    미안한데 적어도 딤토에는 그런 등치되는 사람들이 많아보여. 먹이주지마 살처분해 ㅇㅈㄹ인 댓글이 여기 딤토에서만도 얼마나 많이 보이는데 남초꼬라지는 안봐도 뻔할 뻔짜고 ㅋㅋㅋ 유튜브 영상 댓글도 봐봐 하.... 인간이 환멸스럽다 그냥.

  • tory_35 2023.01.29 00:46
    저거 영상 갖다 근거로 쓰는 애들 보면 새 보호는 꼭 길고양이 얘기할 때만 나옴ㅋㅋㅋㅋㅋ 풉

    뭐 길게 새를 위한 장기적인 활동 하는 걸 내가 본 적이 없다~ 하다못해 그들이 욕하는 캣맘은 고양이 입장에서는 케어라도 길게 하는 사람인데 지들은 손가락만 놀리면 다거든
  • tory_37 2023.01.29 01:11
    새덕후 영상봤는데 영상에서도 고양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고 나옴 고양이 키우다 버리는것도 사람이고 고양이 밥주면서 생태계교란 시키는것도 사람이라고 말함
    tnr 효과없다는 것도 매년 tnr 75%를 해야 효과가 나타나는거라서 실효성 없다는거고 tnr+입양을 같이 해야 효과가 있다라는거 보니 개체수 조절이 쉽지 않겠구나 싶더라
    고양이를 쉽게 키우고 유기하지 않게 제도적 보완이 제일 시급한것 같아 애초에 버리지 않는다면 이런 길고양이 문제도 없을테니깐
  • tory_39 2023.01.29 01:25

    새는 먹이사슬 하위에 있고 고양이는 최상위급 되니까 캣피더들 먹이공급과잉으로 길고양이 개체수 증가가 위협적이지.

    고양이는 생존목적이 아니라 재미로 소동물 죽이기도 해서 더 문제

    난 새키우는데 새 데리고 잠깐 산책이라도 나갈라치면, 항상 어디선가 길고양이가 나타나서 노려본다고

    솔직히 사람이 제일 문제 맞아. 고양이 좋아해서 키우던 사람들이 중간에 내버려서 그런거니까


  • tory_40 2023.01.29 02:44

    모든 고양이를 입양할 수 없다니까 그러네

    어떻게 입양하지 않으면 밥 주지 말라는 말을 할 수가 있지? 

  • tory_42 2023.01.29 03:33
    뚫린입이라고 쉽게 그냥 죽이면 되는거 아니야? 하는 애들은 이런글 안보더라 이런 문제에 대해서 관심 있지도 않고 해결할 방법도 생각 안해본 티가 나는데 그냥 누가 말 해놓은거에 오 이거면 욕해도 될듯 하면서 혐오맥락만 한줄 더하는게 다인 쓰레기새끼들임
  • tory_5 2023.01.29 11:57
    뭔 고민의 흔적도 없이 죽이잔 애들은ㅋㅋ 인간 하나가 만드는 쓰레기와 그로 인해 죽어가는 생물들 생각하면 죽는게 환경을 위해서도 몇백배는나을텐데 앞장서는 것은 어떨지ㅋㅋㅋ이 말 하면 지는 죽기 싫어서 발작할거 아니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17 2024.04.25 869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80 2024.04.23 2249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63 2024.04.22 2209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2024.04.16 5209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7031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76810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160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80925 기사 [속보] 의협 전 회장, 민희진 언급 "저런 사람이 돈 벌면 괜찮고…의사엔 알러지 반응" 15:41 4
480924 이슈 ??? : 인기없는 어른 판다 1 15:40 40
480923 이슈 너무 힙하고 키치한 뉴진스 막내 혜인 6 15:38 364
480922 기사 회당 5억?…“아이유 얼마나 벌었나 했더니” 웃음 짓는 카카오엔터 15:37 155
480921 이슈 아니 저는 뉴 진 스 가 중요해요.twt 1 15:36 454
480920 기사 [Y초점] '파묘' 아시아 넘어 미국에서도 흥행…글로벌 신드롬 이유는? 15:35 112
480919 기사 쌈디→우원재 이어…코드 쿤스트, 6년 몸담은 AOMG 떠난다 [공식입장 전문] 6 15:32 432
480918 이슈 하루도 안되서 140만 조회수 넘긴 MC 민희진 편집본 11 15:31 670
480917 이슈 슴카이브때(에셈+카카오+하이브) 커뮤에서 sm일반사원들 개 패듯 팼음.jpg 19 15:30 620
480916 이슈 마음 아픈 민희진 카톡...jpg 46 15:24 2071
480915 이슈 호카손 "민희진이 스피드 표절? 그시절 불펌다운로드 풀가동 달렸던 사람아니면 한국에서 스피드를 누가 알아?" 24 15:23 894
480914 이슈 아침햇살 고구마맛, 옥수수맛 출시 11 15:23 489
480913 이슈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무산'→KFA SNS 분노 댓글 1만 4000개..."정몽규 때문에 韓 축구 암흑기" 1 15:20 137
480912 이슈 만물뉴진스냐 조롱당했던 민희진.jpg 39 15:13 2026
480911 기사 “뺨 때리고 걷어차”…女화장실 훔쳐보다 걸린 아들, 中엄마의 행동 21 15:11 943
480910 유머 김수현과 박서준의 차이 9 15:10 1030
480909 이슈 오늘자 푸바오🐼 13 15:07 801
480908 기사 'SF9 탈퇴' 로운 "배우 전향, 리스크 알았다…내가 감당하고 증명해야"('목요일밤') 3 15:06 808
480907 이슈 [선재업고튀어] 타임슬립 설정 안헷갈리게 처음부터 정리 완. 17 15:06 691
480906 이슈 또 발굴된 무한도전 짤 21 15:06 113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24047
/ 24047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