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FUTBRx8Qes
코발트는 노트북, 스마트폰,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광물이다. 최근 무선, 휴대용 가전제품이 늘어나고 전세계적으로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국인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약 4만 명의 아이들이 광산노동에 동원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들은 이곳의 아동노동 실태를 알고도 헐값에 코발트를 사들인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아이들의 노동이 스마트 산업의 필수 원자재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은 온몸으로 중금속에 노출되지만 하루에 1~2달러도 채 벌지 못한다.
이렇게 모인 중고 가전은 인천에서 1만 2000km 떨어진 나이지리아에 모인다.
팔 수도 고칠 수도 없는 가전들이 이곳에 모이면 아이들은 녹슬고 깨진 전자제품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값이 나갈 만한 물건들을 찾는다. 또 다른 아이들은 하루 13시간 동안 구리를 얻기 위해 전선을 태운다. 우리가 버린 전자제품을 마지막으로 치우는 건 가장 어리고 가난한 아이들인 것이다.
기사 전문 : https://naver.me/FdGO4a32
지금 kbs1에서 방송 중이고 우연히 채널 돌리다 봤는데 충격적이다.
폐기물장에 1년도 안된 전자제품들이 잔뜩 있고 재활용 안되는 것들은 나이지리아로 감...거기서도 고쳐서 쓸 만한건 팔리지만 안되는 건 폐기물 장으로 가고...끝의 끝에 아이들이 있음
코발트는 노트북, 스마트폰,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광물이다. 최근 무선, 휴대용 가전제품이 늘어나고 전세계적으로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국인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약 4만 명의 아이들이 광산노동에 동원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들은 이곳의 아동노동 실태를 알고도 헐값에 코발트를 사들인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아이들의 노동이 스마트 산업의 필수 원자재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은 온몸으로 중금속에 노출되지만 하루에 1~2달러도 채 벌지 못한다.
이렇게 모인 중고 가전은 인천에서 1만 2000km 떨어진 나이지리아에 모인다.
팔 수도 고칠 수도 없는 가전들이 이곳에 모이면 아이들은 녹슬고 깨진 전자제품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값이 나갈 만한 물건들을 찾는다. 또 다른 아이들은 하루 13시간 동안 구리를 얻기 위해 전선을 태운다. 우리가 버린 전자제품을 마지막으로 치우는 건 가장 어리고 가난한 아이들인 것이다.
기사 전문 : https://naver.me/FdGO4a32
지금 kbs1에서 방송 중이고 우연히 채널 돌리다 봤는데 충격적이다.
폐기물장에 1년도 안된 전자제품들이 잔뜩 있고 재활용 안되는 것들은 나이지리아로 감...거기서도 고쳐서 쓸 만한건 팔리지만 안되는 건 폐기물 장으로 가고...끝의 끝에 아이들이 있음